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아바드리더시스템 과거시험 장원선발대회 시상식 격려사

13일, 제4회 아바드리더시스템 과거시험 장원선발대회 시상식에서 이경은 원장은 격려사를 했다. 사진출처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13일, 제4회 아바드리더시스템 과거시험 장원선발대회 시상식에서 이경은 원장은 격려사를 했다. 사진출처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코리아프레스 = 김효빈 기자] 이경은 원장은 격려사에서 4회 장원들에게 먼저 축하를 드리는 인사말과 함께 지금 믿음의 거룩한 행진이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가 체감하고 있듯이 교회에 어둠의 세력들이 서서히 방해공작을 펼치고 있는 이때에 방관하는 자가 아니라 개인적인 믿음을 더욱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바드리더시스템은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통해 나 자신의 믿음을 지키며 또한 남을 지킬 수 있는 방법까지 정확하게 가르쳐 주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주신 지상명령 곧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말씀이 앎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지키게 하고, 가정을 지키게 하고, 교회를 지키게 하고, 나라를 지키게 하고, 세계를 지키게 하고, 하나님 나라를 지키게 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말씀을 지키는 것이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악을 행하지 않는 것, 즉 폐를 끼치지 않는 것임을 알고 환난과 시험, 핍박이 있더라도 말씀을 지키는 일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자로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에게는 반석 되신 그리스도께서 어떤 환경 속에서도 지켜 준다고 하셨다고 했다.

이어 세 살 버릇은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려서부터 배우고 익힌 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어떤 어려운 경우가 왔을 지라도 이 말씀을 끝까지 지킬 수 있는 장원들이 되어달라고 거듭 부탁하였다.

이경은 아바드리더시스템 교육원장. 사진출처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아바드리더시스템 교육원장. 사진출처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덧붙여 이경은 원장은 남 유다의 예레미야 선지자가 “말씀대로 사는 나는 왜 이렇게 힘이 들고, 말씀대로 살지 않고 대강 대강 사는 사람들은 왜 저렇게 편하게 사는가” 하나님께 물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정말 큰 환난이 올 때에 네가 지금 이 조그만 고통을 견디지 못하면 이 보다 더 큰 고통이 오면 절대로 견딜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쳤다며 이 시대에 의인들이 되어달라고 했다.

남 유다가 멸망한 이유는 악인들이 많아서가 아니고 하나님이 찾았던 의인 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라며 누구나 의인이 되어야 하지만 우리 모두가 말씀에 비추어 보면 내가 한 사람의 의인이라고 자부하고 나서기가 참으로 어렵다. 그러나 열 사람이 모여서 의인 한 사람의 역할을 감당하면 하나님께서 이 의인들을 통하여서 일을 행하실 것이라고 하였다.

지금, 이 장원들의 거룩한 무리의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이 창대함을 바라보면서 모두가 거룩한 무리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장년부까지 포함한 남녀노소의 이 거룩한 무리가 우리나라를 물들일 때 세계만방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될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과거시험이라는 것을 통해 각자의 마음 판에 말씀들이 각인되어졌을 것이며 혹 장원이 되지 못했을지라도 참여한 그 자체가 모두 장원감이라는 격려와 함께 더욱 더 삶의 장원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며 모두가 거룩한 무리의 일원들이 되어주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는 말로 격려사를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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