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곽상도 의원의 도 넘는 주장이 비판을 받고 있다. 미래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의 오랜지기인 마포 손영미 소장의 사인에 대해 “수사기관이 더 적극적으로 사인을 조사해야 한다”고 의혹을 증폭시켰다.곽상도 의원은 11일과 12일 연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내고 “마포 소장의 정확한 사인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논란의 중시에 선 윤미향 의원은 “고인을 모욕하지 마라!”고 일침했다.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은 12일까지도 보도자료를 내고 위안부 쉼터 손모 소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건설현장 타워크레인이 계속해서 사고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사회단체에서 정부 국토교통부가 사고를 방조하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시민안전감시위원회(오희택 위원장)는 12일자로 타워크레인 안전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지적하고 “국토교통부 산하 단체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타워크레인 안전검사”라고 날선 지적을 가했다.아울러 국토교통부 불법 무인소형타워크레인 안전 관리 전수조사 방침에 호응해서 현장에 투입된 한국노총 연합노련 한국타워크레인조종사노동조합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이 민경욱 전 의원을 직격하면서 불거진 4.15 부정선거 주장 논란에 대해 민경욱 의원은 나 홀로 투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즉, 21대 총선 사전선거 조작 의혹을 연일 제기해온 민경욱 전 의원은 지난 9일까지도 “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가 결성됐고 제가 상임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지만, 하태경 의원은 오히려 민경욱 전 의원의 주장을 받아치는 모양새다.민경욱 전 의원은 지난달 하순경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한데 이어 이날 오후에도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로켓배송’으로 유명한 물류배송 전문기업 ‘쿠팡’의 경기도 소재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전염이 확산일로에 있다. 연일 확진자가 50명까지 늘어난 상황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코로나19의 지역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는 경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에 대해 지난달 28일부터 2주간 집합금지명령이라는 행정을 강행했다.이재명 지사의 이번 행정명령은 쿠팡 신선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시설 내에서 코로나19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국회 기자회견장에 나타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국회 소통관은 이날 오전부터 취재진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소통관 1층 로비는 물론 기자회견장 입구에서 기자회견장 내부까지 수백명의 사진기자와 ENG영상카메라, 팬기자 등 취재진이 대거 몰리면서 기자회견장은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루었다.윤미향(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게 쏟아진 정의연의 회계 부정,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후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대방건설이 입장을 내놨다. 대방건설은 지난 2월 하순경 약 29일 동안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건설산업노동조합(위원장 진병준) 소속 조합원이 일자리를 요구하며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소재 대방건설 공사현장에 설치된 타워크레인을 점거하고 농성에 돌입하면서 공사에 차질을 빚었다.결국 타워크레인 점거 29일만에 해당 조합원은 검거 농성을 풀고 점거했던 타워크레인에서 내려왔지만, 대방건설이 29일간 신축현장 공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면서 막대한 손해를 입었고, 이는 공사하도급 계약시 작성했던 ‘확약서’를 근거로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건설현장에서 이른바 ‘건설업 종합면허’로 대변되는‘원청사(대형 건설사)’들이 전문 건설업으로 분류된 하청업체를 상대로 ‘갑질’을 일삼는 불공정 거래가 다반사로 발생되고 있어 소위 전문건설업계의 원청사에 대한 불만이 임계점에 이른 가운데, 결국 타워크레인 임대업자들이 원청사인 대방건설을 상대로 활화산 마그마와 같은 분노를 뿜어냈다.한국타워크레인협동조합(이사장 한상길)은 26일 대방건설 ‘갑질’ 관련 내용을 폭로하면서 “횡포 더 이상 못 참는다”제목으로 하고, 이준구 이사와 오영희 과장을 담당자로 한 보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소형타워크레인안전조사단’을 구성하는 성과를 냈다. 하지만,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이 공법기관으로써 기술자문을 받을 목적으로 해당 기구의 발족식을 개최한 것은 타워크레인 업계와 노동계로부터 크게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오히려 해당 자문위원에 부적절한 인사가 개입하면서 타워크레인 업계와 노동계가 ‘펄펄’ 뛰면서 강력히 반발을 하고 있는 모양새다. 우선, 소형타워크레인 형식도서 전수·조사 착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해당 기구를 설립했다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민식이법이 논란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민식이법은 전국적으로 운전자들의 반감을 야기한데 이어 특히, 운전을 전문 직업으로 하는 택시운전자들의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 유튜버가 민식이 부모를 상대로 법적 다툼을 예고하고 있고, 그는 특히 논란 끝에 법적 대응에 나선 민식이 부모를 정면으로 겨냥하고 “불쾌하다”고 하면서 정면대결을 선언한 양상이다.국회에서도 민식이법이 개정돼야할 ‘악법’이라는 취지의 개정안이 추진되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미래통합당 강효상 의원이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민경욱 의원이 또 다시 4.15부정 선거를 주장했다.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투표지분류기의 송수신 기능과 관련해 드러난 진전된 상황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움직일 수 없는 증거”라고 주장했다.민경욱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제보받은 내용을 토대로 투표지 분류기에 통신장치와 QR코드를 인식할 수 있는 센서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민경욱 의원은 투표지 분류기의 통신장치를 통해 개표 조작이 가능하다고 주장해왔다.민경욱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대응 정국에서 또다시 괄목상간이 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10일 최근 다시 재확산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해 대응책으로 당근과 채찍을 함께 제시하는 ‘신묘한 한 수’ 정책을 선보였다.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수 곳의 클럽에서 코로나19 지역집단 감염이 제주도까지 확산되면서 전국적인 확산 조짐을 보이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발 빠르게 ‘유흥업소 집합 금지 명령’이라는 대응책을 내놓은데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0일 오후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양정숙 비례대표 당선인을 놓고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통합절차를 밟고 있는 더불어시민당은 읍참마속의 심경을 내놨다. 더불어시민당은 양정숙 당선인이 제출한 재심 신청을 기각하면서 “최종 제명 결정”을 내려 논란은 일단락 된 듯 하지만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7일 부동산 관련 의혹을 받는 양정숙 당선인의 제명을 최종 확정했다. 제윤경 더불어시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 이후 국회 소통관에서 갖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홍준표 당선인의 쓴소리가 또 화제다. 범보수층에선 홍준표 당선인에 대해 곱지 않는 시선이 지배적인 모양새지만 홍준표 당선인 특유의 쓴소리는 연일 각종 언론매체에 오르내리며 적지 않은 화제를 몰고다니고 있다. 과거 집권 여당의 대표로써 자주 접했던, 언론 기자들과의 접촉보다는 일선에서 한발 후퇴한 후에는 자신의 페이스북 등 SNS 계정을 주로 이용하며 자신의 정견과 정국 현안에 대해 논평을 내놨던 홍준표 대표의 쓴소리는 꺼내는 사안마다 정국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관심을 모은다.홍준표 무소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4.15총선 참패 이후 당의 쇄신을 위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놓고 당내 갈등이 점차 격화되고 있는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선출이 다가옴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인터넷 유튜브 운영자들이 4.15 총선 부정을 주장하기 시작하고, 논란은 이제 정치권까지 비화된 양상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연수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한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사전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해 “재검표를 신청하는데 5000만 원이라는 거금이 들어간다고 한다”며 “후원금으로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한편으로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재검표를 위한 거액의 후원금을 모으겠다는 거다.민경욱 의원은 먼저 22일 오전 국회 소통관을 찾아 인천시민사회단체라면서 동석한 인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행방이 묘연하다. 특히, 국회 여의도 정가에선 연일 오거돈 전 시장의 사태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놓고 분열이 가속화되고 있다. 당내 내분이 김종인 비대위 체제 구성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된 가운데, 조경태 최고위원이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 체제 전환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노골적으로 김종인 비대위 체제 전환을 반대하고 나섰다.이처럼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 체제로 전환하기로 한 것을 놓고 당내 반발이 이어지자 미래통합당은 총선 패배로 황교안 전 대표가 사퇴하자 당 수습을 위해 김 전 총괄선대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 전환을 추진해왔다.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갑질'이 도를 넘고 있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욕설 문자'가 논란이 된지 하루만에 이번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군의회의장이 음주 폭력으로 국민들의 원성이 쏟아지고 있다. 사회정의를 추구하며 외롭게 투쟁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 홍정식 대표는 분기탱천해서 "오는 24일 해당 군의회의장이 있는 강원도 횡성으로 달려가겠다!"고 선언했다.어기구 의원의 경우 당선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지역구 유권자와 재난지원금 문제를 놓고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입에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민중당 입당 당원들 “불평등 세상을 함께 바꾸고자 가입했다!” 민중당에 신입 당원들이 대거 합류했다. 김선경 민중당 공동대표와 이은혜 대변인 및 신규 당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국회 소통관에서 민중당 529인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 소개에 나선 이은혜 대변인은 이번 총선 과정에서 있었던 당원과 언론의 협조에 대해 “어려운 조건에서 총선승리를 위해 땀 흘려 뛰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노고에 대해 감사 인사를 건넸다.이은혜 대변인은 이어 “이번 총선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이재명 공격적인 코로나 대응,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코로나19 방역 대응이 국민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정국에서 어렵게 된 경기도민들의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재난기본소득을 설계하고 집행한 관련 공무원들은 전원 포상하기로 했다.이재명 지사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완벽한 승리로 끝난 15일간의 전쟁, 관련 공무원 전원 포상'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리고 이와 같이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