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휴거 사건을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 실화!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대한민국대표감독들의등용문 KAFA에서 새로운 감독들의 탄생을 알릴 <KAFA FILMS 2015: 나쁜 영화들>의 상영작 <선자지의 밤>에 출연한 배우 이미소, 김영필, 홍완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행사명 | KAFA FILMS 2015 : 나쁜 영화들 | 개봉작 | <선지자의 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소셜포비아>, <창백한 얼굴들>, <화산고래> | 제공: KAFA(한국영화아카데미)|제작: KAFA FILMS|배급: CGV아트하우스 | 개막일: 9월 10일(목)]

1992년 휴거 사건을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 실화!
<선지자의 밤> 이미소+김영필+홍완표
한국 다양성 영화계를 짊어져온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를 만나라!
 
 
 
제18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을 통해 선 공개되며 화제를 낳은 영화 <선지자의 밤>의 배우 이미소, 김영필, 홍완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영화아카데미(이하 ‘KAFA’) 27기 출신
 
<출출한 여자>(2013), <힘내세요, 병헌씨>(2012) 등에서 코믹한 캐릭터를 맡았던 홍완표가 ‘여주’의 유일한 조력자인 흥신소 사장 ‘윤근’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이처럼 한국 다양성 영화계에서 활약해온 세 배우가 어떤 빛나는 연기 시너지를 펼쳐 보일지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최근 한국사회에 9월 28일 휴거설이 언론을 통해 확산되고 있어, 1992년에 벌어진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선지자의 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선지자의 밤>은 구원을 믿는 맹목적인 남자 ‘중헌’과 끔찍한 과거를 지운 여자 ‘여주’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통해 파멸로 치닫는 거짓 구원과 진짜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KAFA FILMS 2015 : 나쁜 영화들>은 오는 9월 10일 개막해, CGV압구정(9/10 ~ 9/30), CGV명동, CGV서면, 인디플러스 (9/24 ~ 9/30)에서 <선지자의 밤>을 비롯해, <창백한 얼굴들>, <화산고래>, <소셜포비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총 5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영화정보>
 
제 목: <선지자의 밤> (The Night of the Prophet)
각본/감독: 김성무
촬영 감독: 김재우
출 연: 김영필|이미소|홍완표
러닝 타임: 82분
초 청: 제18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개 봉: 2015년 9월 10일
관련기사
저작권자 © 코리아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