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 들썩이게 만드는 메인 포스터 & 예고편 전격 공개!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영국 최고 코미디 배우 닉 프로스트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 <쿠바 퓨리>가 8월 13일 디지털 최초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감독: 제임스 그리피스 | 출연: 닉 프로스트, 라시다 존스 | 최초개봉: 8월 13일 | 수입/배급: ㈜누리픽쳐스]

먹고 사랑하고 춤추라!
매력 폭발 섹시 뚱보의 여심테러 <쿠바 퓨리>!
온 몸 들썩이게 만드는 메인 포스터 & 예고편 전격 공개!

영화 <쿠바 퓨리>가 오는 8월 13일 디지털 최초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쿠바퓨리>는 어린시절 살사 천재로 불렸지만 꿈을 포기한 채 연애고자로 살아가던 소심남 ‘브루스’가 새로 부임한 직장 상사 ‘줄리아’에게 사랑을 느끼며 잊고 있던 댄스혼을 다시 불태우는 과정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린 영화다. 주인공 ‘브루스’ 역은 <새벽의 황당한 저주>(2004), <뜨거운 녀석들>(2007), <황당한 외계인: 폴>(2011) 등에서 사이먼 페그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영국 최고의 코미디 배우로 자리매김한 닉 프로스트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국내에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그는 이번 영화에서도 특유의 센스 넘치는 호흡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직장 동료인 ‘드루’(크리스 오다우드)에게 늘 놀림과 무시를 당하며 오직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던 루저 뚱보 ‘브루스’. 그렇게 연애세포는 죽은 줄 알고 살아가던 그의 앞에 나타난 미모의 직장 상사 ‘줄리아’(라시다 존스)의 취미가 바로 살사 댄스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꿈틀대던 댄스 본능이 되살아난다. 이렇듯 ‘브루스’가 다시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 선보이는 매력 만점의 댄스는 이 영화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댄스본능을 자극하는 신나는 살사의 리듬과 더불어 무대를 가득 채우는 ‘브루스’의 유연하고 화려한 댄스는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특히 동생 ‘샘’과 함께 출전한 살사댄스 대회 장면이 영화의 백미! <뜨거운 녀석들>에서 동료 형사로 호흡을 맞췄던 올리비아 콜맨이 동생 역을 맡아 완벽한 댄스는 물론 코믹한 찰떡 호흡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듯 내공 깊은 배우들이 선사하는 과장없이 담백한 웃음과 귀를 사로잡는 열정적인 살사 음악, 그리고 두 눈을 만족시키는 댄스까지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 편, 최초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메인 포스터는 정열적인 붉은색 실크 소재의 셔츠를 입고 자신감 충만한 표정으로 멋진 자세를 취하고 있는 ‘브루스’의 모습과 ‘춤추는 이 순간, 나는 가장 섹시하다!’라는 카피가 어울어져 살사와 함께 지상최대 매력남으로 거듭난 그의 자신감이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예고편에서는 찌질하고 소심한 연애고자 ‘브루스’가 사랑하는 여인을 친구에게 뺏길 위기에 처해 괴로워하지만, 보잘것 없는 자신의 모습에 좌절하며 차마 용기를 내기 못하는 모습, 또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결국 용기를 내고 매력포텐 폭발하는 섹시뚱보로 거듭나는 과정이 보는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하며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희열을 동시에 전한다.

영국 최고의 코미디 배우 닉 프로스트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코믹 댄스 영화 <쿠바 퓨리>는 오는 8월 13일 Olleh kt, LG U+, SK Btv, 홈초이스 및 온라인을 통해 디지털 최초개봉한다.

 

<영화정보>

제 목 : 쿠바 퓨리 (Cuban Fury)
수입/배급 : (주)누리픽쳐스
감 독 : 제임스 그리피스
주 연 : 닉 프로스트, 라시다 존스
장 르 : 로맨틱 코미디
러닝 타임 : 98분
최초 개봉 : 8월 13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SYNOPSIS>

어린시절 운명처럼 살사에 끌려 신동 소리를 들으며 촉망 받는 댄서로 커가던 '브루스'

대회란 대회는 모조리 휩쓸며 대상을 거머쥐었고, 마지막으로 전국대회 재패만을 앞둔 어느 날, 말썽쟁이 친구들의 괴롭힘에 수치심을 느껴 대회에 불참하며 그의 살사 인생은 끝이 난다.

그렇게 꿈을 접고 평범한 아니, 키작고 뚱뚱하고 볼품없는 루저가 되어 살아가던 '브루스'는 회사에 새로 발령 온 미모의 직장상사 '줄리아'에게 운명처럼 끌리게 되는데...

너무 완벽해 가까이 할 수도 없었던 그녀의 취미가 다름 아닌 살사라는 것을 알게된 순간, 25년간 꼭꼭 숨겨뒀던 살사 본능이 다시 꿈틀대기 시작한다!

초절정 섹시 뚱보, 그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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