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일상 화제

뷔가 세계에서 잘생긴 얼굴로 인정받았다. 뷔는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가 선정한 2017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로 선정됐다. TC캔들러는 잘생긴 남자의 순위에 한국인 뷔를 선정한 것이다. 이로 인해 뷔는 팬들과 관심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계속 받고 있다. 뷔는 현재 방탄소년단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뷔의 데뷔 앨범은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 앨범 '2 COOL 4 SKOOL'이다.

뷔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자 당연한 수순처럼 그의 일상 또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뷔는 유명 배우 박보검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영상이 화제가 됐다. 영상 속에 뷔는 푸르른 제주도 앞바다를 바라보며 양팔을 벌리며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고, 제주도 말을 바라보며 말에게 관심을 끄는 듯한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박보검과 뷔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뷔, 세계가 인정한 잘생긴 얼굴. 사진출처 : TC캔들러
뷔, 세계가 인정한 잘생긴 얼굴. 사진출처 : TC캔들러

박보검과 뷔는 개인 유튜브와 SNS에 이 영상을 공개했다. 박보검과 뷔가 찍은 영상 제목은 ‘봄날’이다. 박보검과 뷔의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제주도 여행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보검과 뷔의 비행기 티켓이 영상 속에 등장했고, 뷔가 말에게 장난을 거는 장면도 있다.

뷔의 과거 발언까지 화제가 되고 있따. 뷔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뷔는 김민재에게 “원래 연기자가 꿈이었느냐”고 물었고 김민재는 “음악을 좋아했다. 원래 가수 연습생이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어지는 뷔의 발언을 들어보면 “나는 연습 생 때 잘릴 줄 알았다. 그때까지 내세울 것이 없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뷔는 스스로를 돌아볼 때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어 보이는 초라한 모습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세계에서 잘생긴 얼굴로 인정 받는 방탄소년단의 멤버가 됐다.

뷔의 연애관도 다시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뷔는 자신의 독특한 연애관을 밝히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아버지께 연애한다고 허락을 받아야 해요. 그래서 남들처럼 스캔들 걱정은 없어요”라고 당당하게 말했던 것이다. 연애도 아버지께 허락을 받는 착한 심성을 가진 청년인지 판단은 독자들의 자유다. 또한 뷔는 이성 친구가 많지만, 팬들의 시선은 걱정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성 친구가 많아도 이성 친구일 뿐 그 이상은 아니라는 것이다.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에서 뷔를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로 선정한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순위 3위에 트와이스의 쯔위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5위에는 나나가 선정됐다. 또한 ‘가장 잘생긴 얼굴’에는 미국 배우 제이슨 모모아, 아미 해머가 2, 3위를 차지하게 됐다.

[코리아프레스 =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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