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의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 등 3명의 출연자가 육군홍보대상을 수상했다.육군은 4일 육군본부 무궁화회관에서 '2014년 홍보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육군홍보대상은 육군 홍보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끌어올리기 위해 2012년 처음 제정됐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육군이 국민의 성원과 공감,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가장 크게 기여한 사람과 단체에 수여되고 있다.올해 상을 받은 영화배우 김수로(44)와 방송인 서경석(42), 샘 해밍턴(37)은 방송 시작일인 20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음악시상식인 ‘2014 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이하 MAMA)’가 개최됐다. 그룹 에픽하이가 ‘2014 MAMA’ 베스트 랩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에픽하이는 “정말 기분좋습니다. 이런 게 행복이구나 싶습니다”라며 “이 앨범 만들 때 고생해 준 멤버들과 매니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타블로는 “이 순간까지 오는 데 너무 힘들었다. 다시 웃으면서 음악하는 모습을 아빠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다. 조금은 늦었지
방송인 안젤라박이 개그맨 김인석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로 겨드랑이털을 꼽아 화제다.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개그맨 김인석과 안젤라박 부부가 출연해 연애사를 공개했다.이날 ‘택시’ 방송에서 김인석은 “처음에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영어 과외 선생님이 안젤라박을 소개시켜줬는데 보자마자 반했다”고 답했다.이에 안젤라박은 “소개팅을 주선한 언니에게 김인석이 연애 경험이 많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김인석이 날 좋아한다는 말이 의심스러웠다”라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를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한 자릿수 시청률을 넘지 못하고 쓸쓸히 퇴장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주원·심은경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연출 한상우·이정미, 극본 박필주·신재원) 최종회는 4.9%(전국기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같은 시간 방영된 MBC TV 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11.1%, SBS TV 드라마 '비밀의 문'은 5.4% 시청률을 나타냈다.10월13일 전파를 탄 '내일도 칸타빌레'
지난 30일 새 코너 '사둥이'가 처음으로 방송된 이후 '개그콘서트'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불만을 토로하는 시청자들의 글이 쇄도했다. "아버지가 아이들을 외모로 차별하는 콘셉트가 너무 비교육적이고 아이들이 상처를 받게 한다"는 것이었다. 시청자는 "일부의 타고난 겉모습을 가지고 사랑받지 않아야하는 이유가 되는양 웃음꺼리로 만들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한 시청자들은 "외모로 차별을 받거나 왕따를 당하는 등 한국의 외모지상주의가 심각한 수준인데, 공영방송에서 외모지상주의를 선동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자인 타블로 하루 부녀가 하차하고 대신 엄태웅 지온 부녀가 새 식구로 들어온다.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2일 "타블로가 음반 활동 때문에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타블로는 음반 활동 때문에 예전부터 하차 의견을 냈었지만 제작진의 만류로 하반기까지 오게 됐다"며 "공연 등 스케줄 문제로 프로그램 촬영을 위한 시간을 비우기 점점 어려워지면서 연말까지만 출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타블로 하루 부녀의 빈자리는 배우 엄태웅과 지온 양이 메우게 된다.제작진은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히틀러에 대한 소신 있는 개념 발언을 해 화제다.지난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가수 바비킴, 방송인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차별이 느껴져 회사를 관두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비정상회담'에서 다니엘은 "제가 혹시 한마디 더 해도 될까요"라며 히틀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다니엘은 "잘 몰라서 그럴 것 같은데 한국에서 가끔씩 몇몇 사람들이랑 얘기할 때 히틀러가 멋있는 사람이었다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 그런 얘기는 솔직히 좀 안 했으면 좋겠다 "
배우 엄태웅이 출연 중인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이 장안의 화제다.지난 1일 첫 방송된 케이블 tvN '일리있는 사랑'(극본 김도우, 연출 한지승)에서는 아내 김일리(이시영 분)와 김준(이수혁 분)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장희태(엄태웅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이날 장희태는 옥상에서 일리가 다른 남자의 집 앞에 서 있는 것을 지켜보다, 일리가 그 집에 들어가고 다른 남자와 포옹을 하는 모습을 목격하자 충격을 받는다.집 안에 커튼이 처지고 불이 꺼진 모습을 바라보던 장희태는 "왜 하필 이렇게 바람 부는 날 그 자식을 만난 것일까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연출 한지승, 극본 김도우) 1회에서는 포경 수술을 하고 나온 장희태(엄태웅 분)와 나무에서 떨어져 병원을 찾은 여고생 김일리(이시영 분)가 마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다소 늦은 나이에 포경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희태는 비뇨기과 전문의인 공형진의 집도아래 수술대에 누웠다. 포경 수술의 고통에 대해 두려워하던 희태는 연신 “많이 아프냐”며 걱정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난다. 이날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고 내려오던 일리는 수술을
모델 이현이와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속사정 쌀롱’ 공동 MC에 발탁돼 화제다.JTBC 측은 지난달 30일 “허지웅과 이현이가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의 새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속사정 쌀롱’ 관계자는 “자신만의 입담을 뽐내는 허지웅과 모델계 김구라로 불리는 이현이가 합류해 인간의 심리에 대해 예리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이현이는 ‘2005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컬러풀 대구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그는 이화여대 경제학과를 졸업, 일명 모델계 엄친딸로 불리며 톱모델로 화려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과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가 무서운 기세로 tvN 금요일 밤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다. 가히 ‘파죽지세’라 할 만하다.29일 tvN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0분 방송된 tvN '미생' 13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6.3%·최고 시청률은 7.9% 기록했다.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이다.이번 방영분에서는 요르단 프레젠테이션(PT)을 파격적으로 선보여 사장(남경읍)에게 칭찬을 받은 영업3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되는 14회에
'개그콘서트' 개그우먼 박지선이 김나희에게 성형에 실패했다며 외모를 디스했다.3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크레이지 러브' 코너에서는 박지선이 김나희가 등장하자 막말을 퍼붓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개그콘서트'에서 박지선은 박성광의 비서 김나희가 등장해 속삭이듯이 얘기를 하자 발끈하며 둘 사이를 떼어놨다. 분노한 박지선은 김나희를 붙잡고 "성형을 했으면 성공을 하던가. 성형 실패한 페이스를 해 가지고"라며 일명 '돌직구'를 던졌다. 박지선은 김나희에게 "어디 그 얼굴로 박성광한테 꼬리를 쳐"
SBS의 드라마 '미녀의 탄생' 속 한예슬이 메이드복에 이어 교복입은 모습까지 선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한예슬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녀의 탄생'에서 섹시한 하녀로 변신했다. 이날 사라(한예슬)는 한태희(주상욱)의 말에 발끈해 느닷없이 섹시한 메이드복을 입고 나타나 한태희는 물론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또 29일 방송된 '미녀의 탄생'에서 한예슬은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라(한예슬)가 양 갈래머리에 교복을 입고 등장한 것. 한태희(주상욱)는 "이제 스타가 되면 과거가 털리는 건
'추블리' 추사랑의 뷰티 시크릿이 전격 공개됐다.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54회에서는 '아빠가 아이를 꿈꾸게 한다'가 방송됐다.이중 최근 한창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추블리' 추사랑의 특별한 미모 관리 비법이 전격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추사랑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미모를 완성시킨 뷰티시크릿은 바로 '코핑' 이다.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콧대를 쭉쭉 잡아당기면 된다. '코핑'은 바로 추성훈의 아이디어. 추성훈은 "아기 때 코 당기면 높
‘K팝스타4’ 서예안이 독특한 매력을 뽐내면서 심사위원들을 폭소케 했다.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서예안 도전자가 본선 1라운드에 참가했다. 서예안은 조신하게 등장해 강렬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Problem'을 선택했다.서예안은 고음도 별 무리 없이 가뿐히 소화하며 남다른 곡 소화 능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녀는 노래하는 사이 어설픈 추임새를 넣는가 하면 외향과 다른 코믹 댄스로 세 심사위원의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본 ‘K팝스타4’ 심사위원 박
29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극한알바' 특집이 방송됐다. '극한알바'는 유재석과 정형돈의 기획으로 시작된 것으로 극한의 알바에 도전한다. 극한알바가 63빌딩 창문을 닦는 것이라는 것이 방영된 가운데, 멤버들은 "못한다"며 고개를 저었고 오직 박명수만이 관심을 보였다. 아마 4시간만 하고 끝날 수 있다는 것에 유혹당한 모습이었다. 이어 게다가 시간이 두시간으로 단축되고, 친구 차승원이 함께 하자고 하자 박명수는 선택했다. 그러나 차승원은 박명수 몰래 탈출을 하는 등 배신을 하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차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우리 결혼했어요’ 의 가상 남편 홍종현과 울산의 고향집을 방문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시선을사로 잡은건 바로 유라의 고향집의 호화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유라는 홍종현과 함께 울산 고향집을 찾아 부모님과 재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동안인 유라의 아버지, 어머니를 보고 홍종현은 "깜짝 놀랐다. 문열고 나오실 때 유라의 사촌이 온 줄 알았다" 고 말 할 정도 였다. 유라의 어머니는 가상 사위인 홍종현이 마음에 들었는지 "화면보다 더 잘생겼네" 라며
‘피노키오’ 이종석과 박신혜가 만들어낸 달콤한 장면들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달링 커플’은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는 이종석과 박신혜를 부르는 애칭으로, 극 중 두 사람의 이름을 한 글자씩을 합한 ‘달인’을 사랑스럽게 표현한 것이다.공개된 사진에는 앞서 방송된 6회에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팔베개 신’의 촬영 준비장면이 담겨져 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웃음을 참고 있다. 카메라와 조명을 세팅하기 위해 나란히 누운 두 사람은 실제를 방불케 하는 리허설로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제작사 측은 "이종석과 박신혜의
내년 2월에 방영예정인 '블러드'는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 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히어로 스토리이다. 안재현은 극중 간담췌외과 과장 박지상 역할을 맡는다. 피에 대한 욕망과 굶주림만이 유일한 단점인 인물로 욕망을 억제하고 컨트롤하는 뱀파이어다. 자신의 운명을 저주로 생각하지 않고 초인적 능력을 타인에게 기꺼이 사용하는 다크히어로이다.안재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별에서온그대'로 첫 연기 데뷔를 했다. 이후 '너희들은 포위됐다' 영화 '패션왕' 등에 출연했다. 이제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에서 제작·유포된 노무현(1946~2009) 전 대통령 이미지를 사용한 MBC TV ‘섹션TV 연예통신’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로부터 징계를 받았다.27일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영화배우의 아들과 관련한 친부 논란을 방송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정 사진에 음영처리를 한 이미지를 친부의 실루엣 이미지로 노출해 방통위 징계를 받게 됐다.방통심의위는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인물의 실루엣으로 이와 무관한 고인의 음영 이미지를 사용한 것은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볼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