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 [사진: 프로축구연맹]제주는 오는 21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북과 격돌한다. 현재 제주는 12승 6무 12패 승점 42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3위 울산(45점)과의 격차를 줄이고 상위스플릿 안정권에 들기 위해서는 절대 놓칠 수 없는 승부처다. 지난 18일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수원과의 안방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코리아프레스 = 백한결 기자] 19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토트넘은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서 선덜랜드에 1-0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서 5경기 무패행진인 토트넘은 승점 11점으로 리그 3위로 올라섰다.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에서 왼쪽 측면에 배치됐다. 손흥민은 강력한 슈팅과 빠른 돌파로 토트넘 공격에 힘을 더했고 전반 중반엔 예리한 슈팅으로 골대를 때리기도 했다.경기가 끝난 후 영국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선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평점을 매겼다.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이 2016~2017시즌 첫 선발 출전한 가운데 그의 소속팀 스완지 시티는 강호 첼시와 격전 끝에 무승부를 만들었다.스완지시티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16-2017시즌 4라운드 첼시와 경기에서 두 골씩을 주고받으며 2-2로 비겼으나 개막전 승리 이후 2연패를 끊으며 1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3연승을 달리던 첼시는 무승부에 만족했다. 앞서 2, 3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한 기성용은 이날 이번 시즌 처음 선발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 "손흥민의 골로 팀이 완전히 살아났다. 우리는 손흥민이 꼭 필요하다. 팀과 개인 모두에게 환상적인 활약이었다."시즌 첫 선발출전 경기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친 ‘손샤인’ 손흥민(24‧토트넘 핫스퍼)에 대해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같이 찬사를 보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각)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의 BET365 스타디움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2골-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전반 41분 선제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한국 스페인 FIFA랭킹 48계단 차이였다. 한국은 스페인을 맞아 최선을 다했지만, 스페인에 6실점하면서 ‘아쉽다’는 결과를 낳았다. 한국 국가대표A 슈틸리케호는 1일 저녁 11시30분(한국시각)부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아레나에서 펼친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1대6으로 대패했다.한국팀은 FIFA랭킹 54위로서 이날 스페인 FIFA랭킹 6위 무적함대를 맞아 전반 초반엔 서로 골 기회를 주고받는 대등한 경기 양상을 보였으나 전반 후반 29분경부터 집중력과 수비에 허점이 노출되면서 8분간 3골을 내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한국 이라크 8강 티켓 확보, 한국 이라크 신태용호 부담 없이 무승부, 한국 이라크 관전 포이트는? 한국 이라크 생중계 - 기사 요약한국 이라크 전에서 리우 올림픽을 준비하는 신태용호가 무승부 결과가 나왔지만, 8강 티켓을 조 1위로 확보했다.한국과 이라크는 한국시간 20일 오전 1시 30분부터 카타르 도하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2016 AFC U-23 챔피언십 C조 3차전에서 격돌했.한국 이라크는 이번 대회이외에도 역대 앙숙관계를 이어왔다. 또한 한국 이라크 이번 대회 전적을 보면 나란히 2승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수원 VS 포항 경기에서 수원이 승리하며 2위를 재탈환앴다. 지난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7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은 포항 스틸러스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2-1로 승리했다. 서정원 수원 감독은 출사표에 “포항이 최근 경기를 아주 잘하더라. 공격으로 나갈 때의 템포가 빠르고, 유기적이었다. 수비가 안정돼 있다는 점도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수원이 올 시즌 최다 득점 1위를 기록한 만큼 이번에도 공격 축구로 결과를 내고 싶다”고 결기를 다졌다.이날 원정에 나선 포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이천수 은퇴 선언, 이천수 “지도자 과정 밟을 것”, 이천수 은퇴 앞서 8일 인천구장서 부산전이 마지막 모습, 이천수 은퇴 후 “유소년 축구를 위해 힘쓸 것” - 기사 요약이천수 은퇴 소식이 전해졌다. 인천 유나이티드 이천수 선수는 오는 8일 오후 2시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있을 현대오일뱅크 K리그클래식 36R 부산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천수 은퇴 소식은 본인이 직접 JTBC ‘뉴스룸’에 출연 이같은 생각을 밝히고 은퇴 후에 대한 구상으로는 지도자의 길을 생각하고 있음을 알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5라운드 시즌 최고 매치로 기대를 모았던 FC 서울과 전북 현대의 맞대결이 90분 넘게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고 했음에도 끝내 무득점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2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전북 현대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전반초반부터 팽팽한 승부를 펼친 양 팀에 입추의 여지없이 관중석을 매운 2만 5천에 육박하는 관중들은 열광했고, 사령탑의 지략 대결과 스타플래이어들의 남김없이 쏟아내는 기량에 감동했다.이로써 FC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FC서울 VS 전북 현대 K리그 클래식, 무승부에도 관중 열광 0대0 득점은 없는 경기에도 팬들이 열광했던 명승부였다.FC서울 VS 전북 현대 관전평,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5라운드 시즌 최고의 수퍼매치로 기대를 모았던 FC 서울과 전북 현대의 맞대결이 90분 넘게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았음에도 끝내 자웅을 가리지 못했다. FC서울과 전북 현대는 2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초반부터 팽팽한 승부를 펼친 양 팀은 비록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FC서울 VS 성남FC 경기서 서울이 웃었다. FC서울의 공격수 아드리아노는 18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4R 스플릿 A그룹(상위리그) 원정경기에서 전반 초반 성남FC에 어이없는 한골을 내줘 1-0으로 끌려갔다.하지만 후반 고요한의 동점 만회골로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 아드리아노가 극적인 헤딩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2-1 역전승을 연출했다. 이날 성남FC를 제압한 FC서울은 3연승을 구가하며 승점 57(16승9무9패)을 기록, 이날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송종국이 오는 18일로 예정된 MBC 축구 중계방송에 불참할 예정이다.MBC 관계자는 15일 한 매체를 통해 “송종국이 오는 18일 칠레에서 진행되는 2015 FIFA U-17 월드컵 B조 예선 대한민국 대 브라질 경기 중계에 참여하지 않는다”며 “이번 중계에는 김정근 아나운서와 안정환·서형욱 해설위원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송종국은 지난 2012년 현역 생활을 마감한 뒤 2013년 5월부터 MBC 해설위원 활동을 했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는 김성주, 안정환과 호흡을 맞추며 어록들이 화제가 되기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위르겐 클롭 감독이 드디어 리버풀에 입성하였다.리버풀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클롭 감독의 부임 소식을 발표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리버풀과 옵션 1년이 포함된 3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리버풀은 지난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를 마친 직후 곧바로 브랜든 로저스 감독의 경질 소식을 발표했다. 로저스 감독은 3년 4개월 동안 감독직을 수행하며 리버풀을 이끌었지만 최근 잇따른 부진에서 허덕이는 모습을 해결하지 못하면서 2018년까지 남은 계약기간을 채우지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국제축구연맹(FIFA) 윤리위원회로부터 15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정몽준(63)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은 6일 문제가 된 '국제축구기금'에 대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다.FIFA 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정몽준 명예회장은 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리위가 제기한 의혹들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했다. 윤리위의 몸통으로 제프 블라터 현 FIFA 회장을 지목한 정몽준 명예회장은 "블라터 회장이 가하는 흑색선전의 공격목표가 됐다는 사실은 FIFA 회장 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호의가 계속되는 그게 권리인줄 안다‘ 라는 말이 이번 한 주를 뒤덮을 정도로 KBS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인 청춘 FC에 대한 비판은 축구팬들에게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었다.축구 선수로 꿈꾸지 못했던 ‘미생’들의 새로운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이어서 주목받은 청춘 FC는 한때 월드컵에서 빛냈던 선수들이 감독으로 나와 활약하며 전문성을 갖춘 이 프로그램은 유럽은 물론 국내에서도 다양한 팀들과의 대결을 통해 실력을 증진하는 모습을 보여줘 축구팬들은 물론 축구의 ‘축’자를 모르는 시청자들에게도 진한 인상을 심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말라가가 샤를레스의 헤트트릭 활약 덕분에 홈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꺾고 리그 7경기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말라가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라 로사레다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경기 초반부터 말라가는 샤를레스의 연속골로 앞서갔다. 전반 3분 레시오의 크로스를 받은 샤를레스가 환상적인 가위차기로 선제골을 뽑은 데 이어 3분만에 골키퍼를 넘기는 로빙슛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려놓았다.반격에 나선 소시에다드도 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바르셀로나에게 리오넬 메시없이 가는 것은 멀고도 험난한 과정이었나 보다.바르셀로나는 3일(한국시간) 세비야와의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하였다.루이스 수아레스와 네이마르가 선봉에 나서며 공격진을 갖춘 바르사이지만 메시의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메시가 보여준 특유의 간결한 드리블과 빠른 돌파, 탈압박 능력은 메시의 능력이 빠진 바르사의 공격력은 결정력 부족과 골대 불운에 시달리는 위기에 사로잡혔고 수비적인 전술로 일관한 세비야의 경기 운영에 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골대 불운 속에 바르셀로나가 세비야에게 패하며 선두 등극에 실패했다.바르셀로나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치러진 세비야와의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하였다.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전반 3분만에 세르지의 날카로운 슈팅으로 공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후 네이마르와 수아레스를 중심으로 공격을 펼쳐 세비야의 골문을 노렸지만 홈팀 세비야도 전반 10분과 13분에 연이어 나온 가메이로의 슈팅으로 맞불을 놔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나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소속의 클럽팀인 장트 파울리의 최경록(20)이 이번 시즌 첫 마수걸이 골을 터트렸다.최경록은 3일(한국시간) 열린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2’ 10라운드 잔트하우젠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8분에 교체 투입되어 팀이 0-2로 뒤지고 있던 후반 30분에 골을 터트렸다.그러나 소속팀인 장트파울리는 1골을 더 내줘 1-3으로 패하였고 5승 3무 2패를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2부리그 4위를 차지하고 있다.최경록은 지난 4월 장트파울리의 1군 무대에 진출한 이후 데뷔전 이었던 4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이 팀의 에이스 알렉시스 산체스(26)를 잡기 위해 재계약 준비에 나섰다고 영국 언론인 ‘미러’가 4일(한국시간) 보도하였다.매체는 보도를 통해 “아스널이 산체스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준비를 마쳤다. 계약 내용은 5년 기간과 주급 130,000 파운드(약 2억 3,000만 원)이다”라고 보도했다.지난해 여름 스페인 FC 바르셀로나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산체스는 이적료 2975만 파운드(약 533억 원)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무대에 화려하게 진출하였다.데뷔 첫 시즌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