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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부부생활을 위한 지침들배우자와 의견 충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재훈 기자  |  jhlee@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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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20  16: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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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모범적인 부부애를 연기했던 배우 유준상, 김남주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먼저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배우자와 의견이 다를 때 우리는 보통 세 가지 방법 중 한 가지를 선택하게 된다. 첫째,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될 때까지 고집을 피운다. 둘째, 자신의 의견을 포기하고 배우자가 원하는 대로 한다. 셋째, 타협점을 찾는다.

무엇을 알아야 할 것인가? 부부에게는 협업이 필요하다. 결혼 전에는 혼자서 모든 것을 결정하면서 살았다. 하지만 결혼 후에는 상황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혼자서 결정해서는 안 된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배우자가 되어야 한다. 배우자의 말과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할 수는 없지만 배우자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 열린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 배우자가 의논하려 할 때 거부한다면 배우자는 다시는 이야기 하려 하지 않을지 모른다.
자기 희생적인 태도도 필요하다. 남편을 위해서 아내가 양보해 주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남편이 아내를 위해서 양보해 줄 수 있다. 서로 주고받는 것이 결혼생활이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좋은 분위기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거친 말로 대화를 시작해서는 안된다. 대화를 시작할 때의 어조가 끝까지 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 점에 있어서 인내심이 필요할 지도 모른다. 그리고 타협점을 찾으려고 할 때 서로 다른 점을 찾기 보다는 일치하는 부분을 찾아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서로 양보할 수 없는 부분과 타협의 여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일부 문제는 생각 외로 해결하기가 쉬울 수도 있다. 복잡한 문제라면 남편과 아내가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혼자라면 생각지 못한 부분을 둘 이라면 더 쉽게 찾아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겸손히 자신의 생각을 조정한다면 부부의 관계는 훨씬 돈독해 질 것이다.

이재훈 기자 / jhlee@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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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생활, 가정생활, 문제, 부부, 이혼, 배우자의 의견,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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