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손흥민 선수의 동료로 알려진 카림 벨라라비가 손흥민 선수가 선물해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올린 벨라라비는 현재 사용중인 한국 대표팀 원정 유니폼을 입은채로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어 올렸다.

벨라라비와 같이 등장한 친구도 역시 호주 홈 유니폼을 입은 점을 고려한다면 같은 팀 동료인 로비 크루제에게 선물 받은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같은 모습에 페이스북 등의 SNS로 퍼져나가며 알려진 소식은 단숨에 국내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를 본 축구팬들은 벨라라비에 대한 깊은 호감을 드러내며 맘에 든다는 식의 반응을 내보였다.

벨라라비는 앞서 지난 5월에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나의 아우와 함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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