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여주시장, 언론인과 함께 명품 여주만들기에 힘써

     
 

[코리아프레스= 이유진 기자] 원경희 여주시장은 3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지역언론과 지방언론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원 시장은 현재 여주시의 주요업무인 남한강 수상공연시설 여주아트피아, 강천섬 종합익스트림 스포츠 타운 조성 등에 설명하고, 돈이 도는 여주를 위한 전통발효식품 산업단지, 약선 농식물원 개선사업 등의 추진사항을 설명했다.

또한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24일간 열릴 여주도자기축제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했으며, 여주 추모공원 조성사업, 가남읍·점동면의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 설치 등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을 붙였다.
 
이어 현재 여주시는 공무원 1부서 1친절운동, 깨끗하고 밝은 여주만들기, 인구늘리기 등에 노력하고 있으며, 보호관찰소 이전과 신경기변전소 이전 반대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원경희 시장은 “여주 발전을 위해 언론인들이 적극 협조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명품 여주’를 만드는데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여주시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보택 경인일보 국장은 “이날 자리를 마련해준 시장님께 감사드리고, 언론인들도 명품여주 만들기에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