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지난 3월 동물 캐릭터 마스크를 출시했던 베리썸은 인기에 힘입어, 5월에는 캐릭터를 추가하여 해골, 삐에로로 구성된 호러마스크 2종과 중국 경극 주인공인 패왕, 별희로 구성된 패왕별희 마스크 2종 총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베리썸 마케팅팀 이향수과장은 “ 베리썸만의 뛰어난 디자인과 인쇄기술로 마스크 시트 자체 디자인 만으로도 퀄리티가 상당하며, 보습력을 높이기 위해 세라마이드와 빙하수를 공통 성분으로 적용하여 모든 연령대와 모든 피부타입을 아우르는 히트상품이 될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리썸의 캐릭터 마스크팩은 국내에서 직접 기획 및 제조하여, 특허 받은 캐릭터 인쇄 기술로 인체에 무해한 색상 원료를 이용했다. 또한, 100% 순면 시트를 사용하여 25ml 에센스 한병을 모두 흡수하여 피부 밀착도를 높이고 빠른 흡수를 도와 사용 직후 뛰어난 보습력을 느낄수 있다.

현재 베리썸은 패왕별희 캐릭터 2종과 동물 캐릭터 7종, 그리고 호러마스크 2종까지 총 9종의 마스크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호러마스크 2종은 해골과 삐에로로 구성되어 있다. 해골 마스크팩은 흑미추출물을 함유하여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케어해주는 브라이트닝 케어 전용 마스크팩이고, 삐에로는 녹차추출물과 대나무수를 함유한 강력 보습케어 전용 마스크팩이다. 또한 중국 경극의 주인공인 패왕별희 마스크는 각각 진주 추출물과 아데노신을 함유하여 미백 기능성인증과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