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부활이란 것 하나도 없이 다시 한번 무너진 이바노비치(32)의 모습이 팀의 완패 속에서 또 다시 부각되었다.이바노비치의 소속팀인 첼시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펼쳐진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에버턴과의 원정경기에서 전후반 내내 헤트트릭으로 활약한 네이스미스(29)에게 일격을 당하며 네마냐 마티치(29)의 만회골속에 1-3으로 패하였다.에버턴 전에서 선발로 나선 이바노비치는 이날 경기에서도 풀타임 소화하며 주축 수비수 다운 면모를 과시하였지만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골도 넣고 헌신적인 수비력까지 뽐낸 대니 블린트(24)의 활약이 완승을 거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하여금 웃음꽃을 피우게 만들었다.맨유는 12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올드 트레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리버풀과의 ‘노스-웨스트 더비’전에서 후반에 내리 3골을 넣는 활약속에 1골을 만회한 리버풀을 3-1로 꺾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지난 스완지 시티전(1-2 패) 패배의 영향에서 말끔히 벗어난 승리로 기세를 올린 맨유는 이날 경기에서 무기력한 수비능력을 과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데뷔골을 터트린 앤서니 마샬(19)이 돋보였던 ‘‘노스-웨스트 더비’전 이였지만 팀 승리에 어느정도 공을 세운 애슐리 영(29)의 활약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완승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밑바탕을 만들어 주었다.맨유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레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후반에 내리 3골이나 터진 활약속에 1골을 만회한 리버풀을 3-1로 꺾었다.4골이나 터진 접전속에서 치러진 경기인 터라 승리한 맨유의 모습이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완패를 당한 것이 오히려 맞다고 생각하였다. 무기력한걸 넘어서 아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게 허무하게 당한 리버풀의 모습은 기대감을 나타낸 ‘노스-웨스트 더비’의 모습에서 초라함을 느끼게 만들었다.지난 웨스트햄전(0-3 패) 패배로 분위기 쇄신에 나섰던 리버풀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레포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하였다.간신히 나온 크리스티안 벤테케(26)의 골이 위안거리라고 할 정도로 무기력했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지난 시즌 챔피언인 첼시를 완전히 무너뜨린 공격수 스티븐 네이스미스(29)가 자신이 진짜 숨은 에이스라는 점을 증명하며 헤트트릭으로 팀 승리에 이바지 하였다.에버턴은 12일(한국시간)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펼쳐진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헤트트릭을 터트린 네이스미스의 활약에 힘입어 3-1로 완승을 거두었다.깜짝 활약이었다. 이번 시즌 내내 아루나 코네, 로멜루 루카쿠 등의 공격수들에게 밀려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던 네이스미스는 이날 경기에서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무려 650억원 이라는 어마어마한 이적료로 숱한 화제를 낳았던 앤서니 마샬(19)이 데뷔전에서 환상적인 데뷔골을 터트리며 자신에게 둘러싼 우려감을 말끔히 지워냈다.마샬은 12일(한국시간) 리버풀과의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0분쯤 수비수 3명을 제치고 나온 드리블을 이용해 골을 성공시켜 홈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이 골로 맨유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승부의 쐐기를 박으며 승리를 차지하였고 단숨에 리그 2위로 올라서며 상승세를 펼쳤다. 마샬의 골은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의왕시는 지난 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보조금 지원 단체 대표 및 총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보조금 예산편성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기존의 사회단체보조금이 지방보조금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되면서 지원 대상 및 사업자 선정, 사업 수행 및 정산까지 전 과정에 대한 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통해 보조금 운영의 책임성과 공정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내년부터는 보조금으로 민간단체에 운영비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법령에 명시적인 근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과천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한구용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학부모, 청소년진로컨설팅 상담교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내년부터 전국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관내 2개 중학교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스스로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학생 진로설계 지원 및 학부모 진로교육 상호 지원, 자유학기제 진로직업 체험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의왕시중앙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다독자 및 책 읽는 가족 시상식을 개최했다.다독자는 지난 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대출 권수가 가장 많고 연체 기록이 없는 모범 회원 32명(학생부 16, 일반부 16)을 선정했으며, 1년동안 총 633권의 책을 읽은 박희지(왕곡초2)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다독자로 선정된 회원은 1년간 1회 도서대출 가능 권수가 5권에서 최대 10권으로 늘어나는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이와함께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의왕시가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인 ‘오봉주조’와 도로명 주소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과 함께하는 시민 밀착형 홍보에 나섰다.시는 지난 7일 시장실에서 김성제 시장과 오봉주조 홍순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과 함께 도로명주소 홍보문구가 가미된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 라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도로명 주소의 생활 속 안정적 정착을 위해 주류업체의 제품 라벨지에 홍보 문구를 새겨 넣는 이색 아이디어를 도입한 의왕시는 지난 7월부터 오봉주조와 디자인 및 문안, 홍보기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오래전에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활약하였던 빌렘 판 하네험(71, Willem van Hanegem)이 한참 후배인 멤피스 데파이(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해 강도 높은 비난에 나섰다.하네험은 데파이를 ‘영화 007 시리즈’의 악당 골드 핑거에 비유하며 “대표팀엔 오직 자신만 생각하는 선수가 몇 있다. 예를 들어 데파이는 황금 신발을 신은 골드핑거 같다. 하지만 그게 대표팀에 무슨 도움이 되는가?”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난 그가 대표팀에 합류할 때 모자를 쓰든 스카프를 하든 상관없다. 경기장 밖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대표하는 미드필더인 마이클 캐릭(34)이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 미러’가 8일(한국시간) 보도하였다.캐릭은 종아리 부위에 부상을 당하며 남은 유로 2016 예선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에 소식을 들은 로이 호지슨(68)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캐릭의 이탈은 치명적이다. 팀에도 손실이지만 선수 본인이 가장 괴로울 것"이라며 걱정했다. 이어서 "9일 웸블리에서 열리는 조별예선 스위스전에 캐릭을 출전시키려 했다. 하지만 계획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때아닌 장결희 방출설로 국내 축구팬들과 언론들이 연이어 집중적으로 관심을 나타낸 가운데 그의 팀 선배이자 친한 형인 백승호가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뒤늦게 주목을 받았다.백승호는 장결희 방출설이 보도되었던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다 훈련 도중 쉬는 사진을 올리면서 “아무것도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자... 괜히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란 글을 덧붙였다.단순하게 보면 무슨 이야기인지 알 수 없는 문구이지만 자세히 보면 연이어서 보도된 장결희의 상황과 지나치게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그대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첼시로 이적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입성한 페드로 로드리게스(28)가 주전으로 보장받았다고 전해진 예상과 달리 오히려 조세 무리뉴 감독으로부터 주전 보장을 받지 않았다고 스페인 매체 ‘엘 파이스’가 8일 보도하였다.매체와의 인터뷰에 나선 페드로는 이날 무리뉴 감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무리뉴 감독이 이적을 설득할 때 주전을 보장해줬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 그는 나를 중요한 선수라고 느껴지게 만들었을 뿐이다”고 대답했다.이어 “전 세계 축구 선수 중에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프랑스 국가대표팀과 아스날의 핵심 수비수인 로랑 코시엘리가 허리 부상을 당해 이번 주말에 열리는 스토크 시티전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영국의 ‘익스프레스’가 8일 보도하였다.매체는 코시엘리의 부상소식을 보도하며 “아스널의 수비수 코시엘니가 허리 부상으로 프랑스 대표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와 함께 이번 주말 스토크전 출전도 불투명해졌다”며 이같이 소식을 전했다.아스날로써는 엄청난 타격 이었다. 이미 잭 월셔, 토마시 로시츠키 등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와 있는 상황인데다가 최근 최전방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 강화로 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암울한 바르셀로나가 이번에는 핵심 주전 골키퍼인 클라우디오 브라보(32)가 부상을 당하면서 선수 구성에 빨간불이 커졌다.바르셀로나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보가 훈련 중 왼쪽 다리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곧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달 중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슈퍼컵에서 1,2차전 합계 1-5로 패하며 준우승을 한 이후 불안한 시즌 출발을 알린 바르셀로나는 이후 펼쳐진 리그에서 2연승을 달리며 어느정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손흥민(23) 곧바로 팀훈련에 합류, 본격적인 잉글랜드 무대 도전에 나섰다.손흥민은 28일 토트넘과 계약기간 5년에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402억원 대였고 등번호는 이례적으로 7번을 배정받아 팀의 기대감을 높여주었다.계약 후 손흥민은 곧바로 훈련에 나섰다. 토트넘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보라색 토트넘 트레이닝복을 입은 손흥민의 사진을 공개하였다. 이어 “오늘 처음으로 새로 영입한 손흥민이 훈련에 참가했다”고 적으면서 손흥민의 팀 훈련 합류소식을 알렸다.한편 손흥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던 손흥민(23)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을 확정 짓자 프리미어리그와 분데스리가를 중계하고 독점 중계중인 SBS 스포츠와 JTBC3 폭스 스포츠가 엇갈린 희비를 드러낸 반응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있다.프리미어리그 중계사인 SBS 스포츠는 이적설이 알려지기 전날, 트위터 계정(@SBSSPORTSNOW)에서 “드디어 그분이 오시는 걸까요?? #SON 이 합류하게 될 그 팀의 일정은 10월까지 모두 모두 빅매치 입니다! #토트넘 주요 경기 일정 미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손흥민(23)이 속한 토트넘 홋스퍼가 28일 오후 8시(한국시간)에 열린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대진에서 안더레흐트(벨기에), AS 모나코(프랑스), 카라바흐FK(아제르바이잔)과 함께 한 조에 편성되었다.유럽축구연맹(UEFA)는 스위스 니옹에 위치한 UEFA본부에서 진행된 '2015-2016 UEFA 유로파리그 48강 본선 조별리그 대진 추첨'을 가져 조추첨에 임하였다. 유로파 랭킹 기준으로 1번 포트부터 4번 포트까지 포트 별 12개팀씩 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조추첨에서 토트넘은 모나코와 안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손흥민(23)까지 영입해 공격력 보강에 성공한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시즌을 통해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단단히 독기를 품었다.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의 영입소식을 발표하였다. 계약기간 5년에 오는 2020년 까지 계약맺은 토트넘은 이적료만 402억 원을 지출할 정도로 손흥민 모시기에 노력을 펼쳤고 이례적으로 등번호 7번으로 정해주기도 해 그에게 대한 기대감을 함껏 부풀게 만들었다.이렇듯 손흥민의 영입으로 알찬 선수보강을 한 토트넘은 그가 합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