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 김포시는 5월 29일까지 2015년 「희망마을만들기 및 지역공동체활성화사업」 안전행정부 공모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마을만들기 사업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주민행복 구현’을 위하여 시행하는 국정과제 추진 사업이다.
 
공모대상사업은 생활편익확충 및 소득사업추구 목적의 시설조성지원과 지역산업, 생활정비 등 8개 유형별 프로그램사업이다.
 
사업제안은 지역내 통리장 등 주민리더, 주민자치(위원)회, 마을활동가 등이 중심이 되는 ‘지역공동체’가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신청사업은 6.17일까지 경기도 심의를 거쳐 7월초 행정자치부에서 최종 확정되며, 선정 시 사업별 1천만원에서 최대 2억까지 지원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 등 확인가능하며, 신청 접수는 이달 29일까지 읍면동 또는 행정지원과(☎ 980-2541)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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