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에서 벗어나 음식, 운동 등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 적극 반영

탤런트 이하늬(32)가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5’를 이끌 새 얼굴로 발탁됐다.

이하늬는 여성그룹 ‘씨스타’의 소유(23), 탤런트 김정민(26)과 함께 2월4일 밤 9시부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하늬는 2015년 더 예뻐지고 싶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최신 뷰티 트렌드를 정확하고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하늬 역시 “대한민국 여성들이 건강하게 아름다워질 수 있는 비법을 숨김없이 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씨스타’ 멤버 소유는 “그동안 뷰티와 썸타느라 속 탔던 여성 시청자들에게 건강하게 예뻐지는 저만의 습관을 공유하겠다”고 다짐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겟잇뷰티’를 진행해 온 김정민은 “’겟잇뷰티’에 다시 돌아오기까지 부담감도 있었지만, 그간 남몰래 쌓아온 뷰티 내공을 야심차게 공개하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겟잇뷰티 2015’는 과거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올해는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당신을 바꿔 줄 뷰티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하늬와 소유, 김정민이 새롭게 만들어나갈 ‘겟잇뷰티 2015’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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