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연일 이 선수가 빛을 발하고 있다. 오타니의 잠재력 도대체 얼마나... 오타니가 홈런을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터뜨리자 외신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오타니에 대한 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오타니는 어떤 상대를 만나도 강한 면모를 계속 보일 수 있을까?오타니는 5일(한국시간) 2018 메이저리그 홈 경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참가했다. 오타니가 참가한 이 경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이둠에서 열렸다. 8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5회 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쳤다고 연합뉴스가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둘 중 하나는 죽는다.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한판 붙는다.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두 강타자 대결이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는 한판 승부로 ‘최고의 강타자를 가리게 된다’. 메이웨더 맥그리거 두 강타자는 26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빅매치를 펼칠 예정으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코너 맥그리거 세기의 강타자 대결에 벌써부터 관심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무패 신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UFC 현역 강타자’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가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일본 여자 피겨 아사다 마오(26)가 예년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한 채 부진의 늪에 빠졌다.이젠 일본 무대서도 입지가 위태로운 지경이다. 아사다는 2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일본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0.32점을 받아 8위에 그쳤다. 부진의 이유는 아사다 마오의 자존심 '트리플 악셀'의 실패다. 아사다는 연습 시간에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실전에 임했다. 아사다는 첫 점프로 시도한 트리플 악셀서 1회전 처리하는 큰 실수를 범했다. 이어진 트리플 플립-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카레이서 김정태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사실이 전해졌다.고(故) 김정태는 12월11일 오후 사망했다. 향년 21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김정태는 지난달 2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고 투병하다 11일 오후 별세했다. 고인은 2014년 한국모터스포츠 시상식에서 '올해의 카트 드라이버'를 수상해 한국 모터스포츠 유망주로 떠올랐다. 올해에도 2016 포뮬러 마스터스 차이나 시리즈 개막전에서 우승하고 시리즈 종합 4위에 오르며 활약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성남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4일에 김동현은 미국에 있는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에서 열린 UFC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 얼티밋 파이터(TUF) 시즌 24 라이트급 경기를 치렀다. 김동현은 호주의 브랜던 오레일리와의 경기에서 심판의 만장일치로 판정승을 받고 첫 우승을 하였다.1라운드에서 김동현이 테이크다운에 성공하여 상위자세에서 펀치를 날렸으며 3분을 남겨두고 테이크다운에 성공했다.2라운드에서도 김동현은 테이크다운에 성공하여 상위자세에서 펀치를 날렸으나 후반부터 오레일리가 반격을 하는 자세를 갖추었다. 김동현은 지난해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이세돌 9단이 월드바둑마스터리그 준결승 2국에서 커제 9단을 꺾고 전날 패배에 설욕, 승부를 3국까지 끌고 갔다.이세돌 9단은 1일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린 201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준결승 3번기 제2국에서 커제 9단에게 29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준결승 전적을 1승 1패로 맞추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승 진출 여부는 2일 열리는 준결승 제3국에서 가려진다. 이세돌 9단은 대국 후 인터뷰에서 "준결승 1국 내용이 좋지 않아 밤늦게까지 국가대표 동료들과 복기를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의 공식 마스코트로 '자비바카'가 선정됐다.FIFA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2018 러시아 월드컵의 공식 마스코트로 늑대를 의인화한 '자비바카'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 마스코트 자비바카는 러시아의 학생 디자이너 에카테리나 보카로바가 그린 것으로 고글을 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비바카는 FIFA 공식 홈페이지와 러시아 1채널을 통한 투표에서 53%를 얻어 호랑이(27%)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 [사진: 로드FC영상캡쳐]국내 격투기 단체 ROAD FC(로드FC)의 초대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에 나서는 최홍만(36)이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최홍만은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로드FC 오피셜 압구정짐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33 초대 무제한급 토너먼트 기자회견에서 "오랜만에 갖는 마이티 모와의 경기지만 다른 선수들에 비하면 경험이 있다"면서 "마이티 모와의 경기를 염두에 두고 스파링 위주로 운동을 많이 했다. 이번 경기 때 그 동안 훈련했던 것을 보상받고 싶다. 결과로 보여 드리겠다"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리우올림픽 경기 일정은 이미 발표됐다. 하지만 리우올림픽 경기 일정이 다소 조정이 있을 것으로 알려진 것은 현지 상황이 녹녹치 않아서다. 세계인의 대축제 2016 리우올림픽이 오는 5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가지만, 이번 리우올림픽은 벌써부터 역대 가장 위험한 올림픽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리우올림픽 참가 선수단 가운데 우리나라 선수단 단복이 전체 참가국 가운데 5위를 차지했다. 바로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를 퇴치하는 원단을 사용한 점이 반영됐다. 리우올림픽은 역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남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초반 호날두 부상으로 우승에 먹구름이 끼자 호날두 부상을 지켜보던 관중들이 눈물을 쏟아냈고, 호날두 역시 오열하며 십여년을 벼룬 유로 결승에서 뛰지 못하게 된 것은 분통해했다. 호날두 부상을 염려했던 감독은 끝내 아쉬움을 드러내고 말았다.크리스티아노 호날두 부상은 프랑스 포르투갈 유로 2016 결승전에서 일찌감치 전반전 25분 만에 상대편 프랑스 선수와 부딪히면서 무릎 위쪽이 가격당하면서 발생했다. 호날두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을 때, 개최국 프랑스의 우승을 떠올린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며, 펠레의 예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포르투갈 에데르가 영웅으로 떠올랐다. 에데르는 프랑스 포르투갈 유로2016 결승전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려 프랑스에 역대 전적 10대0이라는 앙갚음을 함과 동시에 유럽 축구 역사를 다시 썼다.더구나 에데르는 교체명단에서 대기하던 선수였다. 하지만, 이날 호날두의 부상으로 저물어가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운명에 에데르가 행운의 여신을 데려왔고, 에데르는 이날의 감격을 “호날두가 응원 메시지로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어 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포르투갈은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에 위치한 스타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첼시와의 개막전에 선발로 나섰으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쉽게 조기 교체됐다.기성용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의 개막전 경기에 선발로 출전, 41분간 뛰었다. 그러나 전반 41분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고 팀은 2-2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지난 시즌 개막전이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강팀 첼시를 맞아 활약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기성용은 첼시의 공격을 잘 끊어내며 팀의 중앙을 지켰다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결승 홈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강정호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켓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사구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강정호는 25일 워싱턴전 이후 3경기 만에 멀티히트 활약으로 타율도 2할8푼9리로 끌어 올렸다.강정호는 2회초 1사 후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지만 4회초 2사 1루서 상대 선발 마이크 펠프리의 4구째 바깥 쪽 낮은 싱커(93마일)를 받아쳐 우전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부진의 끝을 알리는 ‘사이클링 히트(히트 포 더 사이클)’를 기록했다. 전날 대타로 나와 삼진 1개만을 당한 선수가 아니었다.추신수(33,텍사스)의 사이클링 히트 활약에 현지 언론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개인 최초, 한국인 최초 그리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달성한 메이저리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 복싱선수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가 어깨 부상을 숨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미국 팬들로부터 소송을 당하는 위기에 처했다.AP통신과 ESPN 등 외신은 5일(한국시간) 파퀴아오가 오른쪽 어깨 회전근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수술을 받아야하며 재활에 최소 9∼12개월이 걸린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재대결 가능성은 사실상 무산됐다고 봐야하는 상황이다. AP통신은 이에 덧붙여 메이웨더와의 경기 3주전에 이미 통증을 느낀 파퀴아오가 부상 사실을 숨기고 경기 2시간 전에야 진통제를 요구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 다음카카오(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스포츠 전문 채널 '다음 스포츠'에서 '메이웨더 대 파퀴아오'의 통합 타이틀전을 온라인 독점 생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한국 시간으로 5월 3일 낮 12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이번 빅매치는 국내 온라인 스포츠 중계 서비스 중 오직 다음 스포츠에서만 관람할 수 있다.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27일 오후 5시 오픈하는 다음 스포츠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빅매치 특집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가 시작돼 생생한 현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 세계 최정상급 복싱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미국)와 매니 파퀴아오(필리핀)의 대전이 임박한 가운데, 오늘(21일) 오후 11시 15분 SBS가 두사람의 일대기를 다룬 '특집 스포츠 다큐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vs 파퀴아오'를 방송한다.파퀴아오는 필리핀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가족의 생계를 위해 복싱을 시작해 '아시아 복싱 영웅'의 자리에 오른 현역 국회의원이며, 메이웨더는 복싱 엘리트 집안에서 영재 교육을 받으며 자란 무패복서다. 이번 특집 다큐에서는 두 슈퍼스타가 탄생하기까지의 히스토리가
[코리아프레스=유찬형기자] 2015 슈퍼볼의 우승자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로 결정됐다.오늘 (2일, 한국시간) 미국 유니버시티 오브 피닉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49회 슈퍼볼 경기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시애틀 시호크스를 상대로 28 대 24,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경기는 결승전답게 매우 치열했다. 양 팀은 4쿼터 막판까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승부는 4쿼터 막판, 28대24로 앞서 있던 뉴잉글랜드의 말콤 버틀러가 시애틀 쿼터백 러셀 윌슨의 패스를 가로채면서 승리를 굳혔다.이날 우승으로 뉴잉글랜드는 지난 20
[코리아프레스=유찬형기자]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시애틀 시호크스가 격돌하는 슈퍼볼이 며칠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스턴과 시애틀 지역에 비상이 걸렸다.슈퍼볼이 미국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가운데 하나이고, 그로 인해 팬들이 광분하여 폭력사태까지 일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다음 달 2일 오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피닉스대학교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이 열린다. 흥분과 열광으로 슈퍼볼을 기다리는 팬들과는 달리 보스턴과 시애틀 경찰은 현재 초긴장상태로 슈퍼
[코리아프레스 = 김유선 기자] 세계 선수권 대회 선발을 위한 피겨 주요국의 자국 대회가 모두 끝이 났다. 그런데 점수가 수상하다.애슐리 와그너(23 미국)는 1월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US 챔피언십’ 여자 싱글 부문서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애슐리 와그너가 받은 점수는 쇼트프로그램 72.04점과 프리스케이팅 148.98점을 더한 총점 221.02점이다. 이로써 애슐리 와그너는 오는 3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 자격을 손에 넣은 것이다. 하지만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