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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슈퍼볼 우승팀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뉴잉글랜드, 시애틀에 28-24 짜릿한 승리 거두며 우승
유찬형 기자  |  cyyu@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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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02  16: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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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을 차지한 뉴잉글랜드, MVP는 톰 브래디

[코리아프레스=유찬형기자] 2015 슈퍼볼의 우승자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로 결정됐다.

오늘 (2일, 한국시간) 미국 유니버시티 오브 피닉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49회 슈퍼볼 경기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시애틀 시호크스를 상대로 28 대 24,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경기는 결승전답게 매우 치열했다. 양 팀은 4쿼터 막판까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승부는 4쿼터 막판, 28대24로 앞서 있던 뉴잉글랜드의 말콤 버틀러가 시애틀 쿼터백 러셀 윌슨의 패스를 가로채면서 승리를 굳혔다.

이날 우승으로 뉴잉글랜드는 지난 2005년 이후 10년 만에 슈퍼볼 정상에 오르며 통산 8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초반 기세는 뉴잉글랜드가 잡았다. 1쿼터부터 27러싱야드와 48패스야드를 기록했다. 17야드 전진 밖에 하지 못한 시애틀을 압도했다. 터치 다운까지 이어지지는 못해 득점은 못했지만 기세는 확실히 가져왔다. 그 결과 2쿼터 9분 47초를 남기고 뉴잉글랜드는 첫 번째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시애틀도 만만치 않았다. 2쿼터 4분 19초를 남기고 윌슨이 크리스 매튜슨에게 44야드 패스에 성공하면서 기회를 잡았고, 마숀 린치가 3연속 돌파를 하며 터치다운에 성공하여 득점을 기록했다.

전반전 결과는 14대14, 결승전답게 양팀 모두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어느 한 쪽으로도 승부는 기울어지지 않았다.

후반전 초반은 시애틀이 분위기를 잡아갔다. 필드골로 3점을 추가한 시애틀은 3쿼터 5분을 남기고 윌슨의 패스가 노마크 상태인 덕 볼드윈에게 이어졌고, 곧바로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24-14로 리드하며 10점 앞서나갔다.

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뉴잉글랜드의 편이었다. 4쿼터 반격에 나선 뉴잉글랜드는 8분을 남기고 터치다운에 성공했다. 2분 2초를 남긴 상황에서 또 한번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마침내 28대24로 역전에 성공했다.

시애틀은 4쿼더 1분 14초를 남겨둔 시점에 저메인 커스가 윌슨의 패스를 넘어지면서 받아내는 집중력 높은 플레이로 다시 역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믿을 수 없는 플레이에 시애틀 팬들은 환호했고, 뉴잉글랜드 팬들은 긴장했다.

그러나 뉴잉글랜드도 믿을 수 없는 플레이로 화답했다. 종료까지 26초가 남았고, 시애틀은 터치다운까지 1야드만을 남겨놓은 상황이었다. 뉴잉글랜드의 버틀러가 시애틀의 쿼터백, 윌슨의 패스를 가로채는데 성공했다. 공을 가로챈 이후 뉴잉글랜드는 남은 시간을 지켜냈고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유찬형 기자 / cyyu@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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