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김유선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은 14일 NH농협에서 ‘청년희망펀드’공익신탁 가입서에 서명하고 청년희망펀드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청년희망펀드는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지난달 15일 국무회의에서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박근혜대통령이 직접 제안하고, 지난달 21일에 대통령이 1호 기부자로 가입한 바 있다.  
 
모금한 기금은 청년구직자에 대한 지원, 민간 청년 일자리창출 지원, 비정규직 청년들의 취업기회 확대 등 청년일자리 사업 확대를 위해 사용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년희망펀드 가입에 사회 각 계층이 모두 동참해 우리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실질적으로 열어주는 기금이 되길 기대 한다”며“ 아울러 서산시에서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다양한 청년일자리사업 지원을 최우선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해 11월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더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월급의 일정액을 정기 기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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