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BS 가요대전이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2017 SBS 가요대전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대세 가수들이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연말에 화려한 조명이 집중될 뮤직 페스티벌 2017 SBS 가요대전은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팬들의 열기로 추운 겨울 날씨마저도 무색하게 하고 있다.2017 SBS 가요대전 NCT127의 ‘Cherry Bomb Remix’는 에너지가 폭발적이었다. 절도 있는 군무 동작은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2017 SBS 가요대전 EXO의
보이프렌드의 질주가 시작됐다. 보이프렌드는 K팝스타6에서 11살 동갑내기 친구가 한 팀을 이루어 TOP4에 진출했다. 어제 보이프렌드는 TOP2까지 진출했다. 11살이라고 하기에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노래, 춤, 랩 실력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보이프렌드의 김종섭은 지난주에 랩 가사를 실수하여 심사위원들은 또 실수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다. 그러나 보이프렌드는 에너지 넘치는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했다.보이프렌드의 무대가 시작되자 박현진이 먼저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세 명의 심사위원은 깜짝 놀란 표정이었고, 양
‘K팝스타6’ 이제부턴 탑 10이다. 그야말로 K팝스타6의 최강자들이 겨루는 무대가 준비되었다. 2월 26일 방송된, K팝스타6 TOP의 A조에는 이서진, 전민주&크리샤 츄, 샤넌, 고아라&김혜림, 유지니의 진검승부가 이어졌다. 대망의 K팝스타6 TOP10 경연에서 주목할 점 중에 하나는 걸 그룹이 두 명씩 세 팀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또한 한 사람의 팬으로서 K팝스타6 TOP10의 무대를 보기를 학수고대하며, 기다렸던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도 방송에 출연했다. 특히 K팝스타6의 팬이라는 박수홍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K팝스타의
K팝스타6, 2위 재대결 무대가 모두 끝나고, 심사위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장시간의 회의를 했다. K팝스타6, 2위 재대결 무대 전에 있었던 배틀 오디션에서 탈락한 참가자는 모두가 실력과 끼를 두루 갖추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K팝스타6, 2위 재대결 심사과정은 결코 녹록치 않았고, 심사위원들은 신중하게 합격자를 선정하기 위해 심사숙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K팝스타6, 2위 재대결 무대를 바로 마친 참가들도 초조하기는 마찬가지였다. K팝스타6, 2위 재대결 무대라는 등용문 앞에 물러설 참가자는 그 누구도 없다. 유희열 심사위원은
K팝스타에서 항상 이변은 있어 왔다. 그동안 K팝스타6뿐만 아니라 그 전 5번의 시즌 동안 수많은 참가자들이 도전했고, 이 참가자는 당연히 TOP10에 진출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참가자가 있었다. 이번 K팝스타6에서 지금까지 본인의 노래와 춤 실력, 그리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종합해 봤을 때 당연히 TOP10에 진출해야 할 유력한 참가자는 중에 한 명은 바로 김소희였다. 김소희는 K팝스타6에서 춤과 노래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K팝스타6에 출연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아왔다. 김소희는 K팝스타6의 수많은 애청자들이 왜 2위 재
“막강 실력자들로 구성” “그동안 극찬을 받았던 참가들이 대부분”“10명중 6명만 진출”k팝스타6에서 이 참가자는 뛰어난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당연히 ‘베틀 오디션’이라는 벽을 넘어 TOP 10에 무난히 통과하리라 예상했던 참가자인데 떨어지는 경우가 있고, 베틀 오디션에서 같은 조에 속해 있는 참가자들에 비해 실력이 조금 떨어지는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TOP 10에 당당히 입성하는 참가자가 있다. k팝스타6 1부에서 마지막 베틀 오디션이 끝나고, 2부에 2위 재대결은 쟁쟁한 참가자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또
“노래하고 싶다”“계속하고 싶다”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 마지막 베틀 오디션 조의 JYP 대표로 출연한 성유진은 “JYP 트레이닝 시간 발성 부분에 대한 이야기 하다가 마음에 문제가 있다고 해주셔서 제 마음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었고, 제 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성유진은 “마음이 후련해지고 편안해 지니까 노래가 더 보였다. 문제점이 뭔지 생각해 보았고, 변신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했다. 유희열 심시위원은 심사평에서 “‘부제가 라스트찬스!’인데 유진 씨에게 제일 부합되는 말일 수도 있을 것 같다”며
그녀의 등장만으로 심사위원들은 급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소울 충만 매력 보이스 유지니였다.이미 캐스팅 오디션에서 3사의 러브콜을 받았고, 노래가 시작되는 순간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를 발산하며 무대를 압도하는 유지니의 등장에 이목이 주목됐다.YG대표로 나선 유지니는 노래 시작 전에 YG사옥 방문에 “신기했어요. 방도 크고, 연습생도 인사 잘 하고 밥도 맛있었다”며 영락없는 소녀의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유지니가 선곡한 곡은 바로 바비킴의 ‘사랑.. 그 놈’이었다. 그동안 그녀가 주로 선곡해 왔던 팝 곡이 아니라 전
19일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마지막 베틀 오디션 조가 경연을 벌였다. 베틀 오디션까지 올라왔다면 그 실력은 이미 검증됐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수많은 참가자들과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 살아남았고, 각 소속사(YG 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안테나 뮤직)에서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으며 실력뿐만 아니라 본인에게 맞은 음악 색깔을 찾아가고, 내면도 한층 더 성숙해 졌다.베틀 오디션에서는 특히 회사마다 스타일이 확연하게 두드러져서, 각기 다른 3가지 색깔이 무대에서 어떤 빛을 발하게 될지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5라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 ‘축제의 원조 도시’ 진주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시작으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진주의 10월 축제 향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이하 재단)에서 알뜰 축제 관람 방법을 제시해 주목된다.진주남강유등축제는 유료이지만 주중(월~목)에는 진주시민은 전액 무료(부교 포함)이고 경남도민과 남중권발전협의회 5개 시군민(순천ㆍ여수ㆍ광양시, 보성ㆍ고흥군)은 50% 할인된다. 특히 65세 이상 경로자는 축제 기간 모두 50% 할인을 받게 돼 올해 진주시민과 인근 시군민에게 대폭 우대
우리나라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인 제66회 개천예술제가 3일 오후 서제를 시작으로 진주시 일원에서 막이 올랐다.올해 제66회를 맞이하는 개천예술제는 「펴자! 나누자! 안아보자!」라는 슬로건으로 시민이 축제의 주체가 되어 ‘시민과 소통하는 축제’, ‘예술로 하나되는 축제’, ‘미래로 도약하는 축제’에 방향을 두고 오는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주성과 진주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개천예술제는 10월 3일 진주성 임진대첩계사순의단 앞 특설무대에서 서제를 시작으로 개제식, 주․야간 가장행렬, 종야축제, 뮤지컬「
▶ 주요 축제 관람 포인트유등은 남강 물 위에 띄워지는 등불이다. 진주 남강에 유등이 사용된 것은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인 진주성대첩에서 당시 진주성을 지키던 군사들이 하늘에 풍등을, 강에는 유등을 띄워 군사신호나 성 밖의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사용했다고 전한다.유등축제는 유등을 소재로 하고 있어 야간에 관람하는 것이 가장 좋다. 행사장에 설치된 안내판, 쓰레기통 등 모든 구성 요소가 등이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초혼점등식, 소망등 달기, 한국의 풍습등, 세계풍물등, 전국 지자체 상징등,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2016진주남강유등축제가 1일 남강둔치 특설무대에서 ‘초혼점등식’을 시작으로 일제히 7만 여개의 불을 밝혀 진주 남강을 환상적인 빛으로 수놓았다.1일 오후 남강둔치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린 「2016 진주남강유등축제 초혼점등식」에는 이창희 진주시장과 최용호 남강유등축제 제전위원장, 김재경․박대출 국회의원, 최진덕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이인기 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 각급단체장 등 문화예술 관계인사와 세계축제협회 및 국제교류도시 관계자 등 외빈이 다수 참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이어 글로벌 축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진주남강유등축제에 진주시의 국제교류 도시 및 세계축제관계자 등 외빈들이 연이어 방문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진주시에 따르면 9월 30일부터 중국 정저우시, 세계축제협회(IFEA) 아프리카지회장이 진주를 방문해 함께 유등축제의 초혼 점등에 참여하게 된다.정저우시는 예로부터‘중원’에 위치하였고 소림사 무술로 유명하여 국내에서도 관심이 많은 관광지이며, 진주시와는 2000년 우호교류협정 체결 이후 꾸준히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가져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진주유등축제가
[코리아프레스 = 이예진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이 시대에 돈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되, 돈의 노예로 살기를 거부하며, 힘의 권위를 명예롭게 지키되, 부당한 힘에는 결코 굴복하지 않으며, 성공을 향해 전력을 다하되, 성공의 자리에는 더 큰 책임의 무게가 따름을 항상 명심하고, 다른 이의 즐거움에 크게 웃어줄 수 있고, 작은 아픔도 함께 울고 안아줄 수 있는 우리 마음 속 진짜 영웅을 찾으며 그려진 드라마이다.1월 24일 첫 방영된 '태양의 후예'는 15%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송혜교와 송중기의 출연으로
[코리아프레스 = 이예진 기자]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이하 '치인트')' 최종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실에서 깊은 잠에 빠져 누워있는 홍설을 바라보는 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정은 매우 복잡한 심경과 근심에 젖은 눈빛으로 홍설을 바라보고 있다.이번 ‘치인트’의 최종화에서는 유정이 수술 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설의 옆을 지키며 절망하는 가운데 인호 또한 죄책감에 설과 그녀의 가족의 얼굴마저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장면이 나올 예정이다.‘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설의
[코리아프레스 = 이예진 기자] 24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너 내가 누군지 알아? 나 남규만이야! 나 남규만이라고!! #남궁민 #남규만 #리멤버 #컬투쇼 #cultwoshow #잠시후2시부터 #특별초대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이날 방송되는 특별 초대석 코너에 출연하는 남궁민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놀란 김태균의 표정은 더 큰 웃음을 선사한다.남궁민은 총 20부작으로 최근 종영한 드라마 SBS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 극중
[코리아프레스 = 이예진 기자] 지난 23일 오후 배우 서강준은 팬들과 약 2시간 동안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현재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주요 촬영지였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1000명이 훌쩍 넘는 팬들의 마음을 흔든 것이다.이번 이벤트는 지난 16일 취소된 행사 시 배부된 번호표 소지자였던 270명과 함께 셀카 찍기를 진행했으며, 커피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또한, 당일 선착순 270명과는 프리허그도 했다.서강준은 팬들에게 지난번 안전상의 이유로 부득이 이벤트를 취소했던 상황에 대해서 한 번 더 아쉬운
[코리아프레스 = 이예진 기자] 모델 출신 안재현이 모바일 예능 tvN go ‘신서유기 시즌2(이하 신서유기2)’의 새로운 멤버로 영입됐다.이승기가 군에 입대하게 되면서 ‘신서유기2’에는 새 멤버에 영입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지만 그때마다 tvN 측은 “새 멤버 추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라고 말했다.안재현은 이승기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바통을 이어받아 ‘신서유기2’의 막내로 활약하게 됐다. 안재현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과 함께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여 중국 청두에 비밀리에 도착하였고, 현재 촬영을 계속하고 있다.
[코리아프레스 = 이예진 기자] 18일, 20화를 끝으로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의 남궁민이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리멤버-아들의 전쟁' 남궁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남궁민은 본인의 SNS에서 "내가 남규만이다.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남궁민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 속에는 죄수복을 입고 양 팔을 쭉쭉 뻗으며, 피고의 법정 테이블 위를 뛰어 내려가는 모습이 담겨있다.뿐만 아니라 죄수복을 입은 남궁민 표정은 생동감이 넘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