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합의문을 보면... 정세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표현에 대해... 정세현, 종전 선언으로 시작해서 평화협정까지 받아냈다!3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나왔다. 남북 관계 전문가 정세현 전 장관은 정상회담을 지켜본 소감, 평가, 그리고 향후 남북, 북미 관계 전망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전했다.정세현 전 장관은 방송에서 “합의문을 보면 김정은 위원장이 통 큰 결단을 많이 내렸다”라고 강조했다. 정세현 전 장관은 “비핵화, 평화 정착, 남북 관계 발전 모두 의제로 채택됐다”고 말했다. 정세현 전 장
오연준 군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어떤 의미? 오연준 군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어떤 색깔로...오연준의 사진 속에는 바람이 휘날리는 바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눈을 슬며시 감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오연준!오연준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연준 군은 Mnet ‘위키드’에 출연해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오연준은 특히 ‘바람의 빛깔’을 불러 화제가 되었다.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오연준은 ‘제주소년’이라고 불린다.올해 11살인 오연준 어린이는 2018 평창 올림픽 폐막식에서 올림픽 찬가
리설주, 언제 도착 예정인가? 리설주, 회담결과 성공 가능성↑ 리설주, 전 세계적 뉴스 될 것!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은 27일 오후 판문점에서 "리설주 여사는 오후 6시15분경 판문점에 도착한다"고 말했다. 리설주와 김정숙 여사가 남북의 퍼스트 레이디로 처음 만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리설주는 회담 당일 '평화의 집' 만찬에 참석할 가능성이 크다. 리설주는 오전 진행된 회담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남북정상회담이 밤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오후 기념식수나 만찬 일정에 리설주의 모습을 볼 가능성이 높다.
평양냉면, 김 위원장의 웃음바다 이야기. 평양냉면,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제안? 평양냉면, 원래 줄 서서 먹는 음식?평양냉면, 맛있을까? 27일 남북 정상의 만찬 메뉴에 평양냉면이 오른다고 알려지면서 서울 시내 유명 평양냉면집에는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점심시간 경기도 의정부시내 한 평양냉면 전문 음식점에는 손님들도 북적였다. 이 음식점은 평양 옥류관 냉면과 맛이 유사하다고 전해지면서 유명세를 탔다. 그리고 평양냉면집으로 TV 프로그램에도 소개가 되었다. 서울 3대 평양냉면집으로 꼽히는 중구 필동면옥에는 점심시간에 손님들이 몰
김정은 방명록, 특이한 점 발견! 김정은 방명록, 김여정에게 만년필을 건네받아... 김정은 방명록, 옆으로 누운 흘림체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11년 만에 역사적인 만남을 가진 뒤 의장대 사열을 하고 나서 평화의 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정은 위원장은 남측이 준비한 방명록에 서명을 했다.이 때문에 ‘김정은 방명록’은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떠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옆에 섰고 서명석에 앉은 김정은 위원장은 여동생인 김여정 제1부부장에게 만년필을 건네받아 약 20초정도 방명록에 메시지를 적었다. 김정은 위원장
봄이 온다! 감동의 봄이 온다! 남북이 하나 되는 봄이 온다... ‘봄이 온다’에서 관객들은 기립 박수를 쳤다. ‘봄이 온다’에 나온 우리나라 가수들은 마지막에 함께 손을 잡으며 공손히 인사했다. ‘봄이 온다’에서 마지막 부른 곡 ‘우리의 소원은 통일’처럼 화해와 평화의 봄이 오는 날을 기다려본다.평양 공연 ‘봄이 온다’는 지상파 3사에서 모두 방송됐다. ‘봄이 온다’ 최고의 시청률은 KBS가 차지했다. 5일 지상파 3사는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를 2시간 동안 함께 방송했다.KBS는 전국 시청률 15.
‘뒤늦은 후회’ 부른 주인공은? ‘뒤늦은 후회’에 대한 ‘원곡자’까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뒤늦은 후회는 1985년 현이와 덕이가 발표한 정규 2집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에 수록된 곡으로 외로운 심경과 떠나간 사랑에 대한 심경을 담았다.현이와 덕이는 장현, 장덕 남매로 이루어진 듀오다. 19, 14세로 어린 나이에 가요계에 데뷔했다. 두 사람은 10대 때부터 작곡을 시작하여 현재는 싱어송라이터로 불린다. 1980년대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던 장덕은 10여 편의 영화에도 출연해 연기자로서도 활
최진희가 북한 주민들을 다시 만난다. 최진희는 이번이 4번째 방북이고 3번째 평양공연을 한다. 최진희는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데...최진희의 4번째 방북길. 1999년 첫 평양 사진을 들추며 최진희는 감상에 잠겼다. 최진희에 따르면 당시는 북한에 가는 것 자체가 두려움이었다고 한다.최진희는 “나 안 간다고 그때 그런 말도 했었어요. 회색 벽에 빨간 글씨... (그러나) 이번에는 설렘. 기대감이죠”라고 말했다.최진희의 노래 ‘사랑의 미로’는 김정일의 애창곡이라고 한다.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는 북한의 외국 민요집에도 실렸다고
김영철은 북한에서 대남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인물이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직을 하고 있고, 그 전에는 북한에서 정찰총국장을 역임했다. 김영철은 김일성군사종합대를 졸업했다. 그리고 북한의 김영철은 1962년 인민군 15사단 DMZ 민경중대 근무로 군 생활을 시작했다.김영철은 1968년에 군사정전위원회 연락장교로 미국 푸에블로호 피랍 사건 당시 연락장교였다. 북한 김영철은 1989년부터는 남북 군사회담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이 22일 오전 남북 고위급회담 북측 단장 명의 통지문을 통해 김영철 부위원장
서현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현은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노래를 불렀는데 간절한 마음을 담아 불렀고, 때로는 눈을 지그시 감으며 감정 조절을 하기도 했다. 서현의 노래가 끝나자 관객들을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함께 노래 부른 북한 예술단과 포용하는 서현은 밝게 웃으며, 하나 된 남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11일 삼지연관현악단의 두 번째 한국 공연은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렸다. 그런데 이 공연에서 소녀시대 서현이 나와 관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서현은 ‘다시 만납시다’를 불렀다. 서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과거 결혼반지로 추정되는 금반지를 끼고 있었다고 한다. 노동신문은 평양의 어린이 보육시설 육아원과 애육원을 방문한 김정은과 여동생 김여정의 사진을 게재했고, 이에 김여정 혼인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김여정 결혼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등의 북한 고위급대표단이 9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은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들어왔다. 조
북한 응원단 “반갑습니다!” 북한 응원단은 밝게 웃음 지으며 다시 한 번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하며 2월 7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 왔다. 남측 출구로 나오는 북한 응원단과 태권도 시범단을 볼 수 있었다. 북한 응원단은 한 줄로 나란히 들어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북한 응원단의 한 단원에게 어떤 응원을 보여주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활짝 웃으며 “활기 있고 박력 있는 응원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북한 응원단의 악기에는 여러 가지 금관 악기들이 많았고, 취주악을 기본으로 하는 악기들이 많다고 한다.북한 응원단은 응원석에서의
현송월은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여유 있는 미소를 띠고 등장했다. 북한에서는 현송월을 닮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고 알려져 있다. 현송월의 어떤 모습을 북한 사람들은 부러워하는 걸까?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 15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송월 관현악단장의 참석이 특히 눈길을 끈다. 있다. 현송월은 어떤 인물일까? 현송월은 평양음대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현송월은 ‘준마처녀’라는 곡으로 북한이서 큰 인기를 얻었다. 김정일 정권 당시 현송월은 대표적인 예술단체 보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 15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송월 관현악단장의 참석이 특히 눈길을 끈다. 있다. 현송월은 어떤 인물일까? 현송월은 평양음대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현송월은 ‘준마처녀’라는 곡으로 북한이서 큰 인기를 얻었다. 김정일 정권 당시 현송월은 대표적인 예술단체 보천보전자악단 성악 가수로 활동했다.현송월은 2015년 12월 북한이 모란봉악단을 베이징에 파견했을 때 중국 측이 무대 배경에 등장하는 장거리 미사일 장면 교체를 요구한 사건이 있었다. 이때 현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9일 노동당 제7차 대회 셋째 날 노동당위원장에 추대됐다. 신화사 통신이 이날 속보로 전한 바에 따르면, 북한은 9일 김정은이 조선노동당위원장에 선출됐다고 선포했다.신화사통신은 또한 한국의 연합통신을 인용하고 “김영남 최고인민위원회 상임 위원장이 이날 외신의 당 대회 취재를 허용한 장소에서 이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신화사는 아울러 “당 정치국 상무위원에는 김정은 제1위원장과 김영남 상임 위원장,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외에 새롭게 박봉주 총리와 최룡해 당 비서가 선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북한은 8일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사무용 개인컴퓨터(PC) 관리 서버가 해킹된 사건이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된다는 것을 강하게 부인하면서 "유치한 모략극"이라고 맞받아쳤다.서울메트로는 지난해 7월23일 업무용 PC 3대에서 부서 업무계획 등 12건의 자료가 유출된 것을 확인하고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에 신고했다.조사 결과 악성코드 감염과 접속 피해, 운영 서버 권한 상실, 업무자료 유출 등이 확인됐으며, 국정원은 이번 해킹 수법으로 미뤄 북한 정찰총국의 소행으로 추정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북한 당국의 지난달 식량 배급량이 지난 3년 평균보다 317g보다 21% 감소하고 국제기구의 대북 식량 지원도 감소해 주민들의 식량 상황 악화가 우려된다.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정보 조기경보국의 크리스티나 코슬렛 동아시아 담당관은 1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북한 당국이 지난달 주민 1명당 하루 250g의 식량을 배급했다"고 밝혔다. 이어 담당관은 "북한의 식량배급이 줄어든 것은 가뭄으로 이모작 수확량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가뭄에 이은 홍수로 식량 사정이 지난해보다 더 안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1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하 교회협)에 따르면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하 조그련)의 초청으로 세계교회협의회(WCC) 및 교회협 대표들이 다음 달 24일부터 7일간 평양을 방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개발협력을 위한 에큐메니컬 포럼' 실행위원회를 열어 한반도 평화 정착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이 포럼은 WCC와 교회협, 조그련 등이 2006년 '북한사회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이라는 이름으로 출범시킨 협의체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향한 세계교회의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2008년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북한의 장웅(77)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겸 국제태권도연맹(ITF) 종신명예총재는 11일 미국의소리(VOA)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2020년 일본 도쿄올림픽에 남북 태권도가 함께 참가해야 한다.도쿄올림픽 참가 문제를 두고 IOC, 남한이 주도하는 세계태권도연맹(WTF)과 협상이 추진되고 있다 "고 말했다.태권도단체는 북한이 주도하는 국제태권도연맹과 남한이 주도하는 세계태권도연맹으로 나뉘어 있다. 장웅 위원은 ITF의 독자적인 올림픽 출전을 추진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ITF가 WTF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멕시코 현지 매체 ''E-veracruz'를 인용해 멕시코 항구에 1년째 억류 중인 북한 화물선 무두봉호의 선원 전원이 북한으로 귀국한 것으로 보도했다.RFA는 무두봉호 전체 선원 33명 중 20명이 이미 귀국한데다 이번에 나머지 13명도 북한으로 돌아가면서 선원 전원이 배를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인 'NK News'의 리오 브라인 자료 분석관은 "만일 선박이 정말 비어 있다면 멕시코 당국이 선박은 풀어주지 않기로 결정했음을 시사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