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LINE이 직접 투자하고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기획한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EXO NEXT DOOR)’의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4월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코리아프레스 =  김유선 기자]엑소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LINE이 직접 투자하고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기획한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EXO NEXT DOOR)’의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4월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미니시리즈에서 EXO는 최고의 인기그룹 ‘EXO’로 등장, 멤버들의 실제 캐릭터와 극 속의 가상 캐릭터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매력적으로 연기해 팬들의 판타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EXO가 산다(EXO NEXT DOOR)’는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위해 LINE 플랫폼과 네이버 TV 캐스트 등을 통해 방영 예정이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문가영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문가영은 엑소와 같은 SM C&C소속으로 큰 눈과 시원시원한 키가 인상적이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고,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단역과 조연으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2013년 드라마 ‘후아유’와 ‘왕가네 식구들’을 통해 얼굴을 널리 알렸다. 지난해 최강창민과 케이블TV Mnet 드라마 ‘미미’를 촬영했으며 곧 영화 ‘장수상회’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미니시리즈는 ‘꽃미남라면가게’와 ‘이웃집 꽃미남’, ‘연애조작단; 시라노’를 제작한 오보이프로젝트에서 각본과 제작을 맡았으며,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실력파 제작진과 글로벌 대세 EXO의 만남으로 더욱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우리 옆집에 EXO가 산다(EXO NEXT DOOR)’ 티징 영상은 오는 7일부터 열리는 EXO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 The EXO’luXion –‘에서 깜짝 공개되어, 미니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한편,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EXO는 오는 7~8일과 13~15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5회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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