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글렌 핸사드’의 주제곡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아름답고 화려한 영상!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라이온 킹> 감독 연출, 리암 니슨과 셀마 헤이엑의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트메이션 영화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가 드디어 예고편을 공개해 그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감독: 로저 알러스 | 주연(목소리): 리암 니슨, 셀마 헤이엑, 존 크래신스키, 쿠벤자네 왈리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9월 10일]

 
 

시인 무스타파와 장난꾸러기 소녀 알미트라의 우정과 모험 속에 9명의 아티스트가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로 인생의 진리와 사랑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낸 아트메이션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가 우리의 가슴을 감동으로 적셔줄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 세계에서 1억 부 이상 판매되며 세상에서 두 번째로 많이 읽힌 책으로 알려진 '칼릴 지브란'의 시집 [예언자]를 원안으로 재탄생한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칸영화제, 토론토영화제,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상영된 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애니메이션’이라는 뜨거운 찬사와 함께 놓치면 후회할 작품으로 손꼽히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아트(Art)와 애니메이션(Animation)을 합성한 ‘아트메이션’이라는 극찬을 받아 국내에서도 과연 어떤 영화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 가운데, 예고편을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것이 바로 ‘아트메이션’이다!
< 원스> ‘글렌 핸사드’의 주제곡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아름답고 화려한 영상!
믿고 보는 배우 <테이큰> ‘리암 니슨’의 따뜻하고 믿음직한 목소리!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예고편은 시인 무스타파와 장난꾸러기 소녀 알미트라의 우정과 모험을 바탕으로 영화 속 무스타파가 들려주는 8가지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이 이야기는 나의 날개고 너는 나의 메신저란다”라는 예고편 속 무스타파의 대사처럼 ‘칼릴 지브란’의 삶에 대한 진리와 사랑 이야기가 영화라는 메신저를 통해 재탄생 되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OST에 참여한 ‘글렌 핸사드’(영화 <원스>의 주인공으로 아일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의 호소력 짙은 노래를 바탕으로 9명의 아티스트가 제각기 스타일로 그려낸, 눈을 떼지 못 할 만큼 아름답고 화려한 영상은 예비관객들의 기대를 크게 모으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배우 ‘리암 니슨’이 무스타파 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특유의 따뜻하고 믿음직한 목소리를 통해 ‘칼릴 지브란’의 치유의 메시지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고편을 통해 올해 최고의 아트메이션임을 확인시켜준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자유로운 시인 무스타파와 장난꾸러기 소녀 알미트라의 모험을 통해 삶에 대한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영화로 9월 10일 국내 개봉한다.

<영화정보>

제 목 :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원 제 : Kahlil Gibran’s The Prophet
감 독 : 로저 알러스 <라이온 킹>
출연(목소리) : 리암 니슨, 셀마 헤이엑, 존 크래신스키, 쿠벤자네 왈리스
장 르 : 아트메이션
수입 / 배급 : 판씨네마㈜
등 급 : 전체관람가(예정)
개 봉 : 9월 10일

<SYNOPSIS>

아빠를 잃고 마음을 닫은 딸 알미트라 때문에 걱정이 많은 카밀라는
사람들을 선동한다는 이유로 감금된 시인 무스타파의 집에서 일한다.
그녀는 알미트라를 혼자 둘 수 없어 자신의 일터로 데려가고
무스타파는 알미트라의 소중한 친구가 된다.

마침내 무스타파가 풀려나 고향으로 떠나는 날, 그의 여정에 몰래 동행해
그가 마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삶의 진리와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으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알미트라.
그러던 중, 알미트라는 무스타파가 고향으로 풀려나는 것이 아닌
그를 둘러싼 다른 음모가 있음을 알게 되는데...

사랑, 결혼, 일, 아이들, 음식, 선과 악, 죽음, 그리고 자유
우리 모두가 공감할 삶의 진리가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으로 황홀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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