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르신 150여명 모시고 사랑의 점심식사 행사 개최
[코리아프레스 = 김유진 기자] 설 연휴에도 온정의 손길은 계속 이어졌다.
의왕시 내손동에 소재한 행자갈비(대표 최행자)에서는 지난 16일 설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점심식사를 제공해 훈훈함을 전했다.
최행자 대표는 지난 2013년부터 쌀 후원 및 사랑의 성금 기탁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행자 대표는 지난 2013년부터 쌀 후원 및 사랑의 성금 기탁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날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한 최 대표는 “소외된 어르신들이 맛있게 함께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받는 분들을 위한 봉사에 더욱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관련기사
- <의왕시> 김성제 시장, 부곡재래시장 방문해 주민의견 수렴
- <의왕시> 시민들 큰 호응에 자전거 활성화 정책 확대한다
- <의왕시> 엄길청 경제평론가 초청 '손에 잡히는 경제' 강연 개최
- <의왕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15년 사업계획 논의
- <의왕시> '시민 자전거 교육' 3월부터 11월까지 무료 진행
- <의왕시> 사회단체장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간담회 개최
- <의왕시> 설맞이 전통음식 만들며 가족과 화합 다져요
- <의왕시> 가수 김미교씨, 의왕시 홍보대사 위촉
- <의왕시> 아동학대 근절대책 회의 개최...신고안내문 부착키로
- <의왕시> '찾아가는 구강검진'으로 어르신 치아건강 지킨다
김유진 기자
yjkim@korea-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