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 골프
호주교포 골퍼 이민지, 블루베이 LPGA 우승
김지윤 기자  |  dpdjxhtm1234@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0.24  02:13: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호주교포 이민지(20·하나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총상금 210만 달러)투어 시즌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23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6천77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코르다가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12언더파 공동선두가 된 상황이다. 이민지는 1.5m 남짓 거리의 버디 퍼트를 남겨놓고 있었는데 이를 성공시켰다.

   
▲ 호주교포 골퍼 이민지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모습.

극적인 우승이었다. 코르다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12언더파로 공동 선두가 된 상황이었다. 이민지는 약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반드시 넣어야 우승을 확정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하면 연장전으로 끌려가게 돼 있었다.

이민지는 경기 뒤 이 상황에 대해 “심장이 밖으로 뛰쳐나갈 것만 같았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코르다와 공동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이민지는 17번홀 보기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에게 공동선두를 허용하긴 했지만 승리를 따냈다.

이민지는 “우승을 했으니 지금은 행복하다”며 “오늘 경기를 앞두고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 홀에서 코르다가 버디를 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나 역시 버디가 필요한 상황이었다”며 “다행히 세 번째 샷이 버디를 할 수 있는 곳으로 향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기뻐하는 심정을 드러냈다.

김지윤 기자 / dpdjxhtm1234@naver.com
김지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코리아프레스 공식 SNS
실시간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3813  |  발행인 : 김효빈  |  편집인 : 김효빈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귀성
Copyright © 2013 더코리아프레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