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르신 150여명 모시고 사랑의 점심식사 행사 개최

[코리아프레스 = 김유진 기자] 설 연휴에도 온정의 손길은 계속 이어졌다.
 
의왕시 내손동에 소재한 행자갈비(대표 최행자)에서는 지난 16일 설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점심식사를 제공해 훈훈함을 전했다.
 
최행자 대표는 지난 2013년부터 쌀 후원 및 사랑의 성금 기탁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날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한 최 대표는 “소외된 어르신들이 맛있게 함께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받는 분들을 위한 봉사에 더욱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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