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 달콤한 로맨스 ‘진행 중’

강수지와 김국진은 현재 서로 사랑하는 연인 사이다. 현재 강수지와 김국진 결혼 소식까지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다. 강수지와 김국진은 과거에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달콤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강수지와 김국진에 대해 많은 이들은 서로 아픔이 있었던 만큼 서로를 배려하고, 잘 살기를 바라며 응원하고 있다.

김국진의 소속사는 29일 강수지와 김국진의 결혼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강수지 김국진 두 사람은 결혼을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강수지와 김국진 결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나오면 추후에 다시 전하겠다고 말했다.

2017 SBS 연예대상에서 강수지가 우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김국진(왼쪽), 강수지(오른쪽). 사진출처 : 카카오TV 캡처 화면
2017 SBS 연예대상에서 강수지가 우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김국진(왼쪽), 강수지(오른쪽). 사진출처 : 카카오TV 캡처 화면

강수지와 김국진 두 사람은 2015년 3월부터 방송한 SBS TV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수지와 김국진의 모습을 보며 이들이 실제로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도 많았다. 방송 초반부터 강수지와 김국진은 러브 라인을 제대로 형성했고, 2016년 8월에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한 언론 매체는 강수지가 딸과 함께 그동안 살았던 집의 평수를 늘리고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강수지와 김국진이 결혼하게 된 것 아니냐는 추측성 보도도 나왔다.

김국진 측은 강수지, 김국진 결혼설에 부정하지는 않았다. 강수지와 김국진의 결혼을 논의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달했다. 그리고 강수지와 김국진의 결혼 소식에 대해 자세한 소식이 나오면 전할 것이라고 한다.

강수지와 김국진은 과거에 ‘라디오스타’에서 보기 좋은 한 쌍의 커플이었다. 강수지, 김국진 커플은 꿀이 떨어지는 발언을 이어가며 중년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디오스타’ 황 PD는 김국진과 강수지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고 말하며 김국진의 변한 모습을 느끼고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MC 윤종신, 김구라, 규현 등도 동일하게 생각했고, 이렇게 김국진을 변화시킬 만한 분이라면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많은 이들이 강수지와 김국진의 행복을 마음속으로 바랐다. 그런 의미에서 방송에 강수지, 김국진 두 사람을 섭외했고, 녹화 때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봐서 정말 좋았다고 했다. 또한 강수지와 김국진은 녹화 쉬는 시간에도 서로를 챙겨주었다고 한다.

강수지와 김국진이 사랑에 빠졌다. 이제 강수지와 김국진은 행복한 웨딩마차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코리아프레스 = 이세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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