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운명과 강렬한 드라마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66회 칸영화제 공식경쟁작으로 아카데미 수상 마리옹 꼬띠아르,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호아킨 피닉스와 제레미 레너 주연,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이민자>[감독: 제임스 그레이ㅣ출연: 마리옹 꼬띠아르, 호아킨 피닉스, 제레미 레너ㅣ 수입/배급: ㈜씨네룩스]가 강렬한 드라마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

살기 위해 사랑했던 시대에 만난 세 남녀!
엇갈린 운명과 강렬한 드라마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이민자>는 1921년, 뉴욕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엘리스섬에 도착한 여인 ‘에바’와 그녀를 버릴 수도 지킬 수도 없었던 두 남자 ‘브루노’와 ‘올란도’. 사랑할 수 없었던 시대에 만난 세 남녀의 운명을 그린 드라마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메인 포스터는 마리옹 꼬띠아르와 호아킨 피닉스, 제레미 레너의 모습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한다. 더 나은 삶을 꿈꾸는 마리옹 꼬띠아르와 그녀를 둘러싼 호아킨 피닉스, 제레미 레너의 눈빛이 교차되며 이들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1921년, 뉴욕 그 곳에 사랑이 있었을까’라는 문구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가운데 결코 피할 수 없는 세 남녀의 운명적 충돌을 암시한다.

한편, 함께 공개된 예고편 역시 <이민자> 속 강렬한 드라마를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행복한 삶을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과 설렘 가득한 표정의 ‘에바’(마리옹 꼬띠아르)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예고편은 동생과 떨어져 혼자만 뉴욕 엘리스섬에 입국하게 되면서 순탄치 않은 그녀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이어 우연히 만난 정체불명의 남자 ‘브루노’(호아킨 피닉스)의 도움으로 시작한 뉴욕의 험난한 삶이 <이민자>가 그려낼 스토리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마술사 ‘올란도’(제레미 레너)의 등장으로 세 남녀의 관계에서 긴장감은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절대 에바를 차지하지 못해”, “그녀를 사랑하는군” 등 ‘에바’를 두고 나누는 두 남자의 날이 선 대화와 “행복해지고 싶어요”, “당신이 싫어요”등 ‘에바’의 대사에서 <이민자> 속 강렬한 드라마를 예고한다. 여기에 “제임스 그레이, 현존하는 미국 최고의 감독”(Le Monde), “"우리가 클래식이라 부르는 모든 요소를 갖춘 영화!"(Le Nouvel Observateur)라는 호평이 더해져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한다. 네티즌들은 “마리옹 꼬띠아르, 호아킨 피닉스라니..(무릎꿇)”(jamd****), “빨리 개봉해줘여 현기증나요”(kasj****), “호아킨, 꼭 봐야 하는 영화!”(youj****) 등 연신 영화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민자>는 최고의 배우와 실력파 제작진의 만남,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을 비롯한 유수 매체들의 극찬, 거부할 수 없는 운명과 사랑을 담은 강렬한 스토리, 1921년 뉴욕을 완벽 재현한 프로덕션까지 올 가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힌다. 9월 3일 대개봉!

<영화정보>

제 목 : <이민자 >
원 제 : <The Immigrant>
감 독 : 제임스 그레이 | <투 러버스><위 오운 더 나잇> |
주 연 : 마리옹 꼬띠아르, 호아킨 피닉스, 제레미 레너
러닝 타임 : 117분
관람 등급 : 미정
국내 개봉 : 2015년 9월 3일
수입 / 배급 : ㈜씨네룩스
페 이 스 북 : facebook.com/cinelux.kr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cinelux.kr

<SYNOPSIS>

1921년, 뉴욕
그 곳에 사랑이 있었을까?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뉴욕 엘리스 섬에 도착한 ‘에바’.
동행한 여동생의 입국 거부로 맨하탄의 빈민가에 혼자 남겨진 그녀는
댄스홀 밴디츠 루스트 ‘브루노’의 도움으로 일자리를 얻게 된다.
하지만 이 만남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이 되고, 삶은 겉잡을 수 없이 흘러간다.

한편, 운명처럼 마주친 ‘올란도’는 그녀에게 다시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하는데…

사랑을 가져본 적 없는 호스트, ‘브루노’
사랑에 흔들릴 수 없는 여인, ‘에바’
사랑도 가지고 노는 마술사, ‘올란도’

살기 위해 사랑했던 시대에 만난 세 남녀,
새로운 인생을 꿈꿨던 그들의 운명이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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