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한중 스타커플 탄생

배우 주진모(43)가 10살 어린 중국 여배우 장리와 열애를 인정하며 송승헌·유역비, 추자현·우효광, 채림·가오즈찌, 탕웨이·김태용 감독 커플 등에 이어 다섯 번째 한중 스타커플이 탄생했다.

주진모는 15일 자신의 웨이보에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에요”라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중국 배우 장리와의 열애설이 난 후 7개월 만이다.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당시 주진모 측은 "둘이 연인은 아니며 원래 친한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지만 이번에는 인정했다. 

선글라스를 낀 주진모와 장리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 주진모 웨이보
선글라스를 낀 주진모와 장리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 주진모 웨이보

[코리아프레스 = 박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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