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김유선 기자] ㈜ 에스앤씨 산업이 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당진시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김한수 에스앤씨산업 대표이사 및 회사관계자가 참석했다.
당진시 순성면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에스앤씨산업은 철골구조물, 강구조물 및 철근콘크리트 제품 전문 생산기업으로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날 김한수 대표이사는 “나눔 실천을 통해 주변의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1천만원의 성금을 당진시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홍장 시장은 “김한수 대표이사의 희망 나눔 캠페인 참여가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당진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에스앤씨 산업은 부품 국산화, 일자리창출, 협력업체 지원 등 국가경제 발전과 공정한 사회구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06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인증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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