[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주전경쟁에서 사실상 경쟁력을 잃으며 팀내에서도 방출이 유력하다고 알려진 아시에르 이야라멘디(25,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서 리버풀이 관심을 나타내었다.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6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이야라멘디의 영입을 위해 1,420만 파운드(약 260억 원)을 준비했다”고 보도했다.이어 매체는 “이야라멘디는 레알 측으로부터 이번 시즌 자신의 자리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결국 이적을 결심했다” 고 전해서 이적이 임박하였음을 알리기도 하였다.이야라멘디로써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의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그리스의 장신 공격수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30, 무적)가 메디컬 테스트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삼프도리아로의 입단이 무산되었다.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5일 "삼프도리아가 사마라스와 계약을 맺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계약을 맺지 않게 된 원인으로는 메디컬 테스트에서 보여진 사마라스의 불안정한 몸상태로써 사마라스는 삼프도리아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메디컬 테스트를 치룬 과정에서 좋지 못한 몸상태를 보이는 바람에 결국 계약이 무산되었다고 삼프도리아 측은 밝혔다.이에 앞서 사마라스는 지난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잉글랜드 대표팀의 차기 원정 유니폼으로 보이는 사진이 인터넷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다.영국 언론 ‘미러’는 6일(한국시간) “이것이 잉글랜드의 새로운 원정 유니폼일까? 라는 제목 하에 한장의 사진과 함께 보도하였다.미러가 공개한 사진 속의 유니폼은 짙은 푸른색 바탕에 하늘색으로 줄무늬로 특징을 준 나이키의 유니폼이었지만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엠블럼이 그려져 있어서 신비감을 더 하게 하였다.아직 구체적인 발표가 나타나지 않아서 공식 유니폼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사진 속에 나타난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다수의 공격수들이 떠날 것으로 보여서 공격 자원에서 커다란 공백이 생길것으로 보여지는 토트넘 홋스퍼가 ‘인간승리의 아이콘’ 찰리 오스틴(26, 퀸즈 파크 레인저스)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영국 언론 ‘미러’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공격력 강화를 위해 오스틴을 바라보고 있다”고 보도했다.토트넘에게는 찰리 오스틴이라도 어떻게든 영입을 해야 하는 절박한 심정이다. 팀내 공격을 책임졌던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는 이미 애스턴 빌라로의 이적을 확정지었고 이어 로베르트 솔다도 역시 스페인 프리메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가 중앙 수비수 키어런 클락(25)과 재계약에 합의하였다고 구단측이 발표하였다.빌라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앙 수비수인 클락과 2020년 여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빌라 유스 출신인 클락은 2008년 1군무대로 전격 데뷔한 선수로써 2010-2011시즌부터 잠재력을 나타내며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팀 중앙 수비를 책임지고 있는 선수이자 원클럽맨이기도 해 애스턴 빌라 팬들에게는 가장 애정이 많은 선수이기도 하다.잉글랜드 출생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U-21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왼쪽 수비수 서영재(20, 한양대)가 분데스리가 명문 함부르크SV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고 있는 중인 것으로 전해져 또 한명의 유럽파가 탄생될지에 관심을 모으게 만들었다.6일 오전 (한국시간) 함부르크SV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영재와 쟈크 주아(23), 모하메드 구아이다(22)가 함부르크에서 테스트를 받았다”고 전했다.이어 함부르크는 “쟈크 주아와는 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한국의 젊은 수비수 서영재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줘 계속 입단 테스트를 진행할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카타르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중인 남태희(24·레퀴야 SC)가 터키 언론에서도 주목받으며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레퀴야는 5일(이하 한국시간) 부르사포르와의 평가전에서 1-3으로 졌으며 이날 경기에서 남태희는 만회골을 터트리는 활약으로 팀의 영패를 모면하였다. 그리고 경기 후 터키 방송인 ‘리네 TV’가 부르사포르-레퀴야 평가전 소식을 전하면서 “남태희는 레퀴야 동료와는 차원이 다른 돌파와 재능을 보여줬다”고 언급하며 그에 관한 소식을 집중적으로 알리기도 하였다.터키 제4 도시 부르사를 근거지로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이 존 스톤스(21)에 구애를 주고있는 첼시의 3번째 제의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 제의가 받아들여진 대로 스톤스의 이적으로 얻어진 수입을 대규모 리빌딩 자금에 쓰겠다고 밝혀 사실상 그의 이적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영국 ‘가디언’은 10일(한국시간) “에버턴은 스톤스에 대한 첼시의 3번째 제의를 기대하고 있다.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541억 원)로 책정했다”고 보도했다.에버턴은 당초 스톤스를 잔류시켜 팀의 미래를 책임질 수비수로 키울 계획이었다.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에버튼의 서드 킷 유니폼 티져를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공개하였다.공개된 일러스트레이션은 마블 코믹스의 대표 아티스트인 윌 슬리니가 직접 나서 작업을 진행했다.새로운 컬러로 선보인 에버튼의 서드 킷은 국내팬들에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축구 유니폼의 색상으로는 다소 어색하다고 보여지는 카키색 컬러가 선수들의 강인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표현하여 신선하다는 반응이 나타났기 때문이다.여기에 엄브로 마크와 에버튼의 엠블럼 그리고 스폰서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1부리그) FC 바르셀로나 소속의 공격수 네이마르가 볼거리(유행성 이하선염) 증상으로 2주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바르셀로나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가 예전에 볼거리 예방 주사를 맞았지만 이 병에 걸렸다”라고 밝히며 그의 볼거리 감염 소식을 전했다.이에 따라 네이마르는 오는 15일과 18일에 열리는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스페인 슈퍼컵 1,2차전 경기에도 나서지 못할 가능성도 커졌으며 심할 경우 24일 정규리그 개막전(아틀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유벤투스 FC의 골문을 책임지고 있는 ‘베테랑’ 잔루이지 부폰(37·이탈리아)이 이탈리아의 슈퍼컵이라 불리우는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최다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유벤투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체육장’에서 열린 SS 라치오와의 ‘2015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에서 2-0으로 승리해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내어 이탈리아 최고 클럽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유벤투스는 2014-2015 이탈리아 세리에 A 및 코파 이탈리아 챔피언 자격으로, 라치오는 코파 이탈리아 준우승팀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 FC로 이적한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29·크로아티아)가 독일과 스페인에 이어 이탈리아 슈퍼컵에서도 골을 넣으며 3개 대륙 슈퍼컵에서 득점을 하게 된 선수로 기록하게 되었다.유벤투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체육장’에서 열린 SS 라치오와의 ‘2015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에서 2-0으로 승리해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하였다.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과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 FA컵) 우승팀이 맞붙는 이탈리아 슈퍼컵에서 유벤투스는 2014-2015 이탈리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AS로마 소속의 알레시오 로마뇰리(20)가 AC밀란의 집요한 구애끝에 밀란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으며 ‘로쏘네리(Rossoneri)’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다 수의 이탈리아 매체들은 로마뇰리의 밀란 입단 소식을 전하며 그의 이적에 양 구단이 모두 합의하였다고 전하였다. 로마뇰리도 역시 이탈리아 21세 이하(U-21) 대표팀의 일정이 마무리 되는 대로 10일(현지시간) 메디컬 테스트를 받게 될 예정이라고 전하며 밀란으로의 입단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고있다.이 같은 소식에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밀란 단장은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아르마니아 빌레펠트와의 DFB 포칼컵 1라운드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총격사건으로 놀라움을 드러낸 독일 분데스리가가 이번 사건에 대해서 촉각을 곤두 세울지에 대해서 관심을 모으게 만들었다.10일(한국시간) 분데스리가 소속의 헤르타 베를린이 빌레펠트와의 경기를 위해 이동 하던 도중 오토바이를 탄 괴한들이 총격을 가한 사건이 발생되어서 선수들은 물론 구단 관계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다행히 총격 사건으로 당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선수단을 노리고 나타난 총격 사건이라는 점 때문에 베를린은 충격에서 벗어나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의 헤르타 베를린의 팀 버스가 조그마한 총격을 당해 독일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였다고 영국의 ‘BBC’가 10일(한국시간) 보도하였다.BBC는 “헤르타 베를린의 팀 버스가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용의자로부터 총격을 입었다”고 보도하며 총격사건에 전황을 보도하였다. 사건은 10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에 발생하였다. 당시 2부리그 소속 아르마니아 빌레펠트와의 DFB 포칼컵 1라운드 원정경기를 앞둔 베를린은 경기 전 빌레펠트 역으로부터 선수들을 태우기 위해 머무르던 호텔에서 출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 시티가 또다시 인종차별 논란에휩싸였여 또한번 곤혹을 치르게 되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9일(현지시간) “레스터 시티 소속의 공격수 제이미 바디(28)가 ‘더 선’이 독점으로 게재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저질렀던 인종차별 행위를 공개적으로 사죄했다”고 전했다.논란이 된 인종 차별적인 행동을 보인 바디는 지난달 말 레스터 시티 카지노에서 아시아인으로 추정되는 한 손님에게 '잽'을 연호하며 모욕했다고 한다. '잽'은 일본인을 모욕한다는 뜻의 단어로써 인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여서 더 놀라울 수 밖에 없었던 웨스트햄의 저력은 기세 등등하다고 무방할 정도로 팬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다 주었다.9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이자 원정 개막전 경기였던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2-0의 완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단순한 승리가 아니었다. 상대가 무려 7년여동안 웨스트햄이 이기지 못하였던 상대이자 최근 열린 커뮤니티실드 우승으로 상승세를 나타나려 하는 아스날 이었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이날 승리는 웨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커뮤니티실드 우승으로 상승세를 탄 아스날이 웨스트햄과의 홈 개막전에서 2골차 완패를 당해 홈팬들에게 굴욕을 안겨다 주었다.아스날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개막전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0-2로 완패하였다.이날 완패로 아스날은 웨스트햄에게 지난 2007년 4월 7일 ‘2006-2007 EPL’ 홈경기 패배(0-1 패) 이후 3047일 (만 8년4개월2일) 만에 패배해 연승행진을 이어가지 못하였고 2007
[코리아프레스 = 김희건 기자] 8월 8일 오후 7시,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25R 서울이랜드 FC와 수원 FC의 이날 경기는 3대 1 수원 FC의 승리로 끝이 났다. 전반 선취골로 승리를 점쳤던 서울이랜드 FC는 후반 연속으로 세 골을 내주고 무너지며 패배의 쓴 맛을 보아야했다. 이날 경기는 리그 2위와 4위, 상위권 팀들의 격돌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창단과 함께 K리그 챌린지 흥행 몰이에 바람을 불어넣었던 서울 이랜드 FC, 그리고 K리그 챌린지의 '슈퍼매치'라는 상징성을 가지게 된 수원 FC와의 라이벌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유벤투스 수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버린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26)가 원 소속팀과 재계약을 맺으며 계속해서 유벤투스에서 활약하게 되었다.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보누치가 유벤투스와 재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계약은 2020년까지 하는 것으로 합의가 되었으며 이번 재계약으로 보누치와 유벤투스는 서로 함께 하였음을 강조해 가는 부분을 나타내기도 해 재계약에서 얻어진 결과는 서로 간에게 있어서는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보누치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