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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같은 여자', 관객과의 만남! 시네마톡 현장 공개!장문일 감독&이종혁 배우 참석! 시네마톡 성황리 개최!
안현아 기자  |  haan@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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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11  14: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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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지난 9/10 () 개봉하여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고 있는 어촌 로맨스 버라이어티 <돼지 같은 여자>(제공: 아이에이치큐 아이러브시네마제작: 아이필름코퍼레이션배급: CGV아트하우스개봉: 910)가 개봉 당일 시네마톡을 개최하여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장문일 감독&이종혁 배우 참석! 시네마톡 성황리 개최!
삶에 대한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영화!
 
   
 
바닷마을유일의총각준섭을 두고 무공해 처녀 3인이 벌이는 총각 쟁탈전을 그린 유쾌한 어촌 로맨스 <돼지 같은 여자>가 지난 9/10 ()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저녁 740분 상영 후 개최된 시네마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개봉 당일에 진행된 이번 시네마톡에는 장문일 감독과 이종혁 배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매거진M 이은선 기자가 진행을 맡아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배우 이종혁은 재미있게 보신 표정이라 기분이 좋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시네마톡의 포문을 열었다. 뒤이어 장문일 감독은 개봉 첫 날이라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하고 떨린다며 처음 만난 개봉 관객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네마톡에 참석한 많은 관객들은 영화의 연출 의도, 캐릭터 설정,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장문일 감독은 “<돼지 같은 여자>는 로맨스, 가정사, 한 여자의 이야기, 남동생이 바라본 누나의 삶 등 다양한 의미, 방향으로 읽힐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결국은 돼지를 키우는 굳센 누나의 이야기인데 영화 속 누나의 삶이 절망적으로 마무리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새로운 삶을 찾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이에 한 관객은 삶에 대한 희망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두 번, 세 번 더 볼 예정이다라고 영화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영화의 출연 계기를 묻는 질문에 배우 이종혁은 시나리오를 받아서 제목을 읽고 <돼지 같은 여자>니까 여자가 주인공이겠구나 생각했다. (웃음) 청일점이어서 재미있겠다 생각을 하며 출연을 결심했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뒤이어 감독님의 시나리오는 항상 독특하다. 평범한 이야기인 것 같으면서도 스토리적 반전, 뛰어난 미쟝센을 갖고 있다. 같은 사물을 다르게 보는 남다른 시각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바람 피기 좋은 날>에 이어 두 번째 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깊어진 이해와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영화를 완성시켰다는 사실이 십분 드러나는 자리였다.
 
시네마톡 말미가 되어서는 매거진M 이은선 기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 속 시대 배경이 정확하게 보이지 않아서 흥미로웠다. 배경이 시골이긴 하지만 다른 작품들에 비해 유난히 핸드폰 등의 전자기기가 등장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시대배경을 숨기고 동화 같은 이야기처럼 보였으면 하는 의도였던 것인가?”라는 배경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장문일 감독은 인간의 삶은 예전에도 현재도 이후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를 갖고 있는 영화이다. 그래서 과거, 현재, 미래는 크게 구분하고 싶지 않았다. 우리 영화는 시대적 리얼리티가 중요하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영화의 이해를 도왔다.
 
개봉과 함께 시네마톡을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친 <돼지 같은 여자>는 신선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관객들의 호응 속에 절찬리 상영중이다.
 
<영화정보>
 
제 목돼지 같은 여자
영 제: My sister, the pig lady
각본/감독: 장문일 <바람 피기 좋은 날><행복한 장의사>
출 연: 황정음이종혁최여진박진주
제 공: 아이에이치큐 아이러브시네마
제 작: 아이필름코퍼레이션
배 급: CGV아트하우스
장 르: 어촌 로맨스
러닝 타임: 102
개 봉: 2015910
관람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SYNOPSIS>
 
갈치가 사라져 폭망하기 직전의 바닷마을
이제 낚을 건, 남자밖에 없다!
 
학창시절 뒤에서 1, 2, 3위를 사이 좋게 다투던 재화, 유자, 미자는
어느덧 젊은이들이 다 떠나버린 어촌 마을을 꿋꿋이 지키고 있는 처녀들이다.
그녀들이 마을에 남은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마을의 유일한 총각 준섭 때문이다.
준섭의 마음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굳세게 살아가는 재화를 향하지만,
질투의 화신 유자와 마구 들이대는 민폐녀 미자의 도발이 만만치 않다.
 
악착같은 세 여자의 사활을 건 총각 쟁탈전으로,
소문 많고 탈 많은 자그마한 시골 마을이 들썩이기 시작하는데!
안현아 기자 / haan@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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