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특수요원, 뉴욕 경찰 아빠의 납치범 전멸시키기!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납치된 딸을 구하고 복수를 위해 조직을 쓸어버리는 통쾌한 액션 <스킨 트레이드>가 화끈한 액션은 물론 짜릿한 긴장감까지 선사할 전망이다. [감독: 에카차이 우에크롱탐 | 주연: 돌프 룬드그렌, 토니 자 | 수입: ㈜수키픽쳐스 | 배급: ㈜로드하우스]

“내 딸 건드린 놈들은 다 죽는다” 부성애 폭발!
전직 특수요원, 뉴욕 경찰 아빠의 납치범 전멸시키기!
< 다이하드 4.0>, <테이큰> 그리고 <스킨 트레이드>

 
 

영화 <스킨 트레이드>가 화려한 캐스팅과 액션 전설들의 꿈의 빅매치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NYC 경찰 ‘닉’이 세계 최대 인신매매 조직에게 납치당한 딸 ‘소피아’를 구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가 주목을 끈다. 납치된 딸을 구출하고 조직을 전멸시켜버리는 전직 특수요원, 뉴욕 경찰 등 화려한 싸움기술을 보유한 무적의 아빠들의 고군분투기는 액션영화의 소재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다이하드 시리즈 중 2007년 개봉한 <다이하드 4.0>에서는 미국의 모든 네트워크를 손아귀에 넣은 테러리스트들에게 딸을 납치당한 뉴욕 경찰 ‘존 맥클레인’이 테러리스트들의 범행을 막고 딸을 구출해내면서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혔다. 또한, 납치 복수극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테이큰>에서는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직에 납치되자 전직 특수요원이었던 ‘브라이언’은 딸을 구하기 위해 홀로 사투를 벌인다. “네가 누군지 모른다. 하지만 꼭 찾아서 너를 죽일 것이다”라는 그의 유명한 대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딸을 납치한 조직원들을 가차없이 처단하는 모습이 통쾌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 여름 리얼 액션의 정수 <스킨 트레이드> 또한 유사한 스토리로 액션 영화 마니아들의 흥미를 유발하는데, 뉴욕 경찰 ‘닉’은 미국에서도 큰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인신매매를 종식시키기 위해 세계 최대 인신매매 조직의 보스를 체포하려는 사건에 뛰어든다. 하지만 보스 ‘빅터’는 유유히 풀려나게 되고 ‘닉’은 그로부터 보복을 당해 아내를 잃고 딸 ‘소피아’를 납치 당한다. ‘빅터’를 찾아 태국으로 떠난 ‘닉’은 누구에게 어디로 납치 당한지도 모르는 딸을 구출하기 위해 태국 경찰 ‘토니’와도 손을 잡고 조직을 서서히 파멸시키며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여 기대를 높인다. 특히 딸을 찾기 위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분투하는 ‘닉’의 모습은 누구나 감정 이입할 수 있게 만들며 숨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인신매매 조직의 보스를 처단하기 위한 두 경찰과 갱단의 숨막히는 전쟁을 그린 레전드들의 리얼 액션 <스킨 트레이드>는 오는 8월 20일 개봉한다.

 

<영화정보>

제 목: 스킨 트레이드(원제: SKIN TRADE)
감 독: 에카차이 우에크롱탐
출 연: 돌프 룬드그렌, 토니 자, 론 펄먼, 피터 웰러, 마이클 제이 화이트
수 입: ㈜수키픽쳐스
배 급: ㈜로드하우스
러닝타임: 96분
장 르: 리얼 액션
개 봉: 2015년 8월 20일

<Synopsis>

리얼 액션계의 어벤져스! 그들이 돌아왔다!
최강 액션 레전드들의 숨막히는 대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세계 최대의 인신매매 조직의 보스 ‘빅터’(론 펄먼)
가족의 복수를 위해 그를 쫓는 NYC경찰 ‘닉’(돌프 룬드그렌)
인신매매 조직을 전멸 시킬 최고의 경찰 ‘토니’(토니 자)

누구 편인지 알 수 없는 국장 ‘코스텔로’(피터 웰러)와 FBI요원 ‘리드’(마이클 제이 화이트)까지

복수와 음모에 휩싸인 포르노 업계를 둘러싼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숨막히는 추격과 잔인한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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