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이와 가족들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꿈까지 담아낸 의미있는 스틸들!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렸지만 아직 피아노와 세상이 두려운 시각장애 소녀 '예은'이의 꿈을 위해 그녀와 가족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기적의 이야기를 담은 <기적의 피아노>(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 ㈜보고싶은 영화사│감독: 임성구│주연: 유예은(딸), 박정순(엄마), 유장주(아빠)│내레이션: 박유천)가 영화 속 따뜻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희망 스틸 8종을 최초 공개했다.

예은이와 가족들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꿈까지 담아낸 의미있는 스틸들!
영화의 기대감을 한층 더하는 <기적의 피아노> 희망 스틸 8종 대공개!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온라인 예매 매진 소식을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던 <기적의 피아노>가 영화 속 따뜻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희망 스틸 8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기적의 피아노>의 희망 스틸은 장래희망으로 피아니스트를 적어낸 예은이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함께 그녀의 곁에서 항상 힘이 되어주는 가족들과 선생님의 훈훈한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주눅들어 보이는 예은이를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는 예은이 엄마와 늘 뒤에서 묵묵하게 그녀를 응원하는 예은이 아빠의 모습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 혼자서기에 도전하는 예은이의 모습과 함께 피아노 선생님과 함께 연주하는 예은이의 행복한 모습들은 영화 속 그녀가 보여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주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이처럼 보기만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희망 스틸을 공개한 <기적의 피아노>는 올 가을, 전 세대에 공감을 선사하며 힐링 무비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는 희망 스틸 8종을 공개한 <기적의 피아노>는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정보>

감 독 : 임성구
출 연 : 유예은(딸), 박정순(엄마), 유장주(아빠)
내 레 이 션 : 박유천
제 작 ㈜보고싶은 영화사
제공 /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러닝타임 : 80분
개 봉 : 2015년 9월

 

<SYNOPSIS>

엄마의 노래 소리를 듣고, 세 살 때부터 스스로 피아노를 익히며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리던 예은이는 선천적 시각장애인이다.

TV 출연 후 일약 스타가 되었지만 단 한번도 피아노 수업을 받아본 적 없는 예은이는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첫발을 내딛는 것 조차 쉽지 않다.

하지만 세상이 두려운 예은이 곁에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
속상해서 울면 바보라고 놀리지만 그 누구보다도 예은이를 믿어주는 엄마.
몸이 불편하지만 예은이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한 손으로 자판을 두드리는 아빠.
그리고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연주해주는 다정한 훈남 선생님까지.

9월, 예은이와 함께 꿈꾸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기적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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