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사진집 출간? 안신애, 다양한 모습 연출, 안신애, 기대에 또 기대...안신애는 자신의 SNS를 7일 “5월23일 드디어 저의 첫 사진집이 출간됩니다!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노무라 세이치 선생님과 즐겁게 유쾌하게 그리고 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촬영했습니다”라며 안신애 사진집 출간 소식을 알렸다.안신애는 “제 능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뛰어나신 기술로 제 능력 이상의 멋진 사진들이 많이 나와 정말 기쁩니다. 다양한 모습을 보이려 재미있는 배경들 그리고 색다른 의상들을 입어보았는데요”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안신애는
박인비는 이번 경기 출전에 앞서 우승까지도... 박인비의 등장에 많이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박인비는 그 전에 부상으로 희비가 엇갈렸는데...박인비는 허리 부상을 이겨냈다.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출전한 박인비가 결국 부상을 딛고 준우승을 했다. 박인비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8차 연장까지 갔다.박인비는 2일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15언더파 273타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는 린드베리와 재미교포 제니퍼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16년동안이나 장기적으로 국세를 체납하면서도 호화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유소연 아버지에 대한 공분이 유소연 선수에게 튀고 있다. 유소연과 유소연 아버지 사과에도 네티즌들은 유소연 아버지 세금 체납과 세금 납부 과정에서 빚어진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분기탱천한 마음을 접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특히 서민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거액의 세금을 16년이란 장기간 세월을 체납하면서도 유소연 아버지가 오히려 뻔뻔하게 세금 추징 공무원에 대해 협박 내지 욕설로 비칠 수 있는 휴대폰 문자메시지에 대해 비난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지난해 '대세' 박성현(23·넵스)에게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던 김효주(21·롯데)가 이번에는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2016년을 마무리했다.김효주는 18일 중국 광저우 사자후 골프장(파72·6312야드)에서 열린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김효주는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 장하나(BC카드)와 임은빈의 추격을 2타 차로 뿌리치면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1만 달러(약 1억2300만원)다. 이번 대회 전까지 KLPGA 통
[코리아프레스 = 정진원 기자] PNS가 12일 KLPGA 김소이(PNS창호), 김규리(PNS창호)를 추가 영입했다.이번 영입을 통해 김소이-김규리 두 선수는 이번 시즌부터 2018년까지 향후 2년간 피엔에스골프단 소속으로서 PNS로고가 부착된 모자를 쓰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PNS는 김소이-김규리 선수를 포함 후원금 및 경기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는 물론 골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PNS는 양희영, 정슬기, 곽보미 등에 이어 이들 김소이-김규리를 영입하면서 총 5명의 선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새롭게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15개월여 만에 PGA 투어 무대에 복귀한다. 우즈는 다음 달 1일(이하 한국 시간)부터 바하마의 뉴 프로비덴스 알바니 리조트 코스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한다.지난해 8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챔피언십에 출전한 이후 허리 수술을 받아 필드를 떠나 있었던 우즈는 세계 랭킹이 898위까지 내려가 있다. 12월 2일 개막하는 히어로 월드챌린지를 통해 복귀전을 치르는 우즈는 이 대회를 통해 세계 랭킹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회는 PGA 투어 공식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하여 ‘기부천사’김해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해림은 23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골프장 산길·숲길 코스(파72·6800야드)에서 피날레를 장식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연장승부끝에 정희원(25·파인테크닉스)을 꺾고 시즌 두번째 우승컵을 얻게되는 영광을 얻었다.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로 정희원과 연장에 들어가 첫 번째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 전미정(34)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24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일본 효고현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노부타 그룹 마스터스 GC 레이디스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다. 선두에 4타 뒤진 채 4라운드를 시작했지만,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전미정은 류 리쓰코(일본)를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전미정은 이번 우승으로 고(故) 구옥희가 세운 JLPGA 투어 종전 한국 선수 최다 우승 기록(23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호주교포 이민지(20·하나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총상금 210만 달러)투어 시즌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23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6천77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코르다가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12언더파 공동선두가 된 상황이다. 이민지는 1.5m 남짓 거리의 버디 퍼트를 남겨놓고 있었는데 이를 성공시켰다. 극적인 우승이었다. 코르다가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허리 통증에 시달리던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결국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2라운드를 소화하지 못하고 기권했다.전인지는 21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골프장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를 앞두고 대회 주최측에 경기 포기의사를 전달했다. 전인지는 이날 오전 9시21분 박성현 고진영과 함께 10번 홀에서 출발할 예정이었다. KLPGA 측은 "전인지가 전날 있었던 허리 통증의 여파로 경기를 포기하겠다고 알려왔다"고 전했다. 전인지는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박세리는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가 끝난 뒤 공식 은퇴식을 가졌다. 이날 박세리는 경기를 마친 뒤 팬이었던 임시캐디와 먼저 포옹한 뒤 오랜 시간 아버지를 안고 눈물을 보였고 전광판에서 1998년 US여자오픈 당시 맨발의 해저드 샷 장면이 나오자 더욱 오열했다. 박세리는 "우승을 했을 때보다 오늘 더 기뻤다. 1번홀부터 눈물이 나왔고, 18번홀에서는 내내 울었다.이렇게 큰 축복을 받고 떠나게 돼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 두산 왼손투수 장원준이 최동원상을 수상한다.사단법인 최동원사업기념회는 9일 서울 마포가든에서 제3회 최동원상 선정위원회를 개최, 장원준을 최동원상 주인공에 선정했다. 장원준은 최동원상 선정위원회 7인(어우홍 前롯데 감독, 박영길 해설위원, 김성근 한화 감독, 김인식 국가대표팀 감독, 양상문 LG 감독, 허구연 MBC 해설위원, 천일평 OSEN 편집인)의 비밀투표 결과 무려 6표를 받았다. 최동원상은 선발 30경기 이상, 180이닝 이상, 15승 이상, 탈삼진 150개 이상, 퀄리티스타트 15회 이상,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 장하나(24·비씨카드)가 마음 고생을 떨치고 7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섰다. 장하나는 9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푸본 대만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장하나는 2위 펑산산(중국)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거머쥐었다.장하나는 지난 2월 코츠 챔피언십, 3월 HSBC 챔피언스에 이어 7개월 만이자 이번 시즌 자신의 3승째를 이뤘다.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팬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귀국했다.18일 끝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메이저대회 최다 언더파,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전인지는 20일 낮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 성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전인지의 우승 스코어 21언더파 263타는 1992년 벳시 킹(미국)이 LPGA 챔피언십에서 적어낸 267타를 뛰어넘은 LPGA 투어 메이저대회 72홀 최소타 기록이다. 또한, 21언더파는 쩡야니(대만) 등 4명이 갖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전인지-박성현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나란히 선두를 달렸다.15일(현지시각) 전인지와 박성현은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각각 버디 8개를 쓸어담아 8언더파 63타를 기록, 공동 선두에 올랐다.유소연과 지은희가 5언더파로 공동 6위, 고진영은 3언더파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세계랭킹 12위 자격으로 이 대회에 출전한 박성현은 메이저 대회에서 생애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하며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박성현
[코리아프레스 = 조희서 기자]박인비(27·KB금융그룹)의 메이저 3연패 달성에 주요 외신이 "퀸 비"(Queen Bee·여왕 박인비, 여왕벌)라는 찬사를 보내며 감탄했다.박인비(26 KB금융그룹)는 6월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67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한화 약 33억2,000만 원) 최종 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아 5언더파 68타를 쳤다.
[코리아프레스 = 유찬형 스포츠전문기자] 미국프로골프(PGA) 무대에서 활동중인 골퍼 배상문은 귀국하더라도 입영 연기가 불가능하고 해당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배상문은 현재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이다.병역법 위반 혐의로 배상문을 고발한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3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2일에 언론 보도를 통해 전달됐던 부분과는 다르게 배상문은 귀국하게 되면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아야 하고, 병역법 시행령 제 145조에 따라 국외여행허가를 받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지난 22일, 대구지법 제1형
[코리아프레스 = 유찬형 스포츠전문기자] '떠오르는 골프 여제' 리디아 고(1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다 연속 언더파 라운드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여자 골프 최강자로 기억되는 안니카 소렌스탐과 타이 기록을 이뤄냈다.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토너먼트 코스(파72·6천769야드)에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를 쳤다.현재 세계랭킹 1위인 리디아 고는 지난해 시즌 마지막 대
[코리아프레스 = 유찬형 스포츠전문기자] 데뷔 3경기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효주에 대한 LPGA의 태도가 달라졌다. 신인 선수의 때이른 우승에 감탄하며 대우가 한차원 업그레이드 됐다.지난 23일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는 다음 날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에서 열린 LPGA 투어 루키 대상 교육에 참가했다. 교육이 끝난 뒤 LPGA 관계자가 직접 김효주를 찾아와 앞으로 LPGA 주관으로 열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김효주와 동행한 매니저 송영군씨는 “우승 이후 대우
[코리아프레스 = 유찬형 스포츠전문기자] 김효주(20·롯데)가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선보이며 데뷔 3경기만에 우승컵을 껴안았다.지난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6천5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김효주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는 최고의 모습을 보이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18언더파 270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다.지난해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