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이틀 만에 다섯 번 관람한 관객부터 재관람을 약속하는 관객까지!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렸지만 아직 피아노와 세상이 두려운 시각장애 소녀 '예은'이의 꿈을 위해 그녀와 가족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기적의 이야기를 담은 <기적의 피아노>(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 ㈜보고싶은 영화사│감독: 임성구│주연: 유예은(딸), 박정순(엄마), 유장주(아빠)│내레이션: 박유천)가 9월 3일 개봉 후 관객들이 강력 추천하는 영화로 손꼽히며 화제다.

 
 
개봉 이틀 만에 다섯 번 관람한 관객부터 재관람을 약속하는 관객까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기적의 피아노>!

영화 <기적의 피아노>가 지난 9월 3일 개봉 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관람객 평점 9.62점(9월 7일 기준)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강력 추천 영화로 떠오르며 이목이 집중된다. 안산에 사는 주부 48살 홍수경씨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기적의 피아노>를 처음 관람한 후 시사회를 통해 다시 한번, 개봉 후 극장을 찾아 세 번을 더 관람한 관객으로 영화를 통해 다투었던 딸과 화해를 한 사연까지 공개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자녀교육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는 영화라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꼭 봐야 한다고 강력하게 추천한 홍수경씨 외에도 많은 네티즌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기적의 피아노>를 꼭 봐야 하는 영화로 추천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따뜻한 영화!(rhdd****)”, “뭉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뜨거워지는 영화다..!(lore****)”,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 예은이의 도전을 응원합니다~(1987****)”, “정말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geri****)”,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연주를 하는 예은이의 모습에 비친 아픔 또한 함께 해주고 픈 느낌의 영화(kw13****)”,”기대 이상의 감동을 얻고 왔어요. 열린 마음 큰 그릇 예은이 엄마를 또 보러 가고 싶네요. 그 포용력을 배우고 싶어요..존경합니다. 우리 예은이 잘 자라리라 믿습니다. 축복합니다(den1****)” 등의 아낌없는 평이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진한 여운과 뭉클한 감동, 희망과 도전을 전하며 한번 본 관객에게는 재관람을 아직 영화를 못 본 관객에게는 영화의 진솔한 매력을 전하는 <기적의 피아노>는 9월 극장가에 기적 열풍을 일으키며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관객들의 강력 추천영화로 떠오른 영화 <기적의 피아노>는 9월 3일 개봉, 전국 극장가에 감동의 피아노 선율을 울려 퍼지게 하고 있다.
 
<영화정보>
 
감 독 : 임성구
출 연 : 유예은(딸), 박정순(엄마), 유장주(아빠)
내 레 이 션 : 박유천
제 작 : ㈜보고싶은 영화사
제공 / 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러닝타임 : 80분
개 봉 : 2015년 9월 3일
 
<SYNOPSIS>
 
엄마의 노래 소리를 듣고, 세 살 때부터 스스로 피아노를 익히며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리던 예은이는 선천적 시각장애인이다.
 
TV 출연 후 일약 스타가 되었지만
단 한번도 피아노 수업을 받아본 적 없는 예은이는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첫발을 내딛는 것 조차 쉽지 않다.
 
하지만 세상이 두려운 예은이 곁에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
속상해서 울면 바보라고 놀리지만 그 누구보다도 예은이를 믿어주는 엄마.
몸이 불편하지만 예은이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한 손으로 자판을 두드리는 아빠.
그리고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연주해주는 다정한 훈남 선생님까지.
 
9월, 예은이와 함께 꿈꾸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기적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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