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에스파뇰에서 활약하였던 중앙 수비수 엑토르 모레노(27,멕시코)가 4년만에 다시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리그로 복귀하였다.PSV 에인트호벤은 1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레노와 4년 계약을 맺었으며 모레노는 이번 계약으로 카를로스 살시도,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안드레아스 과르다도에 이어 PSV와 계약하게 된 네 번째 멕시코 출신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 며 그의 입단 소식을 알렸다.모레노는 2007-2008시즌 멕시코리그 UNAM에서 에레디비지에의 AZ 알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아스널에서 이렇다할 설 자리를 잃게 된 마티유 플라미니에 대해서 터키 프로축구 베식타스가 그를 영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터키행의 가능성을 높였다.터키 스포츠 전문 매체 '파나틱(Fanatik)'은 17일(한국시간) "베식타스가 플라미니의 영입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준비 중이다"고 보도했다.베식타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에 총력을 보이는 팀일 정도로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에 최우선적으로 나서고 있는 팀으로 알려져있다. 이로인해 많은 시도를 거듭해 가며 나섰지만 첼시 소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에버턴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고있는 존 스톤스(21)를 대체하고자 스완지 시티에서 활약중인 애슐리 윌리암스를 거론해 본격적인 대체자 영입에 나설 것으로 밝혔다.영국 ‘데일리 스타’는 17일(한국시간) “스톤스는 현재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돼 있다. 에버턴은 그의 이적을 대비해 스완지 시티 애슐리 윌리엄스를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향후 잉글랜드를 책임질 차세대 수비수로 각광 받고 있는 스톤스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많이 주목되고 있는 선수로 알려져있다. 그는 첼시와 맨유, 맨체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리버풀이 방출이 유력할 것으로 보이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아시에르 이야라멘디(25)를 영입하기 위해 297억원을 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7일(한국시간) “리버풀이 레알의 이야라멘디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부임한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시즌 구상에서도 완전히 제외되며 방출설이 제기되어왔던 이야라멘디는 방출에 따른 영향으로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고 이를 알아차린 리버풀이 발빠르게 그의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발렌시아의 중앙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를 영입할 것으로 보여서 그의 영입이 임박했음을 시사하였다. 이와 더불어서 이번 이적이 현재 소속팀에서 활약중인 수비수 엘리아큄 망갈라의 발렌시아 임대와 맞물려 있어서 이적의 확실성을 더하게 만들었다.이 같은 소식은 영국의 스포츠 매체인 ‘스카이 스포츠’가 16일 보도문을 통해 밝힌 내용으로써 스카이 스포츠는 “맨시티가 발렌시아의 수비수 오타멘디의 영입에 근접했다. 두 클럽은 이미 이적에 합의를 마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소속의 레알 마드리드가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를 영입하는데 성공하였다.이탈리아 언론 는 17일(한국 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3,500만 유로(한화 459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통해 인테르 밀란에서 뛰고 있는 코바치치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라고 보도했다.인테르 소속으로 세리에A에서 활약중이던 코바치치는 인테르에서 보여준 활약상 덕분에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과 AC 밀란 등의 팀들로 부터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여전히 이어가고 있는 첼시 팀닥터 에바 카네이로(42)에 관한 스캔들이 때아닌 ‘성추문 스캔들’로 이어져 당사자인 에바를 더 곤혹스럽게 만들었다.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카네이로와 사귀었던 전 남자친구 루퍼트 패터슨 워드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에바의 사생활 폭로 및 성추문 스캔들과 관련한 내용을 공개하였다.인터뷰에 나선 패터슨 워드는 최근 불미스러운 일을 겪은 에바 카네이로에 대해 “카네이로는 자신과 심각한 언쟁을 하다가도 불쑥 ‘선수와 잤다’라는 식으로 과거에 말한 적이 있고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급격한 노쇠화에 빠진 포백라인으로 인해 개막직후 커다란 위기감에 빠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그토록 원했던 왼쪽 풀백 압둘 바바 라흐만(21)을 영입하는 데 성공하였다.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7일(한국 시각) 보도를 통해 “첼시가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수비수 바바 이적을 완료했다”라고 보도했다.1994생인 바바는 벌써 가나 A대표팀서 13경기에 출전할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은 수비로로써 전 소속팀인 아우크스부르크서 홍정호와 함께 수비 라인을 구축해 국내 축구 팬들에게는 어느정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예견된 부분 이었기에 더 커다란 부담감을 갖게 된 첼시의 노쇠한 포백라인이 두 경기를 치룬 현재 최악의 모습을 선보이며 지난시즌과 다른 악재속에서 시즌을 맞이하기 시작하였다.첼시는 17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아구에로, 콤파니, 페르난지뉴에 연속골을 허용하며 0-3으로 완패를 당하였다.말그대로 맨시티에게 제대로 당한 경기였다. 시종일관 빠른 공격템포로 분위기를 압도해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끊임없이 이적설이 제기 되다가 다시 소속팀으로 돌아가기로 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29)가 마침내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와 2020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며 끈질기게 이어지던 이적설에 마침표를 찍었다.17일(한국시간) 레알은 라모스와 2020년 여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하며 라모스와 5년동안 함께할것이라고 밝혔다.이로써 레알은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이어졌던 라모스의 이적설을 재계약으로 마무리 지으며 끝내게 되었고 떠나려고 했던 그를 잔류 시킴으로써 지난시즌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경기 후 젖은 그라운드 상태에 대해서 개인적인 소감을 밝혔던 마틴 레니 서울 이랜드 FC 감독의 발언을 대해서 일부 네티즌들이 변명이냐 아니냐를 두고 논쟁을 펼쳐서 새로운 논란거리를 낳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게 하고 있다.16일 마틴 레니 감독이 이끌고 있는 서울 이랜드는 부천 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7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39분에 터진 타라바이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지 못하며 연이어 3골을 몰아친 부천에 1-3으로 역전패를 당해 승점쌓기에 실패 하였다.단순한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의 러브콜을 받으며 이적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던 FC 서울 소속의 윤일록(23)이 이적에 실패해 사실상 포르투로의 입단이 무산되었다. 윤일록의 소속팀인 서울은 7일 이적설에 대해서 “포르투의 윤일록 영입 제안과 관련해 시즌 중 선수의 이적 불가 방침을 결정했다” 고 발표했다.새로운 유럽파가 탄생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사라지는 순간이었지만 상황은 포르투가 원하던 이적 시나리오 대로 연출하지 못하였다. 당초 포르투는 자신들이 해오던 방식 그대로를 윤일록에게 접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국가대표팀 풀백 박주호(28·마인츠)가 2015~2016시즌 첫 도움을 기록해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다.박주호는 9일(한국시각) 독일 코트부스에서 펼쳐진 코트부스와의 2015~2016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1라운드에서 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33분 하이로 삼페리오의 골을 이끌게 한 도움을 기록해 공격포인트를 올렸다.이와 더불어서 수비에서도 맹활약해 결정적인 실점 상황을 잘 대처하는 노련미까지 갖추면서 팀의 3대0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후 마인츠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호는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주전경쟁에서 사실상 경쟁력을 잃으며 팀내에서도 방출이 유력하다고 알려진 아시에르 이야라멘디(25,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서 리버풀이 관심을 나타내었다.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6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이야라멘디의 영입을 위해 1,420만 파운드(약 260억 원)을 준비했다”고 보도했다.이어 매체는 “이야라멘디는 레알 측으로부터 이번 시즌 자신의 자리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결국 이적을 결심했다” 고 전해서 이적이 임박하였음을 알리기도 하였다.이야라멘디로써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의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그리스의 장신 공격수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30, 무적)가 메디컬 테스트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삼프도리아로의 입단이 무산되었다.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5일 "삼프도리아가 사마라스와 계약을 맺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계약을 맺지 않게 된 원인으로는 메디컬 테스트에서 보여진 사마라스의 불안정한 몸상태로써 사마라스는 삼프도리아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메디컬 테스트를 치룬 과정에서 좋지 못한 몸상태를 보이는 바람에 결국 계약이 무산되었다고 삼프도리아 측은 밝혔다.이에 앞서 사마라스는 지난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잉글랜드 대표팀의 차기 원정 유니폼으로 보이는 사진이 인터넷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다.영국 언론 ‘미러’는 6일(한국시간) “이것이 잉글랜드의 새로운 원정 유니폼일까? 라는 제목 하에 한장의 사진과 함께 보도하였다.미러가 공개한 사진 속의 유니폼은 짙은 푸른색 바탕에 하늘색으로 줄무늬로 특징을 준 나이키의 유니폼이었지만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엠블럼이 그려져 있어서 신비감을 더 하게 하였다.아직 구체적인 발표가 나타나지 않아서 공식 유니폼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사진 속에 나타난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다수의 공격수들이 떠날 것으로 보여서 공격 자원에서 커다란 공백이 생길것으로 보여지는 토트넘 홋스퍼가 ‘인간승리의 아이콘’ 찰리 오스틴(26, 퀸즈 파크 레인저스)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영국 언론 ‘미러’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공격력 강화를 위해 오스틴을 바라보고 있다”고 보도했다.토트넘에게는 찰리 오스틴이라도 어떻게든 영입을 해야 하는 절박한 심정이다. 팀내 공격을 책임졌던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는 이미 애스턴 빌라로의 이적을 확정지었고 이어 로베르트 솔다도 역시 스페인 프리메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가 중앙 수비수 키어런 클락(25)과 재계약에 합의하였다고 구단측이 발표하였다.빌라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앙 수비수인 클락과 2020년 여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빌라 유스 출신인 클락은 2008년 1군무대로 전격 데뷔한 선수로써 2010-2011시즌부터 잠재력을 나타내며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팀 중앙 수비를 책임지고 있는 선수이자 원클럽맨이기도 해 애스턴 빌라 팬들에게는 가장 애정이 많은 선수이기도 하다.잉글랜드 출생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U-21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왼쪽 수비수 서영재(20, 한양대)가 분데스리가 명문 함부르크SV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고 있는 중인 것으로 전해져 또 한명의 유럽파가 탄생될지에 관심을 모으게 만들었다.6일 오전 (한국시간) 함부르크SV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영재와 쟈크 주아(23), 모하메드 구아이다(22)가 함부르크에서 테스트를 받았다”고 전했다.이어 함부르크는 “쟈크 주아와는 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한국의 젊은 수비수 서영재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줘 계속 입단 테스트를 진행할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카타르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중인 남태희(24·레퀴야 SC)가 터키 언론에서도 주목받으며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레퀴야는 5일(이하 한국시간) 부르사포르와의 평가전에서 1-3으로 졌으며 이날 경기에서 남태희는 만회골을 터트리는 활약으로 팀의 영패를 모면하였다. 그리고 경기 후 터키 방송인 ‘리네 TV’가 부르사포르-레퀴야 평가전 소식을 전하면서 “남태희는 레퀴야 동료와는 차원이 다른 돌파와 재능을 보여줬다”고 언급하며 그에 관한 소식을 집중적으로 알리기도 하였다.터키 제4 도시 부르사를 근거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