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여주시 북내면은 7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여주일대에서 개최되는‘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을 앞두고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청정 여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거리환경정비가 한창이다.

북내면사무소 직원 12명은 지난 25일 이른 아침에 출근해 북내면 우회도로 2km 구간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인도에 잡초를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한편,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북내농업경영인회(회장 신보교)에서 지방도, 국지도, 시도 등 52Km의 주요도로변 잡초를 제거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선사했다.
 
또한,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북내면 전 마을이 입양도로 및 마을안길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 범 시민 마을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양희 북내면장은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깨끗하고 쾌적한 고장이라는 이미지 보여주기 위해 직원들이 솔선해서 참여해주어서 고맙다”며 “더욱 살기 좋은 다시 찾고 싶은 북내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먼저 최선을 다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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