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영화인 강수연 집행위원장의 입에 조명이 집중됐다. 강수연 부산영화제(BIFF) 집행위원장은 최근 연이어 동참하고 있는 한국 영화계의 부산영화제 ‘보이콧’ 붐에 대해 철회 반대 입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향후 ‘대화로 문제를 풀어나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6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기자회견에서 정관 개정과 관련한 ‘부산국제영화제 지키기 범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의 보이콧 철회 결정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신궁 기보배 보신탕에 대해 최여진이 모친의 욕설을 사과했다. 반면, 기보배 최여진의 일명 ‘개고기 논란’이 네티즌들 사이엔 ‘보신탕 논란’으로 재 확산되고 있어 향후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기보배 보신탕에 대해 최여진 모친이 맹비난한 것을 두고 최여진 본인이 정식 사과한 8일 인터넷과 SNS 등 온라인 상에는 개고기를 주원료로 하는 ‘보신탕’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견이 붓물처럼 쏟아지면서 이런 흑백 찬반 논리는 찬반진영을 이루었고, 서로 상대편을 맹렬히 비판하기 시작했다. 마치 기보배 부친의 발언을 최여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최경희 이대총장이 끝내 입을 열었다. 최경희 이대총장은 1일 교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라이프 계획과 관련된 향후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널리 의견을 수렴하겠다”면서 “학생들이 본관 점거 농성을 중단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최경희 이대총장은 이날 오후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달 28일부터 본교에서 발생한 문제로 모든 이에게 심려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면서 “학생들이 본관을 점거하는 과정에서 감금한 교직원들에게 인격적 모욕을 하고 기본권을 심하게 침해했다.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지난 30일 이화여대 학생들에게 공권력이 투입된 것에 대해 이화여대 학생들이 강력히 반발했고, 이런 이화여대 학생 행동을 지지하는 타 대학 총학생회의 “이화여대 학생 행동을 지지한”다는 지지성명과 “이화여대 학생들과 함께하겠다”는 연대성명이 잇따르고 있다.고려대학교 총학생회는 31일 오후 이화여대 학생들의 행동에 대한 지지 성명을 내고 “이화여대 본관에서 ‘미래라이프 대학’을 논의하는 대학평의원회가 진행되기로 했던 30일 오후, 이화 학생들은 본관을 지키며 총장 면담을 요구하는 농성을 3일째 이어가고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병원 간호사 태움 문화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SBS는 간호사 태움 문화에 대해 31일 저녁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간호사 태움이 의료계에 만연돼 있음을 폭로하고 간호사들의 태움 문화가 던지는 사회적 문제와 파장을 파해쳤다.이런 간호사 태움 문화는 간호대학 때부터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간호사들 가운데 태움 피해자의 증언에 의하면 “간호사 태움 문화를 접하고 대학생활 당시 여군에 입대했거나, 수용소에 갖힌 느낌이었다”고 간호사 태움 실태를 폭로했다.간호대학 입학하고 나면 곧바로 선배들에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다문화 학생들의 잠재능력 개발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용인대학교 ‘글로벌브릿지 프로그램’이 사회적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교육부가 지난 2012년 6월 용인대학교를 포함한 서울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전북대학교, 대구대학교, 선문대학교, 한양대학교(안산) 등 총 7개 대학을 글로벌브릿지 사업 대학으로 선정한 이후 용인대학교는 4년 연속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용인대에 따르면, 올해도 용인대학교 글로벌브릿지 사업단이 교육부 ‘2016년도 글로벌브릿지 사업’ 수행기관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마이산폭포의 원래 이름은 마이산 탑사폭포라고 불린다. 이 마이산폭포는 장대비가 쏟아지는 장마철에만 폭포수를 형성해 떨어지며, 평소엔 밋밋한 암벽만 볼 수 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전국적으로 내린 나흘간의 ‘폭우’는 전북 진안지역엔 약 250mm의 강수량을 기록하면서 진안의 명물 마이산폭포를 가동시켰다.마이산폭포는 장마철이나 또는 ‘폭우’ 등 1년에 2-3차례 정도 형성되며, 겨울에는 수많은 고드름이 땅으로부터 솟아나는 듯한 ‘역고드름’의 비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마이산은 세계적인 여행가이드 프랑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우리는 사랑할 뿐 죄인이 아니다”, ‘퀴어 아이 엠(QUEER I AM), 우리 존재 파이팅!’이라는 구호로 성소수자 5만명이 11일 서울시청 앞 소재 서울광장에서 거행된 ‘제17회 퀴어문화축제’에 모여들었다.국내 성소수자들의 축제인 이번 퀴어(Queer)문화축제에는 대표적인 성소수자로 분류되는 레즈비언과 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LGBT) 등 성적 다양성을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과 분장 등 무지개 물결로 서울광장이 가득찼다.반면, 이날 퀴어문화축제를 반대하며 대한문 앞 광장과 을지로 입구, 서울시청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한강 맨부커상 수상 쾌거를 이뤘다. 소설가 한강은 16일(현지시각) 맨부커상 6명의 최종후보 명단에 포함돼 끝내 맨부커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강의 맨부커상 수상 일등공신의 그녀의 저서 ‘채식주의자’였다.소설가 한강이 맨부커상을 획득함으로써, 우리나라 문학도 국제적 반열에 오르게 됐다. 또한 전세계 문학가 및 문학 애호가들이 우리나라 문학작품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강 맨부커상 수상 영예를 안기까지 함께 후보들은 이미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었던 쟁쟁한 작가들이었다. 오르한 파묵과 엘레
[코리아프레스 = 김효빈 기자] 4월 24일, 전태식 목사는 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현 위치인 진주시 망경동에 세워지고 나서 처음으로 주일 강단에 섰다.전태식 목사는 주일강단에서 ‘여호와 하나님(본문말씀 : 출3:1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출 3: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전태식 목사는 “성경의 창세기부터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중국 삼계탕 파티 약속이 논란이다. 중국 삼계탕 파티가 지난 6일 저녁 반포 한강공원 야외 달빛광장에서 중국 중마이그룹(남경중맥과기발전유한공사)에서 포상휴가를 온 여유커(‘유커’라는 발음은 중국어에 없다. 중국인들이 알아 듣지도 못한다. 올바르게 바로잡아 ‘여우커’라고 발음해야 한다) 4천명이 삼계탕 파티(이하 중국 삼계탕 파티)를 열었다.이번 중국 삼계탕 파티는 ‘메르스(중동호흡기 증후군)’으로 발길이 끊긴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지난해 8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친히 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경복궁 야간개장 시작됐다. 하지만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예매는 현재 대기인원만 수천명에 달해 사실상 경복궁 야간개장 관람 온라인 티켓 구매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경복궁 야간개장 관련을 놓칠 순 없다. 그렇다면 티켓구매 실패시 다른 방법은 있나 찾아봐야겠다.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현황은 20일 오후 현재 대기인원만 수천명으로 사실상 예매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2016년 경복궁 야간관람 with 궁중문화축전’이란 제목으로 문화재청은 2016년 2차 경복궁·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코리아프레스 = 김효빈 기자] 이경은 원장은 격려사에서 4회 장원들에게 먼저 축하를 드리는 인사말과 함께 지금 믿음의 거룩한 행진이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또한 우리가 체감하고 있듯이 교회에 어둠의 세력들이 서서히 방해공작을 펼치고 있는 이때에 방관하는 자가 아니라 개인적인 믿음을 더욱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아바드리더시스템은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통해 나 자신의 믿음을 지키며 또한 남을 지킬 수 있는 방법까지 정확하게 가르쳐 주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주신 지상명령 곧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말씀
[코리아프레스 = 김효빈 기자] 전태식 목사는 축사에서 예수 믿는 사람은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그 믿음은 바로 영혼 구원에 이르는 믿음이라는 것을 강조했다.우리는 이 땅의 축복이 아니고 저 맹세한 땅에 들어가서 영원히 사는 이 축복을 보고 달려가는 사람들이라는 것과 함께 그 예로 성경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많은 인물들의 삶이 그러하였음을 오늘날 우리에게 표본(롤모델)이 되고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영혼구원에 이르는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하는 것이며, 그것이 우리가 본받아야 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라고 했다
[코리아프레스 = 김효빈 기자] 아바드리더시스템 교육원에서는 ‘아바드리더시스템 과거시험 장원선발대회’를 통해 말씀 위에 바로 선 차세대 리더를 키우고 있다. 그 반응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으며 이번에는 제1회 장년부 장원 선발 대회도 함께 개최되었다.이경은 목사의 아바드리더시스템 온라인 교육원 강의를 토대로 성경말씀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평가하는 과거시험은 1월 12일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제4회로 개최됐으며 초등부에서 대학·청년부까지 281명, 장년부는 83명으로 총 364명의 수험생들이 응시했다.이번 과거시험에서는 전국에서 23명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넷플릭스 코리아 한국내 서비스 개시, 넷플릭스 동영상 서비스 업체 가입, 넷플릭스 로그온 방법과 요금체계, 넷플릭스 세계최고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 - 기사 요약넷플릭스 세계 최고의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 업체가 한국에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넷플릭스 가 명성에 걸맞은 ‘세계 최대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를 국내에 선보인 것이다.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7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가전전시회 ‘CES 2016’에 참석 “한국을 포함한 130여개 새로운 국가에서 동
[코리아프레스 = 김효빈 기자]하나님 나라 인재 등용 ‘과거시험’ 화제-‘아바드리더시스템 온라인 교육’-올해 2015년 국민일보 기독교 교육 브랜드 부분에서 대상을 차지한 아바드리더시스템은 미션어워드상도 네 번이나 받았으며 차세대 교육의 대안으로 교계에서는 이미 탁월한 양육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이 교육은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거시험 장원선발대회’를 통해 차세대 인재발굴에도 갈수록 많은 관심들이 모아지고 있다.조선시대 최고의 인재들이 과거시험의 관문을 통해 등용되었듯이 아바드리더시스템 과거시험은 시대를 이끌어갈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고고학계와 문화재 관리 당국간 오랜 논란을 지속해온 증도가자 진위논란이 다시 불거지는 양상이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고려시대 제작한 것으로 추정됐던 청주 고인쇄박물관의 금속활자 7개가 위조품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 것으로, 이에 대해 문화재청이 밝힌 해명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인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고인쇄박물관이 소장 중이던 증도가자로 추정되는 옛 금속활자 7개와 국립중앙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1개를 검증한 결과 고인쇄박물관의 활자는 위조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코리아프레스 = 김효빈 기자]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이 박수 소리만 들어도 괜히 ‘우리나라, 좋은 나라!’라고 하며, 자연스레 내가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것에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우리는 신문이나 tv 등의 매체를 통해 나라가 없는 민족들의 슬픔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이는 결코 다른 먼 나라의 일들만은 아닙니다. 일제치하 36년 동안 나라 없는 고통과 서러움이 복받치도록 너무 커서, 잃어버린 조국을 찾기 위해 우리 조상들이 목숨 걸고 독립운동을 펼쳤던 많은 사건들을 기억할 것입니다.과거 없는 현재가 없고 현재 없는 미래가 없듯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박진영이 자신의 소속사 걸그룹인 트와이스와 함께 모델로 출연한 스쿨룩스 교복 광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스커트로 깎아라! 쉐딩 스커트' '재킷으로 조여라! 코르셋 재킷'이라는 카피를 달고 나온 이 교복 광고 포스터는 선글래스를 끼고 몸매를 감상하는 듯한 박진영의 얼굴과 교복을 입고 힙과 가슴의 볼륨감을 한껏 드러내는 포즈를 취한 걸그룹 모델의 사진이 함께 배치되어 있다. 이 포스터는 중고등학교 교문 앞에 배포 부착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경기 교육청 보건 교사들이 "문제 삼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