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역점 사업 가운데 하나인 수술실CCTV 설치 정책이 민간병원에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수술실 CCTV를 설치한 전국 최초 첫 민간병원인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국민병원을 방문해 “수술실 CCTV 설치는 환자와 의료진 간의 신뢰회복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하며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이날 오전에 고 전태열 열사가 영면해 있는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모란공원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오후엔 국민병원을 찾아 남양주시에 지역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추미애 법무부장관, 과연 추미애 장관의 검찰개혁 어디까지 왔나? 수개월째 윤석열 검찰총장을 상대로 기싸움을 이어가며 막말과 억지로 세간의 비난을 받게된 추미애 장관이 급기야 ‘한동훈 독집폭행 사건’의 연장선상에서 위헌 위법 소지가 있는 추미애 장관이 휴대전화 비밀번호 공개법‘ 검토를 지시한 것을 두고 국회와 참여연대, 민변 등 진보진영 시민사회단체까지 강력히 반대하는 후폭풍에 휩싸였다.진보진영의 시민사회단체는 최근 일제히 성명 또는 논평을 내고 ’피의자 휴대전화 비밀번호 공개법안‘을 두고 각계에서 ’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이낙연 당원투표로 결정한다는 발표에, 민심이 들끓고 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헌에 따르면 故 박원순 시장의 사망으로 공석이 된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시장의 부적절한 행위로 공석이된 부산시장을 공천할 수 없지만, 이낙연 당대표는 전 당원 투표를 거쳐서 당헌당규를 개정해서라도 후보자를 내겠다는 거다.여의도 정가 일각에선 “당헌당규가 현재 민주당 보궐선거 후보자를 내지 못하게 했지만, 이를 어기고 후보자를 내겠다는 건 나중에 적지 않은 내홍과 후폭풍을 감내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성 평가가 무게를 얻고 있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읍참마속 심정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자당 정정순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에 응했다. 정정순 의원을 보호하기엔 여론의 역풍이 거셀 것이라는 부담감이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지난 4월 15일 치러진 총선에서 회계 부정 등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정정순(청주 상당) 국회의원에 대한 검찰 조사가 1일 정오 현재 25시간째 이어지고 있다.검찰은 정정순 의원 관련 부정 의혹을 최초 제기한 고발자를 불러 대질신문을 하는 등 오랜시간 고강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정정순 의원은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가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코로나19 방역이 5단계가 됐다. 정부가 1일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현행 3단계에서 5단계로 전면 개편하면서 직장이나 학교, 종교시설 등에서의 단계별 생활 방역 수칙도 세분화했다. 정부가 침채된 민생경제를 고려해서 방역 단계를 세분화하고, 바닥 경제의 타격을 완화하려는 의지로 보이는 대목이다. 정부는 그러나 방역 자체의 의미는 완화해서는 안 된다는 거다.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19 방역 환경은 신뢰할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장기간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공생을 피할 수 없다는 판단이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서초구 인근에 과천시의 하수종말처리장 설립? 똘똘 뭉친 서초구의회 “과천 하수처리장 이전 계획 철회하라!”, 서초구의회(의장 김안숙)??0일 긴급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과천시의회가 지난 22일 시의회를 열고 서초구의회가 반대하는 하수종말처리장 설립안을 국토교통부?≥償幣瞞?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데 대해 서초구의회 차원에서 과천시의회를 맹렬히 비판하고, 서초구 우면동 소재 우솔초등학교와 서초유치원이 있는 주거단지내 교육 환경 인근에 과천시가 설립하려는 하수종말처리장 건설안에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또 도마 위에 올랐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연맹(이하 건설노조)와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조(이하 건설산업노조) 소속 건설노동자들이 건설현장 일감을 놓고 전국 곳곳에서 일감을 놓고 ‘평행선 갈등’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정작 이들 양대 건설노조의 ‘불법적 일감 빼앗기’ 다툼을 제어해야 할 정부 기관이 오히려 행정의 손을 놓고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불만이 터져나왔다. 하지만 정작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는 이런 ‘불법적 일감 빼앗기’에 대해 억울하다며 한국노총 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서초구 인근?“餉돕쳄?하수종말처리장 설립? 똘똘 뭉친 서초구의회 "과천 하수처리장 이전 계획 철회하라!". 서초구의회(의장 김안숙)?。끽걋?긴급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과천시의회?≠惻?22일 시의회를 열고 서초구의회?」莩淪求?하수종말처리장 설립안을 국토교통부?≥償幣瞞?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데 대해 서초구의회 차원에서 과천시의회를 맹렬히 비판하고, 서초구 우면동 소재 우솔초등학교와 서초유치원이 있는 주거단지내 교육 환경 인근?“餉돕챨 【낯냘狗졍?하수종말처리장 건설안?〈淪?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국회 국토교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정정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됐다. 국회는 29일 제11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4.15 총선 당시 저질러진 회계부정 혐의를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을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총투표 186명 가운데 찬성 167표, 반대 12표, 기권 3표, 무효 4표로 가결시켰다. 이로써 정정순 의원의 향후 의정 행보는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태에서 커다란 암초를 만나게 됐다.여야에서 전하는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소속 의원 174명 중 자가격리 중인 설훈 의원과 이재정·이인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북한 괴물 ICBM SLBM 대공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10일 노동당 창건 75돌 기념 열병식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 두 종류의 새로운 전략무기를 선보였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발칵 뒤집혔다. 하필이면 국회 국정감사 기간에 북한의 신형 ICBM과 SMBL이 공개된 거다. 국회 국민의힘은 또 다시 ‘안보’ 프레임을 들고 나왔다.정의당 故 노회찬 전 원내대표는 생전 한 라디오 유명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국민의힘 안보 프래임에 대해 “걸핏하면 ‘안보!’ ‘안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서초구와 국토부 박선호 제1차관 이해충돌? 서초구의회 김안숙 의장을 비롯 구의원들이 일제히 들고 나섰다. 서초구의회는 김안숙 의장 주재하에 10월 7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서초구의회에서 본회의를 진행하던 도중 최종배 부의장이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국토교통부 박선호 제1차관의 이해충돌 문제를 거론하며 과천시 하수종말처리장 이전에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국토교통부 박선호 제1차관의 이해충돌은 어떤 관계일까? 서초구의회 김안숙 의장에 따르면 과천시 하수종말처리장 확장계획과 관련해서 이미 과천시청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정부 코로나 방역2단계 상황에서도 중국을 동남아 출신 외국 노동자들이 건설현장 비좁은 콘테이너 속에서 집단으로 합숙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부 방역 지침을 정면으로 위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노총조합총연맹 전국건설산업연맹 전국건설노동조합(이하 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이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소재에 집단주택 신축 건설현장에서 조합원 고용 문제를 놓고 충돌했다.민주노총과 한국노총으로 대표되는 이른바 ‘건설현장 일감 빼앗기’는 거의 매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등에서 자주 거론되는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야유를 퍼부었다. 국회 시정연설이 있은 28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의 내년 555조8천억원으로 편성된 예산안 국회 국회 통과를 위한 야당 협조와 대국민 설명을 위해 마련된 국회 본회의장 시정 연설에 앞서 국회는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다.국민의힘이 청와대 경호팀의 주호영 원내대표를 몸수색한 것에 대해 강하게 항의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본회의장에 등장하는 순간 국민의힘 의원들이 야유와 저주가 섞인 고성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2021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다소 지연시킨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내년 슈퍼예산 국회 통과를 당부하는 국회 시정연설이 화제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오전 내년 555조8천억 원으로 집계된 정부 예산안에 대해 국민과 국회에서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했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국회 여야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린 평가를 내 놓은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국 광역도시와 각 시도군 지자체 단체장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평가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먼저, 국회 제1야당 국민의힘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 직전부터 미리 준비한 ‘이게 나라냐’ ‘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반격이 시작됐다. 추석 연휴 이전 지난달 국회에서 계속된 아들 병역 특혜 관련 제1야당의 집요한 공격에 대해 추석 연휴가 끝나는 시점에서 이른바 ‘반격’이 시작됐다는 거다. 국회 제1야당과 국민의당 등에선 추미애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아들 병역특혜 논란과 관련 투명한 해명을 계속적으로 요구한 바 있다. 특히 국민의힘은 “국민 앞에서 27번 거짓말, 이런 분이 대한민국 법무부장관 자격이 있는가?”라며 추미애 장관에 대한 거취문제까지 들고 나온 모양새다. 그러나 추미애 장관의 이런 반격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트럼프 VS 바이든 대결,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의 바이든 전 부통령이 29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첫 대선 후보 텔레비전 토론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치열한 토론회를 시작했다.많은 언론매체에서 예상했던대로 트럼프 현직 대통령은 이날 토론회 전체 분위기를 흐릴 정도로 끼어들기를 일삼았고, 젊잖은 이미지의 바이든이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토론 방식에 말려들 수 있다는 우려와는 달리, 예상보다 실수를 범하지 않으며 차분하게 트럼프 대통령을 공격했다. 트럼프와 바이든은 2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김홍걸 의원을 제명한다. 부동산 투기의혹 받은 김홍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됐다. 하지만 김홍걸 의원은 당차원에서 제명당했을 뿐, 당을 떠나 무소속 내지 다른 당에 입당해서 국회의원직을 이어갈 수는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홍걸 의원은 ‘윤리감찰단 조사를 꺼렸다’고 한다.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친자인만큼 당내 결정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후문도 나온다. 실제로 동교동계 의원들도 김홍걸 의원을 당윤리감찰단 결정이 있기 전날 만나 설득했지만 납득할만한 해명은 없었다는 거다. 하필이면, 민주당이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박덕흠 이해충돌 논란,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자신이 세운 회사와 가족들이 경영하는 회사에서 수천 억대 관급공사를 수주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건설업계에 타워크레인을 임대 공급하는 타워크레인임대업자들은 “국회의원으로서 입법로비를 받고 특정 집단에 이익을 몰아주는 반면, 타워크레인 임대업 사업자들에게 천문학적 금액의 손실를 감수하라는 악법을 만들었다는 의혹이 있다. 이런 게 비로 국회의원이 직을 수행하면서 저지를 수 있는 ‘이해충돌’의 전형”이라고 불법 입법로비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