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압도적 긴장감을 선사한다!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하디,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이 만난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과 배우들의 열연이 느껴지는 1차 예고편이 심장을 뛰게 만든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세계 영화제를 뒤흔든 대가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이 선택한 실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톰 하디의 열연과 만나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압도적 긴장감을 선사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톰 하디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남자배우의 만남이 기대되는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내년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연출하는 영화마다 장인 정신 느껴지는 신들린 연출력으로 전세계를 매료시킨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이 선택한 실화 소재의 영화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실화를 소재로 한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아직 개척되지 않은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에게 버려진 후, 자신을 배신한 동료들에게 처절한 복수를 결심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19세기 미국, 황량하고 차가운 설원에서 살기 가득한 눈빛에 찬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이 화면을 채운다. 휴 글래스의 “더 이상 죽는 게 두렵지 않다. 이미 죽어 봤으니까.”라는 대사가 강렬한 영화적 메시지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인디언 부족들과 살기 어린 대치전, 웅장한 미국 설원, 실감나는 배우들의 연기는 과연 대표 거장 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의 공력을 엿볼 수 있다.

연출을 맡은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은 각종 세계영화제를 휩쓴 전세계가 주목하는 감독이다. 특히 작년 <버드맨>으로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을 거머쥐며 할리우드 배우들의 뜨거운 러브 콜을 받았다. 그가 선택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하디의 조합은 명배우와 명감독의 만남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감독 외에도 <그래비티>, <버드맨>의 엠마누엘 루베즈키 촬영 감독이 선사하는 감각 있는 영상 또한 영화의 기대요소 중 하나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1차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영화 팬들 사이에서 2016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할리우드의 연기파 남자배우들과 거장 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가 만나 최고의 감각을 선사할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내년 1월 개봉한다.

<영화정보>

제목: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원제: The Revenant
각본/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하디
수입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국내개봉: 2016년 1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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