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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장애 아동들의 희망 전도사곽도원 “꿈 포기하지 말라”
이예진 기자  |  lyejin9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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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2  01: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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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은 방송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곽도원은 특유의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곽도원이 출연한 ‘인생술집’에서는 강철비의 주역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곽도원은 영화 강철비의 비화를 전해주기도 했다. 또한 곽도원은 배우 최민식과의 비화도 전해주었다.

tvN ‘인생술집’은 12일 방송되었는데 ‘강철비’의 주역 배우 곽도원, 박은혜, 안미나가 출연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곽도원의 발언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곽도원은 “어릴 때 열병으로 청각 장애가 있다”고 말했다. 곽도원의 말에 박은혜는 “예전에 한 시상식에서 이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다”고 했다.

   
▲ 곽도원이 ‘인생술집’에 출연하여 본인의 작은 소망을 이루고 있다. 사진출처 : tvN ‘인생술집’ 화면 캡처

곽도원 과거 시상식에서 자신의 청각 장애 사실에 대해 밝혔다. 곽도원은 “축하무대에서 어린 장애인 친구들이 공연을 하는데 울컥했다. 계속 눈에 보이더라”고 과거의 심경을 표현했다. 곽도원이 장애를 겪으며 느꼈던 감정들, 경험 등이 장애인 친구들의 공연을 보면서 ‘오버랩’되지 않았을까?

곽도원은 이어 “대한민국에서 꿈꾸면 반드시 이뤄지니까. 꿈 포기하지 말라고” 용기를 주었던 일화를 전했다. 곽도원은 “나도 이렇게 생기고 몸도 이렇지만 영화배우를 하고 있다고. 꿈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곽도원은 당시 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곽도원은 또한 “(본인은) 장애가 있어서 항공료가 50%로 할인이다”고 금새 주변을 웃게 만들었다.

‘인생술집’에서 곽도원은 영화 ‘강철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신동엽은 “영화 속에서 곽도원이 GD ‘삐딱하게’를 불렀는데 정말 대단하더라”라고 이야기를 했다. 곽도원은 “최근에 초대로 빅뱅 콘서트에 갔다”는 말을 전했다. 곽도원은 “원래 ‘삐딱하게’가 아니라 ‘판타스틱 베이비’였다”며 “남쪽 철우가 이혼한 상태인데 ‘판타스틱 베이비’를 좋아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영화 속에서 ‘삐딱하게’를 부르게 된 사연을 전했다. 또한 곽도원은 ‘삐딱하게’는 40대 중반 남자가 듣기 쉽게 구성돼 있다고 했다. 곽도원은 또한 가사들도 술 하나 먹고 재미 삼아 부르기 좋았다고 말했다.

‘인생술집’ MC들은 곽도원에게 질문했다. 곽도원은 왜 ‘인생술집’에 출연하기로 결정하게 된 것일까? 곽도원은 “‘인생술집’을 1회 때부터 봤는데 막 얘기하는 것 같아서 좋더라”라고 한바탕 크게 웃었다. 곽도원도 인생술집에 나와 소탈한 웃음을 전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까?

곽도원은 ‘범죄와의 전쟁’에 같이 나온 최민식과의 술자리 비화에 대해서도 말했다. 곽도원은 과거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최민식 선배님을 필두로 하정우, 마동석, 김성균 등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이 첫 회식을 가졌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곽도원은 “최민식 선배님이 ‘내가 술 취하기 전에 한마디만 할게’라고 말했고, 그 말을 들으니까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게 됐다”라고 그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곽도원은 “내가 무릎을 꿇으니 옆에 있던 배우들도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었다”고 말했다.

곽도원은 무엇보다 당시 상황에서는 “최민식 선배님이 뭐라고 하실지 걱정됐다. 첫 촬영이라서 긴장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최민식은 곽도원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를 했다. 최민식은 “도원아 오늘 정말 많이 배웠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보통 후배들에게 그런 말을 하기 힘든데, 그런 말을 한 최민식 선배를 떠올리며 곽도원은 말을 이어나갔다.

곽도원은 영화 ‘강철비’에서 내심 기대했던 역할이 있었음일 시사했다. 곽도원은 “영화 시나리오를 받으면서 양우석 감독님이 무슨 역할을 할 것인지 물어봤다고 했다. 그전에 곽도원은엄철우 역을 준비했다고 했다. 그리고 곽도원은 엄철우 역을 소화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는데, 결국 엄철우 역은 정우성이 하게 되어 다이어트도 무산으로 돌아가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곽도원은 희망 전도사인가? 장애인 친구들에게 전했던 메시지를 생각하니 이런 말이 떠오른다. “대한민국에 안되는 게 어디 있어?” 곽도원은 “대한민국에서 꿈꾸면 반드시 이뤄지니까. 꿈 포기하지 말라”며 희망을 전했다. 곽도원의 꿈은 무엇일까? 배우 곽도원의 앞으로의 작품이 기대가 되고, 그의 미래는 밝은 희망만 기다리길 기대해 본다.

[코리아프레스 =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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