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연속적으로 우수상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전국 어느 지자체에도 전화민원이 서류로 정리되는 곳은 없다.
 
하지만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전화민원에 대해 구축한 “뭐라고?”는 달랐다
 
“뭐라고”는 “뭐라고? 민원 DB”의 약칭이며 시민의 불편함을 귀찮을 정도로 꼬치꼬치 묻는다는 의미로 전 직원이 전화민원에 대해 전자시스템을 활용하여 동시에 입력/편집/공유할 수 있는 전화민원 원스톱 솔루션이다.
경진대회에서 전화민원이야 말로 가장 쉽게 들을 수 있는 시민의 소리인점을 인정하여 시민의 전화민원이 보다 확실하게 처리될 수 있게 된 점이경기도 심사에서 높게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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