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무한도전 방송캡쳐
사진출처:MBC 무한도전 방송캡쳐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 1일 오후 6시20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먼저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가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추격전을 펼친다. 1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500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멤버들은 ‘무도리’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는 ‘무한도전’이 자체 개발한 증강현실 게임이다. 이들은 군복 같은 차림을 하고 커다란 가방을 멘 채 긴 장비를 들고 서울 전역을 돌아다니며 ‘무도리’를 찾아헤맨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준하는 어딘가를 보고 “어? 여기 있다, 잡았다”고 외치고, 곧이어 하하도 “나도 잡았다”고 답한다. 하지만 광희는 “어디간 거야, 무도리가”라고 두리번 거리고, 박명수 역시 “무도리 잡아야 하는데”라고 초조해한다.
 
‘무한도전’은 최근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 모은 증강현실 기반 게임 ‘포켓몬GO’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무도리’를 회수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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