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잉글랜드 축구를 대표한 두명의 미드필더인 스티븐 제라드(35, LA갤럭시)와 프랭크 램파드(36, 뉴욕시티)의 맞대결이 무산되었지만 제라드가 소속된 LA갤럭시가 5골이나 터트리는 저력을 과시해 뉴욕시티에 대승을 거두었다.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프로축구리그(MLS) LA갤럭시와 뉴욕시티의 경기에서 LA갤럭시가 1골만 기록한 뉴욕시티를 상대로 압도적인 공격축구를 구사해 5-1의 대승을 거두었다.당초 맞대결이 예상 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이날 경기에서는 제라드가 선발 출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2015-2016 세리에A 개막전부터 패배를 기록해 불안한 출발을 알린 지난 시즌 디팬딩 챔피언 유벤투스가 첼시 소속의 미드필더 후안 콰드라도 영입에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탈리아 ‘스포츠미디어세트’가 23일(현지시간) 보도하였다.매체는 유벤투스 주세페 마로타 단장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콰드라도의 영입이 초읽기에 들어갔음을 인정했다는 식의 인터뷰를 보도해 그의 영입이 임박하였음을 알렸다.마로타 단장은 “우리는 콰드라도를 1시즌 임대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며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도 이에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과체중을 이유로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 방출 통보를 받은 핀란드 유망주 에이로 마카넨(24)이 대표적인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네딘 지단 감독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었다.방출 통보를 당한 해당 선수는 지난해 스웨덴 AIK에서 활약하다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로 이적한 선수로써 197cm에 달하는 신장에 걸맞게 장신 공격수로 활약할 가능성도 있어서 소속팀에서도 큰 기대를 모은 선수로 알려졌다.하지만 이번 프리 시즌 기간동안 체중이 무려 18kg이나 늘어난 바람에 자기 관리 소홀로 지단 감독의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계륵’ 마리오 발로텔리가 결국 친정팀인 AC 밀란으로 복귀하게 되었다.미국의 스포츠매체인 ESPN은 24일(한국시간) "발로텔리가 AC 밀란으로 복귀하게 됐다. 완전 이적은 아니지만 임대를 통해 올 시즌을 세리에 A서 뛰게 됐다"고 보도했다.리버풀에서도 사실상 방출되다시피 할 정도로 전력 외의 취급으로 받고 있는 발로텔리는 친정팀 이기도 한 AC밀란의 관심이 반갑다 할 정도로 AC밀란으로의 이적설이 그에게는 곧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발로텔리는 리버풀로 이적하기 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에버턴이 안드리 야르몰렌코(26, 디나모 키예프) 영입에 실패하며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베르나르드(23, 샤흐타르 도네츠크) 영입을 급하게 준비하려고 한 것으로 알려져서 전력 보강에 차질을 빚게 되었다.당초 에버턴행이 유력하였던 야르몰렌코는 예정대로 최종 협상 후 팀에 입단할 것으로 보여졌지만 24일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보도를 통해 최종협상에서 결렬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에버턴이 야르몰렌코 영입에 실패했다” 고 보도해 그의 영입 실패 소식을 대대적으로 알렸다.이로 인해 얼마 안남은 이적 시장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지난 시즌 우승팀인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리그 개막전서 승리를 거둬 수페르코파(스페인 슈퍼컵)에서 당한 대패의 충격을 설욕하는데 성공하였다.바르사는 24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빌바오의 산 마메스 바리아서 열린 빌바오와의 2015/20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15일 0-4로 대패하는 등 수페르코파에서 빌바오에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던 바르사는 이번 경기서 승리해 설욕에 성공하였고 리그 개막전부터 첫승을 신고해 리그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 등 핵심 선수들이 대거 출전 했음에도 이렇다할 득점을 이뤄내지 못한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시즌 ‘승격팀’ 스포르팅 히혼과의 원정 개막전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둬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레알은 24일 새벽 3시 30분(한국시간) 히혼의 엘 몰리뇨서 열린 ‘2015-2016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 스포르팅 히혼과의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개막전 승리로 승점 3점을 가뿐히 가져가겠다고 밝힌 레알은 히혼과의 무승부로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아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FC서울 안방으로 대전 시티즌 불러들여 2대0 제압 몰리나 2도움으로 오스마르 1골 + 윤주태 1골 4연승FC서울, 대전 제압으로 4연승, 29무패, 4위로 도약FC서울 VS 대전 관전평, ‘무공해축구’ 서울을 말한다무공해축구 FC서울 승승장구, FC서울 VS 대전 관전평무공해축구 FC서울 몰리나의 존재감으로 승승장구 [관전평]아드리아노 빠진, FC서울 VS 대전 “역시 강팀” 인증 FC서울이 아드리아노의 공백을 극복하고 서울로 출장 나온 대전 시티즌을 마구 두들겨 줬다. 역시 FC서울에는 아드리아노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정몽준(64)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부회장이 FIFA 회장 출마 선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다.17일 오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정 명예부회장은 내년 2월 26일로 예정된 FIFA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명예회장은 17일 오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선언문을 발표했다. 정 명예회장은 FIFA의 성공적인 변신을 위한 8가지의 공약을 내걸었다. 정 명예부회장은 “수십년간 계속 팽창하는 FIFA 부패문제를 청산하기 위해 FIFA에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11일(현지시간) 새 FIFA 개혁위원장 위원장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사무총장 출신인 프랑수아 카라르를 임명하였다고 전했다.이날 성명을 통해 발표한 FIFA는 스위스 변호사 출신인 카라르가 12명으로 구성된 FIFA 개혁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덧붙이며 알렸다. 카라르는 지난 1983년부터 2003년까지 20년동안 IOC 사무총장을 지내온 인물로써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 올림픽(미국)과 관련해 IOC 지도체제 개혁을 주도했던 인물로 알려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터키 페네르바체 소속의 메멧 토팔과 메르트 제이벡이 자가용을 타고 귀가를 하던 도중 총격 테러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구단과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사건을 접한 페네르바체는 11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오늘 낮 페네르바체의 선수 토팔이 훈련장을 떠나 집으로 향하던 중 잔인한 무력 공격을 당했다”고 발표했다.발표에서 구단 측은 “다행히 선수들의 생명에는 이상이 없었음을 확인하였으며 알 수 없는 괴한의 총격을 받았지만 ‘방탄 유리’로 제작된 차량으로 인해 토팔과 함께 동승했던 제이벡은 부상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스웨덴 2부리그 외스터순드 소속에서 최근에 1부리그 유르고르덴으로 임대 이적한 문선민이 1부 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영광을 누볐다.문선민은 11일 새벽(한국시간)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 위치한 AIK의 홈 구장 프렌즈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19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2012년 스웨덴 진출 뒤 첫 1부리그 출전이라는 기쁨을 맛보았다.경기에서 문선민은 등번호 7번을 달고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며 70분간 좋은 활약을 펼치다가 후반 25분 안데르손과 교체되며 데뷔전을 마쳤다. 데뷔전 후 현지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스코틀랜드 축구협회가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으로 유력시 되고 있는 미셸 플라티니 현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영국의 매체인 ‘데일리메일’이 10일(현지시간) 보도하였다.보도에서 스튜어트 리건 스코틀랜드 축구협회장은 이 같은 사실을 거론하며 "최근 내부논의를 통해 플라티니 회장을 지지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전했으며 지지 이유에 대해서는 플라티니 회장의 의사소통 능력을 꼽았다고 매체는 보도하였다.이어 그는 "플라티니 회장은 (UEFA 회장으로서) 국가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가끔 축구를 보다보면 이유를 불문하고 호감가는 팀이 있는가 하면 그런것도 없이 비호감인 팀들이 있다는 점은 축구를 오랫동안 본 팬들에게는 또 다른 표정을 지어내는 요소가 되기도 해 축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하고 있는데 이런 의미를 주제로 나타낸 설문조사 결과가 최근 공개가 되어서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화제의 설문조사는 영국의 매체인 ‘미러’에서 발표한 내용의 설문조사로써 11일(한국시간) 미러는 현지 프리미어리그(EPL) 팬들을 대상으로 ‘가장 싫어하는 EPL 클럽’ 이라는 주제로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파리 생제르망(PSG)과 AS모나코, 올림피크 리옹과 함께 프랑스 리그에서 잘 알려진 강팀인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가 재정난부터 선수유출로 까지 이어진 연이은 악재에 시즌 시작부터 커다란 위기를 맞았다.마르세유는 9일(한국시간) SM 캉과의 2015-2016 프랑스 리그 1(리그 앙) 홈 개막전 경기에서 0-1로 패해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지난 시즌 리그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실력을 보여주던 마르세유는 이날 경기에서 기대와는 다르게 무기력한 모습을 연출해 아쉬움을 자아내었고 1골차 승부가 말해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이정도면 말 다한 것 같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최악의 부진을 겪은 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서 세비야로 임대 이적한 공격수 치로 임모빌레가 전 소속팀인 도르트문트를 향한 비난을 날려 성숙치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임모빌레는 최근 스페인 일간지인 ‘엘 파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도르트문트 구단으로부터 어떤 도움도 받지 못했다. 내 실패에 대한 책임은 모두에게 있다.나는 독일어를 할 줄 모른다. 팀동료들이 나를 조금은 도와주리라고 생각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전술 지시를 자세히 하지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장기 부상으로 재활에 힘쓰고 있는 리버풀의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지(26)가 다음주 소속팀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리버풀 지역지 ‘에코’가 16일(현지시간) 보도하였다.이번에 복귀하게 되는 스터리지는 지난 4월 블랙번 로버스와의 FA컵 8강 재경기에서 엉덩이 근육을 다쳐 부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시즌을 조기에 마감하는 바람에 리그 12경기 출전에 그치는 부진에 빠졌다.이후 5월달에 수술대에 오르면서 부상부위 수술을 받게 된 스터리지는 재활 차원에서 모든 리그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잉글랜드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수비 노쇠화로 커다란 위기를 맞은 첼시가 ‘기대주’ 알렉스 텔레스(23, 갈라타사라이)에 대해 5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금액을 제시하였지만 영입에 실패해 전력 보강에 차질을 빚게 되었다.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갈라타사라이가 텔레스를 영입하려는 첼시의 500만 파운드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측면수비의 노쇠화와 그에따른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첼시는 텔레스의 영입을 추진하기 위해 그에게 5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금액을 제시했지만 그의 소속팀인 갈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에스파뇰에서 활약하였던 중앙 수비수 엑토르 모레노(27,멕시코)가 4년만에 다시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리그로 복귀하였다.PSV 에인트호벤은 1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레노와 4년 계약을 맺었으며 모레노는 이번 계약으로 카를로스 살시도,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안드레아스 과르다도에 이어 PSV와 계약하게 된 네 번째 멕시코 출신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 며 그의 입단 소식을 알렸다.모레노는 2007-2008시즌 멕시코리그 UNAM에서 에레디비지에의 AZ 알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아스널에서 이렇다할 설 자리를 잃게 된 마티유 플라미니에 대해서 터키 프로축구 베식타스가 그를 영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터키행의 가능성을 높였다.터키 스포츠 전문 매체 '파나틱(Fanatik)'은 17일(한국시간) "베식타스가 플라미니의 영입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준비 중이다"고 보도했다.베식타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에 총력을 보이는 팀일 정도로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에 최우선적으로 나서고 있는 팀으로 알려져있다. 이로인해 많은 시도를 거듭해 가며 나섰지만 첼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