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 광주시와 (주)청미 대표 조귀성은(오포읍 소재,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식품가공 전문 업체)는 저소득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지난 22일 (주)청미 회사 사무실 에서『드림스타트 아동 간식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및 차상위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갖게 함으로 빈곤의 대물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직·간접 서비스를 제공·관리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민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 관내 저소득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나아가 광주시 아동복지발전에 기여하게 되었으며 시에서 추진하는 공부방 운영 사업, 힐링교실 등 다양한 아동발달 프로그램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광주시 아동복지발전에 함께 동참하고자 하는 관내 기업과 민간기관 및 단체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담당부서 : 희망나눔과 760-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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