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사회의 새로운 경제적 가치 설명...22일 오후 3시

[코리아프레스 = 김유진 기자] 의왕시는 “오는 22일 오후3시 여성회관 3층 공연장에서 엄길청 경제평론가를 초청해 ‘손에 잡히는 경제’란 주제로 의왕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사로 초빙한 엄길청 경제평론가는 세종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아태경제연구소 소장과 씽크폴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엄길청입니다'를 진행하며 다양한 경제정보를 제공하는 등 대중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이외에도 엄길청 평론가는 '후반전에 골 터진다(2011)', '이제는 소비자도 이윤을 청구하라(2011)', '엄길청 박사의 장수인생 자산경영학(2012)' 등 다수의 저서를 발간하며 ‘경제 정보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2월 의왕아카데미에서 엄길청 교수는 '손에 잡히는 경제'라는 주제로 우리 지역사회의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앞으로 인간의 정서를 중시하는 경향에 따라 삶의 품격향상과 생태환경 보호, 이를 통한 지역사회의 가치상승과 더불어 지속적인 경제적 성장이 이루어질 것임을 역설하게 된다.
 
의왕아카데미는 의왕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아카데미 회원으로 등록하면 집에서 강연에 대한 안내엽서를 받아 볼 수 있다.
 
의왕아카데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창의교육지원과 (☎031-345-25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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