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이건희 회장 포착, TV조선이 이건희 삼성회장을 포착했다. 이건희 삼성회장 소식이 전해진 건 이건희 회장이 쓰러진 후 상당히 오랜 시간이 경과되고 나서다. 이건희 회장 모습을 포착한 TV조선은 “영화 보는 이건희 회장 포착, 굳건히 살아있다”라는 제목으로 이건희 회장으로 보이는 환자가 입원하고 있다는 병실을 외부 건물에서 포착했다. 이건희 회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즉각 달아 올랐다.이건희 회장 소식에 네티즌들의 7일 오전 반응은 폭발적이다. 다만 이건희 회장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TV조선이 단독 보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조두순 사건 관련, 조두순 사건이 10년 시점에 조두순 사건을 예의주시하는 눈들이 많다. 조두순 사건은 전국민을 ‘충격’과 ‘경악’케 했다. 조두순 사건,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악마의 사건이었다. 조두순 사건에 대해 CBS 라디오 인기 시사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8일 오전 조두순 사건 피해자 부모를 인터뷰한 내용이 방송됐다.이날 김현정 앵커는 “여러분, 일명 조두순 사건 기억하시죠?”라는 맨트를 내놓자 애청자들은 곧바로 악몽과 같은 ‘조두순 사건’을 떠올렸다. 조두순 사건은 지난 2008년
"여전히 학교폭력으로 고통 받고 신음하는 청소년들이 존재하며, 혼자라는 외로움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자살의 고통을 호소 있다""학교폭력은 더 이상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며, 지금 이 순간에도 도움의 손길을 절실히 기다리는 청소년들과 함께 해야 한다"대학생 연합 동아리 대외활동 플러스의 MD프로젝트 팀 "Warm Day"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실질적인 치료에 와 에서프로젝트를시작하게되었다. 또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했다.학교폭력 피해자가 급증하고 있는
"보호종료아동이 척박한 사회를 딛고 활짝 피어오를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세요"“꽃은 피어오른다, 척박한 땅에서도…”“척박한 땅에서도 꽃은 피어오릅니다. 많은 보호종료아동들이 꽃처럼 활짝 피어 올랐으면 좋겠어요” 만 18세가 되면 취업 교육은 물론, 자립 지원금 없이 보육원을 퇴소해야 하는 현실을 아시나요? 대학생 연합 동아리 대외활동 플러스에 속한 20대 대학생들로 구성된 ‘블루밍 청춘팀’이 보호 종료 아동들의 보다 나은 자립을 위해 나섰다. 학생들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에서 ‘꽃은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6일 오늘부터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없는 가운데 추석 연휴 귀성 귀경차량 이동객들은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정보 중 “최악의 정체 구간”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정보는 6일 오전 현재 실시간 전국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전한다. 고속도로 교통정보는 6일엔 통행료 면제 시행이 없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지난 3일 첫날과 4일과 5일에 걸쳐 전국 고속도로에서 시행됐다. 지난 5일까지 귀성 귀경 차량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로 인해 전국 고속도로는 몸살을 앓았다.6일 오전 현재 실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제국의 위안부 저서로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됐던 박유하 교수가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는 소식이다. 박유하 교수는 세종대 강단에 있다. 박유하 교수 관련 여론이 들끓고 있다. 박유하 교수는 자신의 저서 ‘제국의 위안부’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유하 세종대학교 교수(60)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문석) 심리로 27일 진행된 박유하 교수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재판부에 “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추석 귀성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열차표 예매가 지난 29일에 이어 30일에도 가능하다. 30일 예매부터는 그간 이용자들의 공통적 불만이었던 튕김 현상이 개선됐다. 코레일이 튕김 이유와 방지책을 내놨다. 코레일 열차승차권 예매 다수의 불만 사항이다. 코레일 29일에 이어 30일에도 코레일의 2017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이어진다.코레일 예매 30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의 추석 기차표 예매를 실시한다. 코레일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세계적으로 노동적이라 불리는 '메이데이'는 우리나라에선 근로자의 날이라 불린다. 이런 근로자의 날은 본래 노동자를 위한 날이다.근로자의 날에서 근로자란 일제시대 식민적 호칭이다. 노동권에선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이라 강력히 항변한다. 근로자의 날이라 부르지 말자는 범사회적 외침은 이재명 성남시장으로부터 비롯됐다. 근로자의 날에 대해 이재명 성남시장은 일찍이 “일제시대 일본 천왕에 노동 충성을 의미하는 뜻으로 근로자라고 호칭했다”면서 근로자의 날 명칭 사용을 반대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만우절이다. 4월1일을 만우절로 세계 여러나라에서 채택하고 있다. 만우절을 서양에선 ‘April Fools Day’라고 하는데, 만우절을 4월 바보의 날이라고 한다. 만우절은 그저 찌들은 일상에서 가벼운 거짓말을 매개 삼아 가볍게 하루 웃어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고 하지만, 만우절날 충격적인 거짓말로 상대의 심기를 크게 그르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만우절인 이날 역사적으로 보면 세계적인 영화배우 중국 홍콩의 장국영이 사망했다. 2003년 만우절날 배우 장국영은 자주 이용하던 홍콩의 만다린 호텔에서 멤버십
소래포구 피해로 소방당국은 추정 재산피해액이 6억5000만원에 이르는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는 18일 오전 1시36분 정도에 발생하여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래포구 어시장 점포 330곳 가운데 220곳이 화재를 입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낮 12시30분에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현장을 방문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소래포구 화재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상인들을 위로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번 소래포구 화재로 상인들의 고충을 들으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국정 역사교과사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는 그동안 지속되어온 역사 교과서의 편향성 논란과 이념 논쟁 문제를 극복하고 역사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난 1년 여간 국정 역사교과서를 개발하였다”며 “특히, 교과서 개발 사상 처음으로 현장검토본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여 국민 의견 수렴과정을 거치는 등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수 있는 균형 잡힌 교과서를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고 했다. 또한,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코레일 홈페이지 정식 명칭은 레츠코레일로 코레일 홈페이지엔 꿀팁이 있다. 코레일 홈페이지 이용자가 크게 늘어난 이유다. 코레일 홈페이지 이용 방법을 알아두면 돈과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코레일 홈페이지 이용해서 KTX와 최근 개통한 SRT 고속철도를 이용해 귀성하려는 이들은 코레일 홈페이지 이용해서 설 열차표 예매를 할 수 있는데, 이처럼 코레일 홈페이지 이용이 편리한 반면 이용자가 한꺼번에 몰려들면 ‘티켓전쟁’은 불가피하다.코레일 홈페이지 이용 호남선·경부선·시간표·요금표를 잘 살펴봐야겠다.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2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성태 의원과 국민의당의원 김경진이 출연하였다. 김성태 의원과 김경진 의원은 구치소청문회에 대하여 2시간 30분동안에 일어난 비공개면담에 대해서 이야기했다.김성태 의원은 "수감실까지 들어가는 것조차 어려웠다. 최순실이 청문회는 절대 서지 않겠다고 했다더라. 교정본부장, 서울구치소장과 협상을 해 우리가 직접 들어가기로 했지만 수감동 안에 들어가서도 약 1시간 30분가량 실랑이를 벌였다. 결국 카메라가 들어가지 않는 조건 하에 진행하게 됐다
부산 동구청이 일본 영사관에 불법 설치됐다고 압수한 ‘위안부 소녀상’을 아무 이유 없이 돌려주지 않다가, 연일 계속되는 시민들의 거센 항의에 못 이겨, 끝내 반화해주기로 결정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SNS상에 “친일 정부, 친일 구청장 청산 대상. 철저한 합법 소녀상 설치 방안 강구중입니다.”며 글을 남겼다.부산 동구청은 ‘부산 소녀상 건립추진위(이하 추진위)’가 오는 31일 제막식에 맞춰, 일본 영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을 입수해 지금까지 추진위의 숱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소녀상을 반환해주지 않았다. 심지어 소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28일에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전국에 있는 성인 5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에서 응답자 59%가 '파기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25.5%의 2배이상의 응답자가 파기에 동의하였고 '잘 모름'은 15.5%였다.지난해 12월30일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정부의 위안부 합의에 대해 '잘못했다'는 응답이 50.7%, '잘했다'는 응답은 43.2%로 나타났다.여론조사에서 응답자 10명 중 6명은 '한일위안부합의'를
[코리아프레스 = 정진원 기자]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나타났다.그는 지난 2000년 첫 성금을 기부한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7년째 나타나 온정을 베풀고 있다.28일 오전 11시 8분쯤 전주 노송동 주민센터에 5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이날 전화를 받은 직원 정세현(여·47) 씨는 “전화를 건 남성은 ‘주민센터 뒤 공원 나무 밑에 상자가 있으니 가져가시고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써 주세요’라는 말만 남긴 채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를 끊었다”고 말했다. 이에 직원들은 곧바로
[코리아프레스 = 정진원 기자] 전국 국도 90개 구간이 '안개 잦은 지역'으로 지정돼 안전시설에 대한 집중 개선 작업이 이뤄진다.국토교통부는 안개 잦은 국도 구간 90곳(405㎞)을 지정해 안개 대비 안전시설 설치 등 안전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선정된 국도 구간 90곳은 시정거리 25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연간 30일 이상 발생하거나 안개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곳이다.250m이하 짙은 안개가 연 30일 이상 발생하거나 안개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구간 등이 선정됐다. 국도 3호선과 17호선, 38호선,
[코리아프레스 = 정진원 기자] 겨울을 맞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신고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하고 있다며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감염돼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이 묻은 손이나 환경에 접촉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굴·조개 등)을 섭취해 생긴다. 설사·구토·메스꺼움·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장관감염증(腸管感染症)이다. 잠복기는 24~48시간이고, 치료는 탈수 예방을 위해 수분 보충 같은 대증(
[코리아프레스 = 정진원 기자] 하루 12시간 이상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업무를 담당하던 40대 공무원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AI 방역 담당 공무원 정씨가 출근하지 않자 동료직원이 원룸을 찾아가 주인 도움으로 문을 열었는데 화장실에 숨진 채 쓰러져 있었다는 것이다.AI 방역 담당 공무원 정씨는 국내 AI가 발생한 뒤 지난달 중순부터 지금까지 오전 7시 40분에 출근해 밤 9~10시까지 근무했다. 28일 경북 성주군에 따르면 정씨는 국내 AI가 발생한 뒤 지난달인 11월 중순부터 이번 달 26일까지 오전 7시 40분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27일에 소설가 이외수가 이준식 교육부장관의 대국민담화에 대한 생각을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소설가 이외수는 "2018년부터 역사교과서 국검정 혼용을 시행한다. 역사교과서, 2018년부터 국 검정 혼용체제가 들어서면서 이에 따른 혼란이 학생들에게 전가될 것이란 비판이 일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서 소설가 이외수는 "친일과 독재를 정당화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교과서가 끈질기게 명분을 유지하는 현실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 언젠가 세종대왕도 일본 왕이라고 우기고 이순신 장군도 일본 장군이라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