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이 존 스톤스(21)에 구애를 주고있는 첼시의 3번째 제의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 제의가 받아들여진 대로 스톤스의 이적으로 얻어진 수입을 대규모 리빌딩 자금에 쓰겠다고 밝혀 사실상 그의 이적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영국 ‘가디언’은 10일(한국시간) “에버턴은 스톤스에 대한 첼시의 3번째 제의를 기대하고 있다.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541억 원)로 책정했다”고 보도했다.에버턴은 당초 스톤스를 잔류시켜 팀의 미래를 책임질 수비수로 키울 계획이었다.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에버튼의 서드 킷 유니폼 티져를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공개하였다.공개된 일러스트레이션은 마블 코믹스의 대표 아티스트인 윌 슬리니가 직접 나서 작업을 진행했다.새로운 컬러로 선보인 에버튼의 서드 킷은 국내팬들에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축구 유니폼의 색상으로는 다소 어색하다고 보여지는 카키색 컬러가 선수들의 강인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표현하여 신선하다는 반응이 나타났기 때문이다.여기에 엄브로 마크와 에버튼의 엠블럼 그리고 스폰서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1부리그) FC 바르셀로나 소속의 공격수 네이마르가 볼거리(유행성 이하선염) 증상으로 2주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바르셀로나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가 예전에 볼거리 예방 주사를 맞았지만 이 병에 걸렸다”라고 밝히며 그의 볼거리 감염 소식을 전했다.이에 따라 네이마르는 오는 15일과 18일에 열리는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스페인 슈퍼컵 1,2차전 경기에도 나서지 못할 가능성도 커졌으며 심할 경우 24일 정규리그 개막전(아틀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유벤투스 FC의 골문을 책임지고 있는 ‘베테랑’ 잔루이지 부폰(37·이탈리아)이 이탈리아의 슈퍼컵이라 불리우는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최다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유벤투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체육장’에서 열린 SS 라치오와의 ‘2015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에서 2-0으로 승리해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내어 이탈리아 최고 클럽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유벤투스는 2014-2015 이탈리아 세리에 A 및 코파 이탈리아 챔피언 자격으로, 라치오는 코파 이탈리아 준우승팀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 FC로 이적한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29·크로아티아)가 독일과 스페인에 이어 이탈리아 슈퍼컵에서도 골을 넣으며 3개 대륙 슈퍼컵에서 득점을 하게 된 선수로 기록하게 되었다.유벤투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체육장’에서 열린 SS 라치오와의 ‘2015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에서 2-0으로 승리해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하였다.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과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 FA컵) 우승팀이 맞붙는 이탈리아 슈퍼컵에서 유벤투스는 2014-2015 이탈리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AS로마 소속의 알레시오 로마뇰리(20)가 AC밀란의 집요한 구애끝에 밀란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으며 ‘로쏘네리(Rossoneri)’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다 수의 이탈리아 매체들은 로마뇰리의 밀란 입단 소식을 전하며 그의 이적에 양 구단이 모두 합의하였다고 전하였다. 로마뇰리도 역시 이탈리아 21세 이하(U-21) 대표팀의 일정이 마무리 되는 대로 10일(현지시간) 메디컬 테스트를 받게 될 예정이라고 전하며 밀란으로의 입단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고있다.이 같은 소식에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밀란 단장은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아르마니아 빌레펠트와의 DFB 포칼컵 1라운드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총격사건으로 놀라움을 드러낸 독일 분데스리가가 이번 사건에 대해서 촉각을 곤두 세울지에 대해서 관심을 모으게 만들었다.10일(한국시간) 분데스리가 소속의 헤르타 베를린이 빌레펠트와의 경기를 위해 이동 하던 도중 오토바이를 탄 괴한들이 총격을 가한 사건이 발생되어서 선수들은 물론 구단 관계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다행히 총격 사건으로 당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선수단을 노리고 나타난 총격 사건이라는 점 때문에 베를린은 충격에서 벗어나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의 헤르타 베를린의 팀 버스가 조그마한 총격을 당해 독일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였다고 영국의 ‘BBC’가 10일(한국시간) 보도하였다.BBC는 “헤르타 베를린의 팀 버스가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용의자로부터 총격을 입었다”고 보도하며 총격사건에 전황을 보도하였다. 사건은 10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에 발생하였다. 당시 2부리그 소속 아르마니아 빌레펠트와의 DFB 포칼컵 1라운드 원정경기를 앞둔 베를린은 경기 전 빌레펠트 역으로부터 선수들을 태우기 위해 머무르던 호텔에서 출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 시티가 또다시 인종차별 논란에휩싸였여 또한번 곤혹을 치르게 되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9일(현지시간) “레스터 시티 소속의 공격수 제이미 바디(28)가 ‘더 선’이 독점으로 게재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저질렀던 인종차별 행위를 공개적으로 사죄했다”고 전했다.논란이 된 인종 차별적인 행동을 보인 바디는 지난달 말 레스터 시티 카지노에서 아시아인으로 추정되는 한 손님에게 '잽'을 연호하며 모욕했다고 한다. '잽'은 일본인을 모욕한다는 뜻의 단어로써 인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여서 더 놀라울 수 밖에 없었던 웨스트햄의 저력은 기세 등등하다고 무방할 정도로 팬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다 주었다.9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이자 원정 개막전 경기였던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2-0의 완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단순한 승리가 아니었다. 상대가 무려 7년여동안 웨스트햄이 이기지 못하였던 상대이자 최근 열린 커뮤니티실드 우승으로 상승세를 나타나려 하는 아스날 이었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이날 승리는 웨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커뮤니티실드 우승으로 상승세를 탄 아스날이 웨스트햄과의 홈 개막전에서 2골차 완패를 당해 홈팬들에게 굴욕을 안겨다 주었다.아스날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개막전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0-2로 완패하였다.이날 완패로 아스날은 웨스트햄에게 지난 2007년 4월 7일 ‘2006-2007 EPL’ 홈경기 패배(0-1 패) 이후 3047일 (만 8년4개월2일) 만에 패배해 연승행진을 이어가지 못하였고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