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연합뉴스) 황희경 특파원 = 오는 2015년 1만2천여명의 중화권 인센티브 관광단이 한꺼번에 한국을 찾는다.다국적 피부미용제품 네트워크 판매회사인 '뉴스킨 대중화'(Nu Skin 大中華)는 18일 마카오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2015년 5월 1만2천명이 참여하는 인센티브 여행지로 한국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2011년 중국 건강업체인 바오젠의 인센티브 관광단 1만2천명이 제주도를 찾은 적은 있으나 당시 15일에 걸쳐 여러 차례 나눠서 방문했으며 1만명 이상의 관광단이 동시에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 뉴스킨 관광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