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개구리와 가재에 국회에 왔다. 과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개구리와 가재, 붕어를 언급했다. 붕어는 왜 없나? 붕어는 만들려고 했는데 어렵더라. 그래서 개구리와 가재 가면을 쓴 대학생들이 국회에 나타났다. 이들은 정치와 이념을 넘어서 조국 딸 사건을 접하고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대학생으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대학생들’이라고 했다.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서울 서초을)은 이들 개구리와 가재 가명을 쓴 대학생들과 함께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조국 후보자와 그의 딸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작금의 조국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집권 여당이 각 지방정부와 혁신과 발전의 지혜를 모으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시도지사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부 여당 차원에서 공격적인 정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자치분권 및 지역현안 논의를 위해 지난 22일 국회 본관 당대표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시도지사 간담회’를 개최한 거다.이날 간담회에는 지방자치관련 법률 및 예산, 하반기 예산정책협의회 추진 협의 등 당무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당소속 시도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했다.이재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조국 논란에 기름이 부어졌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2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입학의혹과 장학금 혜택, 논문 저자 등재에 이어 조국 본인도 교수 임용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과 조국 후보자의 아들이 문제가 됐다는 것인데, 조국 후보자가 울산대와 동국대를 거쳐 서울대 교수로 임용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다.김진태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92년 울산대 임용 당시 조국 후보자는 박사학위도 없이 석사만 가지고 임용됐다”며 “(채용 근거가 된)연구 논문은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정의당이 톨게이트 수납원 노동자들을 위해 대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정의당 유상진 대변인이 26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내고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의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6년째 법적 투쟁을 이어가다 지난 6월 30일 자회사 전환 꼼수로 1500명을 강제 해고한데 반발하여 고속도로 경부선 서울요금소 캐노피에 올라 60일 가까이 고공농성을 이어가는 톨게이트 요금소 수납원 노동자들의 대법원 판결 시한 29일이 다가옴에 따라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유상진 대변인은 이날 “톨게이트 노동자 직접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의 모교 이자 재직중인 서울대 총학생회가 조 후보자에게 제기된 여러 의혹을 비판하며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서울대 구성원들은 “조 후보자에게 제기되고 있는 여러 의혹들에 대해 분노와 상실감을 표출하고 있다며” 26일 입장문에서 “원칙과 상식이 지켜지는 나라,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위해 조국 후보자의 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특히 조 후보자의 딸이 고등학교 시절 2주간의 인턴십만으로 SCIE급 논문의 제1저자가 되었다는 점 등 제기된 의혹들에 서울대를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25일 정의당에 따르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 준비단 에서는 오후 3시 정의당을 방문하여, 심상정 대표와 윤소하 원내대표 김종대 수석대변인 박원석 정책 위원장 등 지도부를 만나 부적격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각종 의혹에 대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의 소명을 듣기로 했다.앞서 정의당은 지난 22일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에 딸의 입시 특혜 의혹, 웅동학원 소송과 부친재산 처분 관련 의혹,조 후보자의 부인과 동생의 전 부인 부동산 거래 의혹,가족재산 등에 대한 소명 요청서를 보냈다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집권여당의 대표와 법무부 장관이 되겠다는 후보자.모두 비뚫어지고 상식 이하의 여성 비하 발언을 개탄한다.“집에가서 다른일 하는게 났다”요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의혹들로 인해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당싸움이 심한탓에 여당과 야당은 서로 분을 참지 못해, 서로간의 막말의 비난들을 하고 있다.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인사 청문회법 규정대로 3일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열자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제안에 대해 비판하며 막말을 하여, 이에 자유한국당 여성 당원들이 화가나 이해찬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YTN 변상욱 앵커의 문제의 트위터 글을 캡처한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등을 통해 전국으로 확산 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한 청년이 광화문 단상에 올라 “저는 조국 같은 아버지가 없습니다.그래서 지금 여기에 섰습니다” 라는 청년의 말을 인용해 YTN 변상욱 앵커는 “그러네. 그렇기도 하겠어.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수꼴 마이크를 잡게 되진 않을 수도..이레 저래 짠하다”라는 글을 남긴 것이 논란이 되었다. ‘수꼴’이란 보수세력을 비하하는 말로써 좌파가 우파를 비난할 때 쓰는 단어이
[더 코리아 프레스 = 박지수 기자] [기자] 23일 민주 평화당 전국여성위원회에서 대한민국 아들 딸들을 가진 어머니들이 국회 정론관을 찾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조민처럼, 든든한 배경없이 키운 어머니들의 심경을 드러내 눈시울을 적셔가며 가진 것 없이, 자식들을 키워온 아픈 마음들을 드러내는 기자회견을 했다.이 날 기자회견을 하면서도 본지의 기자들도 집에 계시는 부모님들을 생각하니 기자회견중 가슴이 먹먹함을 느끼게 해주는 자리였다. 대한민국 부모의 마음은 늘 자식들에게 좋은것만 해주고 싶어하지만 막상 현실에 먹고 살기 바쁘다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의 비리가 확장 되면서 대한민국 대학생들이 들고 일어섰다. 조국 후보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대학생들은 한 명씩, 한명 씩 입을모아 목소리를 드높였다. 본지의 기자는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야 할 선두주자들인 우리 학생들의 이런 모습을 보고 부끄럽지 않을수 없었다. 돈만 있으면 어느 대학이든 명문대를 갈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 학생들의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1등만이 살아남는 이 대한민국의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고 하루라도 바뀔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국과 조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을 서둘러 ‘국민 청문회’를 주장했다. 자유한국당은 9월 3일경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는 입장이였지만 더불어민주당은 8월30일 이전으로 ‘청문회’가 열려야 한다는 입장이였는데, 일정 합의가 여.야가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26일까지 일정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27일 ‘국민청문회’를 강력히 주장했다.더불어 민주당은 23일 한국기자협회와 방송기자연합회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국민 청문회 주간 요청의 건’공문을 발송했다. 이에 ‘국민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조국 법무무장관의 의혹들이 더욱 극도로 치닫게 되자, 지소미아로 조국 후보자의 방어전 태세로 몰아가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는 소리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대한 더불어 민주당 공보국에서는일관성 있는 조국을 방어태세로 일관했다. 한미동맹 이상없다! 자유한국당과 일부 언론은 가짜뉴스로 안보불안 자극하는 행위를 중단하라!는 여.야가 서로 대립되는 반박을 하고 있다.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지소미아 종료는 일본이 자초한 일이다.” “우리를 ‘신뢰할 수 없는 나라’라고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우리 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에 규탄하는 소리를 냈다.[ 아래는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우리 공화당 인지연 수석 대변인의 전문]문재인 정권이 막 가자는 것이다. 지소미아(GSOMIA,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를 파기하기로 결정했다. 대한민국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현 청와대, 시뻘건 적와대 사람들에게 대한민국 국익은 안중에 없음이 지소미아 파기로 증명됐다. 박정희 대통령 죽이기, 박근혜 대통령 죽이기, 일본과 미국과 한 판 붙겠다는 한미동맹, 한미일 삼각연대 깨버리기뿐인 것이다.김정은 수
[코리아 프레스 = 박지수 기자] 22일 오후 1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회 신보라 위원장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각종 특혜와 편법 의혹으로 분노하고 있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 조국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검찰 수사 촉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신보라 중앙청년위원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들은 조국 후보자에게 장관 불합격 통지서를 발행하는 형식을 빌어 대한민국 2030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 발표에 앞서 신 위원장은 조국 후보자의 자녀 의혹에 청년들이 분노를 느끼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딸 조모씨에 관련한 고려대와 서울대가 잇달아 촛불집회를 앞두고 의견들이 쟁쟁한 가운데 이어 부산대에서도 학생 커뮤니티에서 촛불집회 개최를 할 것을 밝혔다.지난 20일 고려대 ‘고파스’에서 고려대 졸업생인 이용자가 ‘제 2의 정유라인 조국 딸 학위취소 촛불집회’제안 이라는 글을 보도한 바와 같이 고대 졸업생인 이용자는 “이화여대에는 정유라가 있었다면,고려대에는 단국대 의대 조국의 딸이 있다”며 “단국대 의대에서 실질적인 연구원들을 제치고 고등학생으로 단 2주만에 실험실 논문 제 1
[코리아프레스 = 이완우 기자] 20일 손학규 대표는 바른미래당 민주주의 시장 중심 평화체제의 기반 위에 대통합 개혁정당으로 제 3지대 중심정당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선언문에 나와 있는 통합 정신이다.이념과 지역을 뛰어넘어 거대양당 독식체제를 끝내고 다당제 정착으로 합의제 민주주의를 완성하여 이를 바탕으로 정치 사회적 약자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민, 노동자, 청년들에게 제대로 된 ‘밥’을 만들어 주자는 것이었다.손 대표는 출마 시부터 일관되게 이를 주장하고 그 첫걸음인 연동현 비례대표제 관련을 위해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비례대표가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의 용납될수 없는 폭력성 막말로 인해 자유한국당에 대한 비판이 시작 됐다. 그러면서 이재정 비례대표는자유한국당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를 즉각 제명하기를 촉구했다.김문수 전 지사는 같은 당 김무성 의원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다스 갖고 무슨 이명박 대통령을 구속하나. 그러면 문재인 이 분은 당장 총살감” 이라며 “막말 이라고 하기에도 도가 지나친 말을 쏟아 냈다” 과연 “제정신인가?”라며 분노를 터뜨렸다..김문수 막말에 이어 본인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개발한 ‘개발이익 도민환수제’가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재명 지사는 개발이익 도민환수제에 대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개발이익 도민환원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서 “막대한 지역 개발이익을 일부 몇%가 독식하던 시대를 끝내야 한다”고 역설했다.이재명 지사는 이날 정책토론회 기념사에 앞서 함께 참석한 국회의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정치권에서도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참고로 경기도가 주관한 이날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이 검찰에 고발당했다. 한국도로공사와 이강래 사장은 파견법위반이라는 혐의로 고속도로 요금소 수납원 노동자들에 의해 고발을 당한 거다. 아울러 한국도로공사 김천시 본사도 톨게이트노동자들이 대량 해고에 대한 규탄집회로 망신을 톡톡히 당했다.전국 고속도로 요금소 수납 강제 해고 노동자들이 19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소재 서부지검 앞에 모여 한국도로공사와 이강래 사장을 파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고 ‘불법파견’을 성토하며 법원의 판결대로 ‘직접고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같은날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조국 대첩으로 불리는 조국 법무부장관 국회 인사청문회를 놓고, 벌써부터 국회는 여야간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데스노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의당 데스노트는 “이름이 올랐다하면 낙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국회 제1야당은 조국 후보자를 기어이 저격하겠다는 모양새다. 자유한국당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위해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TF’까지 꾸리고 지난 19일엔 ‘1차회의’까지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조국 후보자 때리기에 나섰다.애초 자유한국당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