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9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을 강행했다. 이 소식을 들은 자유한국당 당원들과 나경원 원내대표는 참담함을 감추질 못했다. 조국 법무부장관의 비리와 의혹을 배제 시키고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한 것은 국민들과 정의당을 제외한 3야당의 대 반란과 후폭풍을 일어날 것으로 달아오를 전망이다. 자유한국당은 이 날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장외 집회를 비롯해 국정조사와 특검,해임건의안 발의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조국 법무부장관을 끌어 내리려는 관측이 나온다.이어 나경원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시종일관 거짓말 답변에 허위자료 제출로 국민우롱,조 후보자 청문회 답변 태도는 ‘국민무시’의 극치,자신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당당하게 관련 자료제출 해야 할 것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이 청문회 이후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국 후보자의 거짓말 퍼레이드를 조목조목 하나 둘 씩 지적했다. 청문회가 끝났어도 사상 대한민국 최대의 국민들과 국회를 아수라장이로 만드는 조국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빗발 치고 있다.[아래는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의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김순례 최고위원 기자회견문 전문]‘이게 나라냐’고 외치며 집권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게 ‘그럼 이건 나라냐’고 되묻고 싶은 슬픈 심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단지 장관 한 명을 임명하는 것이 아니다. 평소 대통령께서는 ‘법대로 하라’라는 말을 매우 좋아하신다고 들었다. 법의 존중과 동시에 윤리와 도덕성 또한 국민이 바라는 후보자 검증에 빼놓을 수 없는 덕목 중에 하나이다. 국민들이 ‘기회의 균등’이라고 믿어온 입시시스템마저 사유화해버리고, 부를 되물림하기 위해서 불법, 탈법을 일삼고도 몰랐다고 해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김광림 최고위원 기자회견문 전문]“자본주의를 불살라버려야 한다” 조국 후보자가 30대 초반일 때 했던 말이다. ‘사노맹’, 사회주의노동자연맹 산하에 사회과학원에 정강정책실장으로 일했던 당시에 조국 실장이 했던 말이다. 그러면 지금은 바뀌었는가. 청문회 마지막 부분에서 ‘사회주의에서 전향했는가’ 몇 번에 걸친 질문에 끝까지 답변하지 않는다. 모호하게 “헌법테두리 내에서 헌법가치 지키겠다”, “통진당과 정의당의 정책에도 그렇지 않은가”하면서 끝까지 대답을 하지 않았다. 결국은 사회주의하지 않겠다는 답을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정미경 최고위원 기자회견문 전문]검찰과 그 검찰조직에서 사건을 다루면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구속만기 챙기는 것, 두 번째는 공소시효 챙기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놓쳤을 때 거의 옷을 벗을 정도의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온통 신경을 이곳에 쓰고 있다. 구속만기를 놓치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검찰이 불법구금이 된다. 그 다음 공소시효를 놓치게 되면 범인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이제 피해자가 있기 때문에 그 책임은 정말 기가 막힌 것이다. 이번에 조국씨 부인에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자유한국당 조경태 최고위원 기자회견문 전문]헌법 제1조 1항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이야기를 수없이 이 촛불정권이 촛불들 때 이야기했던 그런 내용이다. 그런데 지금 대통령이 하는 행동을 보면 ‘마치 북한처럼 이 전체주의 국가로 가고 있지 않은가’하는 우려를 많이들 하고 있다.대통령에게 국민들께서 ‘누구누구 임명하라’ 한 것은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하라고 한 것이지, 자기들 마음대로 하라고 한 것이 아니다. 국민들 60% 이상이 ‘임명하지 마라’하면 안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8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국 후보자 부인이 동양대 최성해 총장과 통화를 했을 때 통화를 하지 못하게 할것이 아니라 조국 후보자가 증거 인멸을 위해 핵심적인 인물 최 총장과 직접 통화를 했다는 그 사실 만으로도 사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문회 이후 현재 국민들의 반응은 조국 후보자의 의혹과 부인의 혐의를 인정하지 못하고 국민들 또한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아래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전문이다] 지난 6일, 29일 만에 열린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찌감치 말씀드린 대로 사퇴확정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8일 자유한국당의 긴급 최고위원회에서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철회를 거듭촉구 한다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제 부터 자유한국당의 거침없는 질주를 보였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에서는 조국 후보자가 자격 요건 상실과 임명 강행시 전방위적 투쟁을 할것이며, 문재인 정권의 종말의 시작이라고 압박했다.[아래는 자유한국당 대표의 전문이다]정말로 참담하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게 됐다. 먼저 문재인 대통령께 진심으로 말씀드린다. 범법자 조국, 이제 포기하시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8일 국회 의사당 정론관에서 별도의 기자회견에 나섰다. 주 의원은 과거에 수사를 했던 경험을 토대로 직관력 있게 사실이 아닌 부분을 “딱 꼬집어 6일날 있었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당시 시간 관계상 다루지 못했던 부분들을 기자와의 백브리핑 시간에 상세히 기자회견에 임했다.주 의원은 조 후보자의 딸 그 이어 아들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다. 아들의 인턴쉽 증명서에서도 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조 후보자의 아들이 서울대 공익 인권법센터에서 인턴을 했지만 발급된 인턴 증명서와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부인 동양대학교 정경심 교수가 청와대 김광진 정무비서관 페이스북에 자신의 글을 올렸다. 정교수는 자신의 PC에서 동양대학교 총장 직인 파일이 나온것에 대해 언론에게 보도를 자제해 달라는 호소문을 올려 자신도 당황스럽다는 기색을 보였다.SBS방송에 보도된바와 같이 검찰이 정교수가 임의 제출한 PC에서 동양대 총장 직인이 파일 형태로 PC에 저장된 것을 발견내용을 보도했고, 매체는 검찰이 총장의 직인 파일이 정교수의 연구용 PC에 담겨 있는 이유를 석연치 않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6일 조국 후보자의 청문회를 14시간 동안 진행 되면서 자유한국당은 조 후보자의 가족의 비리와 의혹에 관련한 일들을 나름대로 파헤쳤다고 자평을 했으며, 앞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조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게 될 여부를 따지며, 만약 조 후보자를 법무부장관으로 임명을 강행하게 된다면 자유한국당은 총력 대여투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관련해 법무부장관 해임건의안제출,국정조사실시,장외집회등이 거론된다.이어 나경원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소된 아내의 남편이 검찰 인사권을 쥔 법무부 수장이 된다는 것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자유한국당 장제원의원이 아들 장용준(19세)이 7일 새벽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경찰에 조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장제원의원은 아들에 대한 불미스러운일로 사과 한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6일 조국 청문회를 마치고 불과 몇시간도 지나지 않아 아들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왜 하필이면 이때’라는 주위에서 말들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장제원의원은 “참담한 심정이다”라며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밝혔다. [아래는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공개적으로 사과하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7일 오전 국회본청에서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정의당 심상정 대표 입장문 전문이다]정의당은 조국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까지 지켜보고 입장을 결정하겠다고 일관되게 말씀 드려왔습니다. 그리고 거듭된 파행 끝에 열린 어제 하루 청문회는 참담하게 끝이 났습니다.자유한국당과 언론에서 무분별하게 쏟아낸 수많은 의혹은 어느 하나도 제대로 규명되지 못했습니다. 비교섭단체라는 이유로 청문회장 밖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정의당은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인사청문제도의 권능을 스스로 무력화시킨 제 1야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동양대학교 정경심 교수가 사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됐다. 정교수는 사문서 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교수는 딸에게 수여된 동양대 총장 명의의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 재판으로 넘겨졌다.서울중앙지범 특수 2부는 6일 사문서 위조 혐의로 동양대 교수 정경심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자정전에 검찰이 정교수의 공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검찰이 기소를 서두른건 정교수에 적용된 혐의의 공소시효가 어제 자정 만료가 되어서이다. 정교수는 지난 2012년 9월7일 딸(조민)에게 주기위해 동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자리에서는 조 후보자의 모두발언 시작부터 여.야가 완전 대립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조 후보자를 비호하는 발언부터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각을 세워 날선 지적부터 시작했다. 청문회에 첫 질의를 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시작했으며 “조국의 위선의 끝은 어디까지 인지 다같이 감상할께요”라며 질의를 시작했다. 동양대학교 최성해 총장이 정경심 교수와 통화했던 내용을 공개하며 “조 후보자가 통화한 사실을 인정하느냐”라고 질의를 한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조국 후보자의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조 후보자의 가족들의 만행이 조 후보자의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검찰에서 동양대학교를 재차 압수수색 했지만 조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은 증거 인멸을 위해 본인의 컴퓨터를 가지고 간 것이 CCTV 판독 결과 밝혀졌다. 이에 정교수는 컴퓨터를 가지고 간 것은 증거인멸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며 이에 대해 반박자료를 보내 왔고 수사기관의 압수수색이 있을 거라고는 예상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아래는 조국 후보자의 부인 동양대학교 전경심 교수의 반박자료 입장문 전문이다]저는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5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네이버 본사를 방문했다. 조 후보자를 응원하고 자유한국당 지도부에 의혹을 제기하는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가 연일 포털 상위권에 오르자 자유한국당 측은 한국당 출입기자들에게 급히 공지를 띄어 네이버 본사를 갑작스레 방문한 것이다. “실검이 조작되는 것이 민주주의에 있어 건강한 여론 형성 왜곡이라며 네이버가 방치하거나 부추기는 건 없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겠다”며 네이버 본사에 방문을 한 것이다.이어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국 힘내세요. 같은 경우 일반적인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4일 기자회견이 끝나고 ‘백브리핑’(기자회견이 끝나면 뒤에서 따로 기자들이 질문을 함) 시간에 기자가 쫓아가 질문을 하자 이재정 대변인이 기자의 면전앞에서 ‘기레기’(기자쓰레기) 선수아냐? 라는 막언을 한것에 대해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현재 언론인을 향해 모욕감을 준것에 대해 각 언론사들 기자들이 알게 되자 언론인들이 성명서를 발표했다.그 날 조 후보자의 기자간담회 이후로 기자들의 질문 공세에도 많은 제지가 따랐고 정치부 대 기자들이 아닌 젊은 기자들을 선별해 각 언론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2일 조국 후보자의 기습적인 기자간담회가 있었던 4일 (오늘) 뒤늦게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입을 열었다. 기자간담회 이 후 각 언론사들 마다 보도한 내용들을 바로 잡고자 기자회견 자리에 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수석 대변인이 조 후보자의 난처한 질의에 대신 답을 하고, 언론인들은 국회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채통을 지키지 못하는 장면처럼 연출되어 못내 기자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보도된 내용과 같이 이 부분에 해명을 하기위해 기자회견을 갖은 것이다. 이 날 기자간담회는 실시간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임현택 소아청소년과의사 회장은 조국 후보자 딸(조민)의 의학 논문 의혹 과정에서 대한 청소년과 의사회에서 입장을 설명하는 기자 회견을 4일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전문의들이 나섰다.대한 청소년과 의사회에서는 2일부터 4일(오늘) 아침까지 의학 논문을 써본적이 있는 의사들 (내과 소화과 산부인과 )모든과 조사를 했고 직역도 교수 포함해서 봉직의 개원의 레지던트,공보 및 군의관 등 조사한 자료들을 토대로 기자회견을 했다.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오늘 아침까지 3천여명의 의사들 의학 논문을 써본 적이 있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