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은 24일부터 2일간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연수 희망 교(원)장 150명을 대상으로 2018 학교장 ‘독서로 학교경영+’ 직무연수를 개최했다.학교 내 독서공동체 활성화 및 토의토론 능력 배양을 통한 단위학교 자율성, 민주성, 창의성을 추구하는 이번 연수는 희망자 150명을 대상으로 독서 모디슈머 방식으로 운영됐다.독서 모디슈머는 집합연수 전 개인별 원격연수 수강, 선정 도서 읽기, 자신의 생각 온라인 제출 등의 재택활동 후 저자와의 만남으로 운영되는 방식이다.이번 연수에 선정된 도서는 리더십, 자기계발, 수업 및 학교혁신,
충남도와 충남통일교육센터이 24일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건양대 학생과 관심 도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충남도 대학생 통일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네이버 인기웹툰 ‘로동심문’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탈북 웹툰작가’ 최성국 작가와 방송에 활동하고 있는 탈북인 방송인들이 함께 패널로 참여한다.이외에도 탈북해 우리나라에 정착한 방송인 정유나 씨와 정민우 씨, 뉴 포커스 박주희 기자 등이 패널로 참석, 미래 통일의 주역인 대학생들과 북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 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유관순열사 서훈 등급 격상 범국민운동(이하 유관순 열사 서훈 격상 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5일 오전 교육감실에서 관련기관의 협조요청을 받고 “내년이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만큼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후세교육을 위해 각급학교와 산하기관에 적극적으로 이 운동에 동참할 것을 권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유관순 열사 서울 격상 운동은 지난 10일 사단법인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가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청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5일부터 3일간 본청 식당 옆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5월 20일 세계인의 날, 21일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을 맞아 본청 직원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증진에 도움이 되는 각종 자료 전시와 세계 놀이 문화 체험 마당으로 진행된다.‘다문화 생각나눔’ 코너에서는 충남 다문화교육 사업 안내 자료 및 동영상, 다문화 인식개선 학생 포스터 작품, 다문화 관련 도서 및 이해교육 자료를 전시하여 충남 다문화가정 학생과 교육 프로그램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효과적인 학생 다문화교육에 대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농업기계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농업기계 사고 대부분은 운전부주의나 안전수칙 불이행 등으로, 안전운전 수칙만 준수해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운전자 1명만 승차하고 △단독 자업 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 대비해 휴대전화를 소지한다.또 △방향지시등, 후미등, 야간 반사판 등을 반드시 부착하고 수시로 작동 여부를 점검하며 △음주운전을 절대 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재)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이하 재단)과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이하 NH농협)가 충남의 소액기부 유치를 위한 ‘티끌모아 태산, 사랑의 저금통’을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5월 16일 재단 회의실에서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을 진행하였다.‘사랑의 저금통’은 충남 소재 NH농협 시·군지점마다 창구에 비치된 저금통을 통해 방문하는 고객들의 소액기부를 유도함으로써 십시일반 모여진 기부금을 충남인재육성재단으로 전달하는 기부문화확산 캠페인의 일환이다. 류순구 재단 상임이사는 “충남도민들이 작게나마 자발적 소액기부 참여로 지역의 인재가 꿈꿀 수 있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 한국교총(회장 하윤수), 논산교육발전협의회(회장 황호준)는 15일 강경여중, 강경고 스승기념관에서 학생, 교사,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학교 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교육관으로 학생 지도에 전념한 교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교육부 장관 표창 127명, 교육감 표창 804명 등에 대해 표창장을 전수하고 931명과 스스존경 글짓기,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에 대해 상장을 수여했다. 논산 강경여중, 강경고는 5월 15일이 스승의 날로 지
충남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김영희)은 15일부터 2일간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충남학생상담자원봉사자 65명을 대상으로 상담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한 상반기 보수교육(12시간)을 실시한다.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은 집단상담 및 개인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개발과 건전한 성장 발달에 기여하고 위기학생 선도와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며 전문성과 현장 적응능력 향상을 위해 매 3년마다 보수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고 있다.이번 보수교육은 상담 사례개념화를 적용한 상담능력을 향상시켜 갈등 속 청소년의 대인관계 증진에 목적을 두고 침례신학대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지황의 수량을 늘리고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달 말부터 꽃대를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다.인삼약초연구소에 따르면, 지황의 꽃대를 제거하면 수량이 25% 가량 증가한다.소득은 10a당 528만 원으로, 꽃대를 제거하지 않을 때보다 36% 향상된다.지황 꽃대는 5월 중순 이후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수확할 때까지 6∼8회에 걸쳐 꽃대를 제거해 주면 된다. 제거 작업은 상처 부위를 통한 병 감염 예방을 위해 맑은 날 오전에 하는 것이 좋다.인삼약초연구소 관계자는 “금산 지역을 중심으로 도내 지황
충남도공무원교육원(원장 김상기)은 15일 공주시 송선동 유휴지 일원에서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연수생 77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텃밭 가꾸기 사업’을 펼쳤다.‘사랑의 텃밭 가꾸기’는 농사를 지어본 경험이 없는 연수생들에게 농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수확물은 공주시 일원의 불우 이웃과 도와 세종시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된다.이날 고구마를 식재한 농지는 총 1980㎡의 유휴지로, 소유주 김하영(89) 씨의 승낙을 받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황선은(충남도·시설6급) 연수생은 “텃밭 가꾸기 체험활동과 동시에
충남도의 문화예술교육정책 진흥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장이 열렸다.2일 충남도서관(내포 신도시)에서 충남연구원과 충남도가 공동 개최한 “충남의 문화정책 진흥을 위한 세미나”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2018~2022)」에 발맞춰 충남의 문화예술교육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이날 발표자로 나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김재경 본부장은 지역문화예술교육정책의 체계성 확보를 강조하면서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2018~2022)」의 지역 기반 생태계 구축, 수요자 중심 교육 다각화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국내 최대 궁중문화축제인 ‘2018 궁중문화축전’에 참여했다.김훈동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송영완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 등 30여 명은 1일 서울 경복궁 일원에서 열린 궁중문화축전 축전을 체험하며 수원화성문화제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했다.4회째를 맞는 ‘2018 궁중문화축전’은 국내 최대 궁중문화 유산 축제다. ‘세종 즉위 600주년,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한 올해 축제는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종묘 등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일 천안월봉고등학교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사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대학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단위학교 진학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학생중심의 교육과정 편성, 학교 프로파일 작성, 지난해 대입 결과 분석 및 올해 대입 전략, 수업교과와 비교과영역의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등 4개 영역에 걸쳐 진행 됐다.단위학교 진학컨설팅의 목적은 학교 진학지도 역량 강화, 학교 진학지도 활동 개선, 학생 성장 중심의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관리, 올해 대입 정보 공유, 학교 구성
충남도가 해양쓰레기, 유류잔존물질 등 해양오염물질 전반에 대한 발생원별 발생량 및 시공간별 현존량 조사를 실시해 지역 여건에 맞는 체계화된 해양쓰레기 관리정책 수립에 나선다.도는 최근 ‘해양오염물질 발생원 모니터링 및 관리방안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 오는 2019년 2월까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지역별 여건에 맞는 체계화된 해양쓰레기 관리정책 수립이 필요하나 그 근거가 될 정확한 발생원 및 발생량 등에 대한 기초자료는 크게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이로 인해 매년 유입되는 해양오염물질로 수산업, 어선안전,
‘제6회 피셔ㆍ단국대학교 전국 대학 동아리 배드민턴 대회’가 오는 19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이 주최하고, 스포츠경영학과와 스포츠비즈니스 창의인재 양성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의 공정한 경기와 더불어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이 대회는 특히 단국대 스포츠경영학과 재학생의 실무 교육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어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단국대 스포츠경영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대회를 기획, 준비하고 후원사 유치, 운영 등을 진행하며 스포츠행사 개최 및 경영에 대한
‘충남 지식 정보의 중심, 행복이 있는 문화 공간’인 충남도서관이 마침내 문을 활짝 열었다.충남도서관은 25일 도서관 광장에서 개관식을 갖고, 공식 운영에 돌입했다.남궁영 도지사 권한대행과 유익환 도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지역 주민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관식은 기념공연과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테이프 커팅, 도서관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유공자 표창은 지난 4년 동안 충남도서관 건립을 총괄 기획한 연세대 임호균 교수 등 6명이 받았다. 내포신도시 지역 공공도서관은 물론, 도내 공공도서관 서비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5일 논산 상추 재배 농가에서 농촌진흥청과 각 도 농업기술원 연근채류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추 우량계통 지역 적응 및 신품종 이용 촉진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도내 상추 재배 면적은 540㏊로 전국의 16%에 달하며, 생산량은 1만 790톤으로 전국 3위를 기록하고 있다.충남에 적합한 상추 선발을 위해 마련한 이번 평가회에서는 그동안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상추 우량계통 10품종, 대비품종 5개를 대상으로 소비자 기호도, 내병성, 식미 등을 평가했다.또 도내에 새롭게 선보인 ‘진홍미적치마’, ‘춘하추적
충남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정옥림)은 24일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잘 노는 아이 인재로 거듭난다' 라는 주제로 '2018 아이행복 학부모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충남도유아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남도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충남도내 국·공·사립 유치원 학부모 50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유아교육과 허미애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HD 행복연구소 최성애 소장, 중앙일보 윤석만 기자, 충남도청 해양수산국 박정주 국장, 부여유치원 정은희 교사가 참여하는 패널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허미애 교수는 '놀이의 중요성과 학부
충남교육연구정보원(원장 김영희) 교육정책연구센터는 24일 충남교육연구정보원 대회의실에서 학교 놀이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전문가 세미나는 교육정책연구센터에서 주관하는 2018년 연구과제 중의 하나인 ‘충남 행복놀이 실태 분석을 통한 학교 놀이 활성화 방안’의 연구과정의 일환으로 실시됐다.이날 세미나에는 초등학교 행복놀이 업무담당자 및 놀이에 관심이 있는 교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의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및 청중토론의 형식으로 총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제발표로는 대전놀이연구회 ‘놀이터’의 황정희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낙흥)에서는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 장애발생예방 및 인식개선캠페인 ‘장애, 관심과 사랑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는 부제로 4월 21일(토) 동학사 자연관찰로 일원에서 500여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2018년도 장애인의 날 슬로건 “동행으로 행복한 삶”을 실천하기 위해 발생예방 5계명(안전밸트 착용, 무단횡단 금지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장애발생에 대한 경각심이 반영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또한, 장애인식개선을 위하여 장애에 대한 상식 및 에티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